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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컵 한개에 스트로우 몇개 꽂아 드세요?(몇명이 드세요?)
몇개 꽂아서 몇명이서 나눠 드세요??
중고등학생들은 꽤 여러개 꽂아서 먹드라구요..그냥 이해~~~
저는 남편이랑 두개 꽂아서 먹고 아이는 아직 탄산은 안주고 있어요.
사실 남편이랑 두개 꽂아서 먹는것도 서양에선 오마이 갓 인가봐요..
미국여행시 패스트푸드점엘 여러번 갔는데 어린아이라도 한번도 자기 음료를 쉐어하는걸 못봤어요.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본 외국인 가족..엄마 아빠 아이 3 인집도 음료를 5개 시켜서 각각 먹더군요.
오늘 푸드코트에서 본 상황인데..컵 한개에 빨대 5개....ㅎㅎㅎ컥...
구성원은 엄마 아빠 아이 3식구에 남은 아닌 듯한 이모나 고모정도의 어른둘...
그 다섯명이 콜라컵 한개에 빨대 5개 꽂아서 드시더군요..누군건지 헷갈리지는 않을까...ㅎㅎㅎ
저도 남편이랑 쉐어해서 먹어 추잡하긴 한데..
5개도 참...추잡한듯 보였어요..^^;
1. -_-
'10.8.2 8:19 PM (210.94.xxx.89)추잡할 것까지 있을까요? -_-
같은 찌게 냄비에 숟가락 첨벙 첨벙 담구고 먹는 게
우리네 문화 중 하나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게 '추잡' 소리까지 들을 일인지 모르겠네요.2. ....
'10.8.2 8:20 PM (58.148.xxx.68)같은 찌게 냄비에 숟가락 담구고 드세요?
요샌 앞접시 다 쓰는줄 알고 있는데...3. ...
'10.8.2 8:20 PM (121.143.xxx.249)난 친구끼리도 4명이서 빨대 껴서 먹는걸요
추잡해보일려나4. z
'10.8.2 8:25 PM (121.130.xxx.42)저는 어쩌다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애들 청량음료 가급적 안주려고 안시킵니다.
물 달라고 해요.
그런데 런치메뉴나 셋트 메뉴에 에이드가 포함 된 경우가 있죠.
그럴 땐 그냥 에이드만 먹게 하고 탄산음료 리필 거절합니다.
사실 애들한테 청량음료 한 사람 앞에 한 잔씩 주면 물배 채워서 음식을 못먹더라구요.5. ..
'10.8.2 8:25 PM (118.36.xxx.151)요즘은 많이들 각자 접시 놓고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식당에 가면 고기 같은 거 먹고 밥 볶아서 같이 먹는 메뉴가 많은데
남의 나라 문화에다 비교해 놓고 그 문화에 편승하여 추잡스럽다느니 하는 표현 쓰시는 것도 그리 예뻐 보이진 않네요.6. 헐
'10.8.2 8:34 PM (210.94.xxx.89)저흰 식구들 둘러 앉아서 한 찌게에 밥 먹습니다.
아프리카 동남아 후진 의료체계.. 가 도대체 밥상머리에서 왜 나오죠?
절레절레...7. 헐
'10.8.2 8:34 PM (210.94.xxx.89)나랑 콜라 나눠 마시는 내 친구들이 문득 격하게 고마워지네요..
아.. 우린 추잡한 친구들이군화~8. .
'10.8.2 8:36 PM (211.213.xxx.139)추잡 -> 추접
댓글의 모든분들이 추잡이라고 하시기에...^^;;;;;;;;;9. 차이
'10.8.2 8:42 PM (121.135.xxx.123)외국살때 식당 가면 물값이 그렇게 아까웠어요.
밥이나 음식은 넉넉하게 시키면서도 음료나 와인 같은 건 잘 안시키게 되더라고요,그냥 물이면 된다고(물은 공짜로 주는 나라였어요)..
근데 주변테이블의 서양인 가족들 보면 사람수대로 에비앙 같은 비싼생수 시키고 아이들이 벌컥벌컥 다 마셔 버리면 더 시키고,어른들은 꼭 와인 한병 곁들이고..
저게 조금 앞서가는 나라 사람들과의 차이구나 생각했어요.10. -_-
'10.8.2 8:45 PM (210.94.xxx.89)그건 문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물을 돈 주고 사마시는 게 익숙치 않은, 어찌보면 복 받은 환경속의 문화인거죠..
유럽애들이 위생 관념이 뛰어나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영국에 있을 때 정말 물 때문에 무척 고생했습니다.
물 자체가.. 석회질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어릴 적 자연시간에 배운 '센물' 그대로더군요.
비누도 안 풀어지고, 이 닦기도 찝찝한 수준이구요.
인도 애들도 물은 사먹습니다..
인도가 우리나라보다 깨끗한 문화라서 그렇다고는 생각 안하시겠죠...? ;;;11. 스윗콘
'10.8.2 8:52 PM (118.46.xxx.27)보통 둘이서 먹기엔 괜찮지만 그 이상이면 민망할거 같아요.
12. ..
'10.8.2 8:57 PM (112.163.xxx.226)위에 '네' 님이 말씀하신,
'소화기 대장 계통 질병'이 한국에 유독 많다는게...
근거가 있는건가요?
B형간염이라면 모를까...
특히나 대장계통은 미국이 더 높지않는지...13. 따로따로
'10.8.2 9:21 PM (114.108.xxx.40)음...제가 뭐 깔끔떨고 그러는 성격은 아닌데
같은 식구라도 찌게에 숟가락 담그고 먹는건 안되더라구요..
각자 앞접시..놓고 신랑이랑도 같은 컵에 빨대 꽂고 안먹게 되고...
그거이 그냥 성격차이 아닐까요..
한컵에 다섯명은 아주 심한거..아닌가요..?14. 엥
'10.8.2 9:26 PM (61.109.xxx.14)부부지간은 상관없지 않나요?
남편이랑 쪽쪽거리며 뽀뽀하고 별짓다하는데
찌개에 숟가락 못담글게 뭐있고 음료수 같이 빨아먹지 못할게 뭐있나요?15. 뜬금없는
'10.8.2 9:44 PM (112.186.xxx.71)'쉐어" ㅎㅎㅎ
그냥 나눠마신다고 쓰셔도 되잖아요16. ..
'10.8.2 9:53 PM (110.14.xxx.169)추접이란 우리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추잡,주잡 하고 쉐어,쉐어 하는게 더 추접하네요.
17. ..님
'10.8.2 10:24 PM (180.64.xxx.147)완전 멋지심.
진짜 우리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추잡하게 어디서 콜라 쉐어 한다고 훈계질인가요?18. ㅋㅋㅋ
'10.8.2 10:42 PM (116.39.xxx.99)이런 게 바로 촌철살인이군요.ㅋㅋㅋ
19. 외국애들
'10.8.2 10:43 PM (125.177.xxx.171)먹을것 쉐어 안하는게 '페스트'때문이라는 얘길 들었어요. 전에 미국분께요.
페스트 이전에는 서양도 우리처럼 다같이 먹는 문화?? 그분 표현으로는 문화랄것도 없는.. 이었는데, 암튼 그랬는데 페스트 이후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절대 먹을것을 나눠먹진 않게 되었대요.
아무래도 균이 옮거나 뭐 그럴테니까요.
여튼, 우리나라는 페스트 과거력이 없어서 아마도 식습관이 그렇게 된것일거라고.
가까운 중국만해도 가운데 놓고 돌려가면서 각자 자기거 덜어먹잖아요.
일본도 자기것 다 따로 따로 서빙이 되고.20. 위생
'10.8.3 6:58 AM (66.49.xxx.90)위생관념이 문제가 아니고, 1000원을 내고 컵 하나를 받아서 계속 리필해가며 여럿이 나눠마시는것은 좀.... 뭐라고 해야되나요... 말 조금 잘못하면 엄청 시끄럽겠지만. 암튼 안 되는 것 아닌가요?
21. **
'10.8.3 2:16 PM (115.143.xxx.210)둘이서 하나 정도요. 아이가 하나인데(중등) 저희는 두 개 시켜서 먹습니다.
그리고 찌게 냄비는 각자 개인 접시에 나눠 먹고요. 그게 뭐 별다른 집안도 아닌데
예전처럼(저 어릴 때??) 도저히 그런 게 납득이 안 가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개인 접시
사용합니다.22. ^^
'10.8.4 7:31 PM (114.201.xxx.83)그래서 그랬나 동생이 외국에서 십년이상 살고있어 가끔 가는데
빨대 여러개(세개정도) 꽂으면 엄청 눈치주더라구요
글구 스트레스 받었던건 음식점가면 음료를 무조건 시키라그러더라구요
빨리 선택못한다고 구사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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