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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무개념의 최고봉 같습니다...ㅡㅡ
그렇지만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일부 광신자들이 무분별하고 그릇된 전도 등을 통해
기독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그러한 행위는 결코 하지 않으며 두둔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엊그제 겪은 일은 분명 큰 문제가 없었음에도 너무나 억울하기에 호소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구역 예배'라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동네별로 나누어 소규모 그룹을 형성한 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같이 예배도 드리고 목사님도 청해 귀한 말씀도 듣고 서로 친목도 형성하는 그런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저희 구역 예배 모임의 한 여집사님이 올해 쉰을 넘기셨는데 정기 검진 결과 그만 유방암 선고를 받고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초기라고 하여 저희들은 '하나님의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모두 부둥켜안고 울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엊그제 두 번째 방문 때 터지고 말았습니다.
목사님과 우리 구역 식구들이 함께 집사님의 병실을 찾아 병문안을 하고 간소한 예배를 드려 환자를 위로하고자 하는 선의의 마음으로 간 것이었는데 거기서 문제가 터진 것입니다.
집사님의 병실은 5인실이라 병실도 꽤 크고 사람도 많습니다.
TV도 있고 병문안 오는 사람들도 많고 문도 항상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복도가 소란스러워서 병실도 웬만한 소리는 묻히기 마련이고 좀 떠든다고 해서 문제가 될 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먼저 눈물 흘리며 다같이 소리내어 기도하고 성경 읽는데 옆에 서 계시던 집사님의 남편 분께서 아니꼬운 눈초리로 저희들을 계속 쳐다보시더군요.
그분은 매우 보수적인 분으로 집사님께서 구역 예배때마다
"전도하고 싶어도 저이가 교회 가자고만 하면 눈을 치켜뜨니 못 살겠어" 라며 불평할 정도로
교회를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 눈빛이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신의 아픈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도움주려 온 것인데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다니... 예의가 없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예배 진행하다가 마지막으로 찬송가를 부를 차례가 되어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병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수군수군거리는 겁니다.
저희는 그렇게 큰 목소리로 부른 것도 아니고 일반 보호자들이 와서 웃고 떠드는 소리보다도
작게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누가 신고햇는지 결국 데스크에서 호사까지 와서 제지를 하더군요.
간호사가 하는 말이 "병실에서 예배 행위는 금지"라고 합디다...
이럴수가 잇습니까?
목사님과 저희 식구들은 '우리가 무슨 죄졌냐?', '기도가 어때서 그러냐?'라고 항의했지만
간호사가 병원 규정이라며 계속 클레임을 걸고 집사님의 남편마저 병실의 다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미안하다며 굽신굽신거리고 저희보고 그만하고 나가달라고 소리치시니 별 수 없이 집사님께 '수술 잘 받으라, 하나님께서 꼭 도와 다 낫게해주실 것이다'라고만 하고 나왔습니다.
저희는 엄연히 환자를 면회 온 병문안 손님인데 저희를 그렇게 내쫓아낸 병원 측의 일방적인 행동에 화가 많이 났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뒤늦게 억울해서 이런 곳에라도 올리는군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쓰다보니까 너무 억울해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손 쳐도 자신의 아내를 위해 기도를 해주겠다는데도 앞장서서 저희를 변호하기는 커녕 내쫓은 집사님의 남편이란 사람... 정말 인간이란 생각이 안들더군요.
암이란 것이 결국 스트레스가 큰 원인일진대, 그분을 보니 집사님께서 어쩌다 그런 중병에 걸리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결국 남편탓입니다.
집사님께서 무사히 수술 끝내고 퇴원하시면 저희를 내쫓은 그 병원에 강력하게 항의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고소도 불사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와 함게 선교의 자유도 잇는법인데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병원측에 강력히 단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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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즈넷 갔다 정말 개독이라고 할수 있는 최고봉을 봤습니다...
한때나마 교인으로써 열심히 했는데....교회 담임목사의 말씀 듣고..그 후로 교회 끊었습니다...
파란색의 정치색을 띄시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저런 모습보면 정말....교회를 다시 다닐까 싶다가도..안다니게 되네요...
1. ㅎㅎ
'10.8.2 7:29 PM (118.33.xxx.69)그냥 조금 웃겠습니다...
종교의 자유라는 게... 종교를 믿을 자유와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저분들에게는 '종교를 믿을 자유'밖에 없나보네요.
선교할 자유가 있다면 선교를 받지 않을 자유도 있는 건데... -.-;;2. *
'10.8.2 7:34 PM (125.140.xxx.146)기득권종교의 우월감에 의한 결과일것도 같네요.
3. 아우~~
'10.8.2 7:40 PM (124.80.xxx.49)첫애 낳고 병실이 없어서 10인용인가 12인실인가 사용하는대~~
정말 교회에서 나와서 뭐라고 소곤거리며 기도하며 뭐라고 뭐라고 자기들끼 떠들어대는데
내가 말할 기운도 없어서 지쳐 누워있다가 이젠 가겠지 햇는데
마지막에 손잡고 찬송가부르더라구요.
정말 화낼 기운도 없어서 할수없이 참았어요.
제발제발 병실에서 손잡고 기도하거나 찬송가좀 부르지 마요. 제발요~4. .
'10.8.2 7:59 PM (124.54.xxx.210)저희 친정아버지께서 큰수술 받고 입원 하셨을 때가 떠오르네요.
1인실이 없어 2인실에 계셨는데, 옆 침상의 환자분이 기독교 교인이셨어요.
교회에서 직책을 맡고 계셨는지 문병을 오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삼삼오오 오셔서 계속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정말 환자가 쉴 수가 없더라구요. (그 옆 침대나 우리 아버지나 마찬가지)
게다가 저희 아버진 수술 후 금식이셨는데 침대에 커다랗게 "금식" 써 있는데도 바로 옆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어찌나 다들 쩝쩝, 부시럭부시럭인지... 결국 채 하루도 못 버티고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서 1인실로 탈출했답니다.
선교의 자유도 좋은데 제발 때와 장소는 가리시는 것이 개독 소리 안 듣는 지름길입니다.5. 흠...
'10.8.2 8:05 PM (112.144.xxx.205)병원규정이 그렇다면 그걸 지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들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여호와 인지 개뿔인지를 다른사람도 그렇게 여겨야 할
이유도 없고 그 재수대가리 없는 찬송가나 기도소리는 개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들으면 소음공해거던요.
개독이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는거랑 무당이 북치고 주문외는거랑 뭐가 다르고
개독이 믿는 하나님이랑 무당이 믿는 장군동자하고 뭐가 다른데요?
어차피 믿지 않는 사람에겐 여호와 인지 나발인지도 장군동자와 동급의 잡귀신일
따름입니다. 내가 믿는 귀신 다른사람보고 믿으리고 강요하지말고
내귀신이 더 잘났다느니 떠들지도 말고 병원이나 상가집 가서 민폐도
끼치지 맙시다. 개독들 하는거 보면 재수없어 하는 사람들 무지 많거던요.6. -_-
'10.8.2 8:37 PM (210.94.xxx.89)===========
=> 이거 있는지 모르고, 머여 이거.. 하고 욕 한바가지 준비했닥.. 허탈.. ㅋ
그냥 와서 조용히 손 잡고 중얼중얼 기도하시고,
그나마도 끝내고서는 소란스러웠다면 죄송하다고 하시고
다른 환자분에게도 쾌유 바랍니다.. 인사하시고 가시던
어머니 병실의 옆 환자분의 교회 분들 생각이 나네요.
그런 분들만 계실 수는 없나봐요.7. ..
'10.8.2 8:45 PM (218.238.xxx.99)지인장례식장 갔더니 어떤 개독인이 그러더이다.
교회안다녀서 암걸려죽었다고..우리더러 교회얼른 나가라고 켁!!
겪어보니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쥐독이더군요.
요즘은 상대를 안하고삽니다.8. 나도한마디
'10.8.2 9:17 PM (59.1.xxx.38)울딸 고열로 입원했었는데 옆침대에 돌도 안된 아기가 38도 되는 고열(?) 로 입원했어요.. 그아이 부모 조부모 모두가 믿음이 아주 깊은 것 같더이다,.,, 작은아이 한명 입원했는데 온가족 (삼촌이모까지) 모두 병실을 밤새 지키며 기도하고 아파서 징징거리는 아기 달래려고 박수치며 찬송가 불러주는데 . 저 2틀 입원하는 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돌쟁이 입원했는데 교회사람들 우르르 몰려와 종일 기도하고 가더이다 아기가 아픈거라 말도 못하궁..
9. 정말 개독은
'10.8.2 9:26 PM (68.98.xxx.123)얼마전에 죽음을 택한 박 모 연예인에 대해서..
불교를 믿었으니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예수를 믿으면 그런 일을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설교에서 한 목사가 있습니다. 내 교회에서 내가 설교를 하는거니 뭔 들 자유다 생각을 하겠지만, 신도를 내가 지휘하는 방향으로 끌어 나가겠다는 욕심만 있었지, 다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모독하는 말을 한다는 인식도 없는 그런 개독은 정말 쇼크 그 자체.10. ..
'10.8.2 10:20 PM (58.143.xxx.7)진짜 싫다. 상식있는 교양인인척하며 글은 썼다만 싸구려향수처럼 그 저렴함을 감출수는 없구나.
11. 원글만 봐도
'10.8.2 11:29 PM (110.9.xxx.43)진저리입니다.
조용히 맘속으로 하는게 기도 아닙니까.
무슨 고소를 한다고, 장로가 대통이 되니 빽이라도 생겼다고 생각되는지.
개독때문에 국민성마저 망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12. ..
'10.8.2 11:51 PM (69.126.xxx.138)거참 한분 한분 보면 정상인데... 무리로 다니면 이성이 마비가 되는거 같네요
13. 거기댓글은
'10.8.3 12:12 AM (222.238.xxx.247)뭐라고 쓰였는지 그분이 읽고 반성을 했을라나 아님 정말 병원측에 단죄를 하려나....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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