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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지면 땀도 덜 흘릴까요?
특히 얼굴에 땀이 어찌나 많은지 여름에는 아예 화장을 포기합니다
화장하려고 스킨,로션 바르는 순간부터 땀나기 시작하니 화장이 아무 소용 없어요
(맘먹고 에어컨 틀어놓고, 완벽하게 하고 집나서는 순간부터 줄줄)
두어달 전부터 헬스를 시작했는데 한시간 정도 빠르게 걷기를 합니다
반팔은 빈틈없이 완전히 다 젖고 반바지는 반쯤 젖는 정도
같이 운동하는 친구는 또 유난히 땀이 없는 친구인데
그 친구는 똑같이 운동해도 땀이 너무 안난다고 일부러긴팔을 입고 하는데도 약간 땀다는 정도라
이런 저를 신기해합니다
제가 한덩치 하는데 그래서 그런거보다 싶다가도
저희 친정엄마가 보통체격인데도 땀이 엄청 많으셔서 여름철에는 손수건으로는 감당이 안되서
집안일할때는 아예 수건을 목에 두르시고 일을 하시는지라 엄마랑 제 체질이 그런가 싶기도 하구....
신랑은 제가 땀흘리는것 보면 혀를 내둘러요
여름철 집중해서 무슨일좀 할라치면 ...
음식할때 불앞에서 할때야 당연한거고
잠깐잠깐 빨래 널때,설겆이 할때, 청소기 돌리는 정도만 해도 땀이 줄줄....
사실 남들 보기도 그래요
이 덩치에 (상의 88,하의 77) 땀까지 많이 흘리니 괜히 더 민망스럽고 .....
1. 어.
'10.7.31 4:55 PM (203.255.xxx.69)d 님 혈액순환 잘 되는 거랑 땀 많이 흘리는 거랑 상관있나요?
2. 네..
'10.7.31 4:55 PM (118.220.xxx.110)그 체격에 땀 안나는 사람 아마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보다 10키로 더 나갔을때는 등에 땀이 주르륵 흘렀어요.
좀 움직이면 몸 전체에서 스팀이 올라오는 기분이 들더군요.
예를 들면.. 살이 찌고 안찌고 다들 보통의 골격과 보통의 근육량을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거기에 팔과 다리.. 등에 두꺼운 모래주머니(살이나 지방 대신)를 차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힘들고 더 덥고 그러겠죠...3. ...
'10.7.31 4:57 PM (118.36.xxx.151)남자친구랑 오빠가 살이 좀 갑자기 찐 편에 속하는데요, 지들 경험으로는 살 찌면 땀이 더 많이 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4. 여름공포
'10.7.31 5:00 PM (124.216.xxx.212)원글이)그러고보니 땀 별로 안흘리는 남편 모기 별로 안무네요 -_-
역시 살을 빼야해 ㅠㅠㅠㅠㅠ
(그리고 산댓글인데 나이 드니가 모기 물려도 별로 가렵도도 않네요)
d님 저 이렇게 땀 많은 체질인데 또 겨울에는 손발 엄청 차갑답니다5. 선풍기살해사건
'10.7.31 5:04 PM (119.196.xxx.79)땀 막 흘리고나서는 그 다음에 또 마구 춥잖아요?에구, 여름이 땀 빼고 살 빼기 딱 좋은 시절인데...
6. 선풍기살해사건
'10.7.31 5:05 PM (119.196.xxx.79)아참, 그럼 땀 흘리지 않는 사람들은 뭘까요?
정말 안 흘리는 사람들 있던데...7. 딱 저네요
'10.7.31 5:12 PM (59.10.xxx.85)저도 한덩치 하는데...땀이 무슨 뚝뚝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여름엔 될수있는대로 약속 안하구요. 작년보다 살을 조금 빼니 여름이 작년보다 덜 덥게 느껴지는건 사실이더군요.
친정엄마도 집안일 하실때면 목에 젖은수건 두르고 하셨거든요.
위에 브래지어만 하신채로..^^ 그땐 그게 이뻐보이지 않았는데, 요즘 제가 그러네요.
진짜로 시원해요. 젖은수건으로 얼굴의 땀 닦아가며 일하면요.
대신에 식구들 아무도 없을때만..ㅎㅎㅎ
참 저는 뚱뚱해서 그렇다 쳐도, 친정엄마는 보통체격이셨거든요. 약간 글래머러스할 뿐이지만..
땀이 땀이..얼굴에서 특히 머리에서 비오듯 쏟아지시던데, 제가 딱 그렇네요.8. ....
'10.7.31 5:34 PM (220.86.xxx.141)땀도 덜 나고 더위도 훨씬 덜 탑니다. 다만 추위를 끝내주게 탑니다.
뼈속까지 시리단 말이 뭔 말인지 작년에 알았어요.
겨울이 무서울정도로 추위를 타더라구요.9. 다라이
'10.7.31 6:20 PM (116.46.xxx.54)땀 적어져요. 전에.. 몸무게 87까지 나간적 있는데(지금은 10kg 넘게 빠진상태) 그때랑 비교하면 땀이 반에 반에~반
정도로..적어졌습니다. 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했는데..지금은 그냥 그래요10. 제가
'10.7.31 6:24 PM (110.9.xxx.227)저 위글에도 썼는데 늘 47유지할 땐 땀이 거의 없었어요. 운동해도 남들이 한바가지 흘려야 그때쯤 제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였는데 64된 지금은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예요.
정말 살찌면 땀도 많아지는 것같아요.11. 20킬로
'10.7.31 6:51 PM (114.200.xxx.81)20킬로 찐 여자인데요, 살이 찌면 덥죠. 살과 살이 맞붙으니까. 옆구리, 다리 사이 등등..체감온도가 못해도 3도 이상 올라감.
그런데 살과 살이 맞다는 정도(팔을 내렸을 때 옆구리에 닿음)가 아닌데 땀이 많다고 하면.. 그건 체질인 듯 싶어요.12. ...
'10.7.31 7:23 PM (119.69.xxx.16)확실히 살찌면 땀도 많이나고 더위도 많이타요
제가 살집도 있고 체격도 크고 여름에 밖에 나가면 땀이 비오듯 흘려요
그런데 살을 10키로 빼고 군살이 하나도 없는 체격이 되니 더위도 안타게되고
땀도 잘 안나더군요
지금은 살이 다시 쪄서 땀도 다시 나구요
저희 남편과 딸은 군살이 하나도 없는 마른체격인데 더위를 거의 안타요
땀도 안나서 부럽더군요
저는 태음인 체질이고 남편과 딸은 소음인 체질인데
태음인은 땀미 많이나고 또 많이 흘려서 배출해내야 건강하고
소음인은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고 하더군요13. ㅠㅠ
'10.8.1 1:19 AM (180.227.xxx.20)진짜 예전엔 아무리 더워도 땀 잘 안났는데
살 찌니까 땀이 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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