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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 다니는 딸...학교서 종종 밤새고 오나요?

미대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10-07-30 20:29:57
저희 딸이 미술대학 다니는데요

지금 대학 3학년 인데

툭하면 학교서 미술작업 한다고 늦게 오거나 학교서 자고 오는데

미술과 학생들은  그러나요?

정말 미술작업땜에 학교서 밤새면서 작업하는 건지요?

알수가 없네요.









IP : 119.201.xxx.1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미
    '10.7.30 8:32 PM (125.134.xxx.64)

    우리 딸은 미대가 아니라 모르겠지맨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작업하느라 학교에서 밤새는 걸로 아빠랑 자주 언성을 높인다고 하소연 하대요.

  • 2. ....
    '10.7.30 8:34 PM (123.204.xxx.172)

    작업한다고 밤새고 하긴 하던데요.
    근데 정말로 미술작업을 하는건지 그핑계대고 딴짓을 하는지 부모가 알기는 어렵죠.
    딴짓한다는 확증이 없다면 믿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3. 저같으면
    '10.7.30 8:37 PM (122.36.xxx.95)

    몰래가서 확인 하고 올 거 같습니다.

  • 4. 저요
    '10.7.30 8:45 PM (121.165.xxx.233)

    옛날 생각해서 로그인 ㅎㅎ 정말 작업한다고 밤새는거예요^^:: 꼭 꼴닥 밤새고 작업하는거ㅔ 아니라 한 두세시까지 하거나 하고 잡니다. 저흰 단체로 스트로폼 사다 깔고 잤어요,,한겨울에도,,담날 첫 수업에 교수님이 실기실 들어오시다 기절하실뻔도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젊어서 가능한거 같아요. 그 추운겨울에도 의자 두세개 붙여놓고 난로 하나 피어놓고 잠을 자요...작업이란게 지금부터 해야지!한다고 되는게 좀 아니라 뭐 준비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집에 갈 시간 ,,그럼 너무 아쉽고,,결국 안가고 한 두어시간 하다 피곤하니 자지요....하다못해 미대생들은 밖에서 놀지도 잘 못해요..시간 아까워서..라면도 실기실에서 아님 대충,,졸업식날 엄마와서 보시곤 기절하실뻔..저 드러운 바닥에서 잔거냐고 ㅋㅋ 꼭 딴짓을 빼고라도 밤샘 많이 해요..작업하느라 작업에 대해 함께 고민도 하고 혼자 괴로워도 하고..정말 실기실에서 뭉게요..나가지도 못하고..지금 생각하면 나가서라도 신나게 놀걸..뭘 그리 고민했나 싶을정도..

  • 5. 미대생출신
    '10.7.30 8:45 PM (203.90.xxx.82)

    실은 고백하건데 술먹느라 밤샌적도 있어요
    저희땐 현관출입문을 학교관리아저씨들이 밖에서 잠궈서 2층 창을 타고 나오기도 했었죠
    그렇치만 진짜 작업하느라 밤샌적도 많구요...

    한번쯤 작업하는데 야식 가져다 주겠노라 전화해보세요
    감시하러 오는 느낌 그나마 덮을수있게 ㅋㅋ
    알고도 살짝 속아주면서 책임감도 주고 그래도 안테나는 세우고 산다는 긴장감을 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래서 다른 단대친구들이 그럼니다.
    니네는 작품하느라 밤새고 우린 숙제하느라 밤샌다고....우린 고딩이냐구

  • 6.
    '10.7.30 8:45 PM (58.142.xxx.205)

    미대는 아니고 예체능 계열인데요, 밤샘작업 자주 합니다.
    개인작업실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학교에서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면 더욱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저는 학기 내내 그랬어요. 다행히 개인작업실이 있어서 제 작업실에서 밤을 새긴 했지만요..

  • 7. 그냥
    '10.7.30 8:46 PM (183.102.xxx.147)

    계속 믿어 줄 수도 있겠지만 믿는 도끼에 한번씩 발등 찍히는 경우도 있는지라.....

  • 8. 미대나옴-_-
    '10.7.30 8:48 PM (118.216.xxx.105)

    흠....전 홍대를 나왔는데요..정말 정말 과제가 많았어요.학교 자체가 과제를 많이 내주는 걸로 유명해요..그래서 늦게까지 작업하는건 예사고 밤도 새긴 했는데 사실 밤새는건 국전이나 큰 공모전이 있다거나(근데 3학년이라니 그건 아닐듯하고...^^;) 아님 과제 평가가 있는데 다 못했다거나 해서 하는거지 짬짬이 작업 열심히 하면 그닥 밤까지 새야할건 없는 듯한데...

    무슨 과냐에 따라 또 다르고 그러니 뭐라 딱히 말씀을 드리기가 .....흠...

    디자인과 같으면 조 짜서 같이 하는 프로젝트도 있을테고...

    뭐...전 ..지방에서 유학했기 때매 어짜피 집에 들어가도 딱히 할일이 없어서 실기실에서 항상 늦게 까지 있곤 했어요...

    근데 만약 딴짓한다해도 대학교 3학년씩이나 됬는데 밤에 늦게 들어오지 말라 그러면 낮에 이상한 행동을 하고 다닐 수 도 있어요...아하핫....

    자기 행동에 책임 질 나이니 "난 널 믿는돠..."라고 말씀해주세요..너 뭐 하고 다니는거냡...하면 엄마는 알지도 못하면서 하고 서로 감정만 상할 겁니다.

    근데 딱히 못 믿으실 만한 이유나 그런게 있으신건 아니죠?

    저희 부모님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하시던데....흠.....

  • 9. ^^
    '10.7.30 8:49 PM (125.176.xxx.2)

    미대는 아니고 공대계열인데요 팀작업을 해야하거나 할때
    학교에서 밤샘 가끔씩 했어요.
    위에 어느분처럼 라면도 끓여먹기도 했었는데...
    아~옛날이 그립기도 하네요.
    그런데요
    딴소리지만 친구중 하나는 절대 학교에서 작업 못한 아이가 있어요.
    부모님이 아일 절대 믿지 않더군요.
    근데 그친구가 제일 딴짓많이 했어요.
    의심스럽기도 하겠지만
    믿어보세요.~~

  • 10. .
    '10.7.30 8:52 PM (211.176.xxx.64)

    저도 미대 졸업했구요. 학교에서 자주 밤 샜어요. 3학년이라면 전공실기 과목이 늘어나서 실기실에서 자주 밤샐 만 하겠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스티로폼 깔거나 버리는 쇼파, 침대 매트리스 같은걸 가져와서 거기서 자곤 했어요. 간단한 조리기구(밥통이나 버너)를 가져와서 밤에 야식도 먹곤 했지요. 방학땐 학교 실기실에서 한달 동안 살면서 먹고 자고 한 적도 있답니다. 학교다닐때 밤새도록 그림 그리다 새벽에 동 트는걸 보거나 잠깐 바깥에 나와서 별똥별 떨어지는거 보면서 환호성 지르던건 아직도 인상깊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4학년 되면 졸업작품전 준비하느라 밤늦도록 작업하는 일이 더욱 많을거에요.

  • 11. 딴짓을 많이 하니까
    '10.7.30 8:55 PM (183.102.xxx.147)

    부모님이 믿지 못하시게 된 것이겠죠.
    ^^님이 드신 극단적인 예는 주제를 왜곡시키는 것 같네요..

    부모님의 든든한 믿음을 저버리고 딴짓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 12. 아옛날이여
    '10.7.30 8:59 PM (59.10.xxx.85)

    저는 도예과를 나왔는데...가스가마 한번 때려면 초벌은 8시간에서 재벌은 12~13시간 걸리지요. 저녁즈음에 가마에 기물을 재어넣고 약식으로 고사도 지내고...시간마다 온도 봐가면서 가스압력조절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자기 기물이 가마에 들어가면 거의 밤샘작업 하게 되더라구요.

    말이 작업이지...사실 친구들 선후배들과 깊은 대화도 나누고..노래도 부르고...좋은 추억이에요.

    한창때는 그때가 3학년이었던거 같은데...칫솔질만 하면서 3일 밤낮을 거의 안자고 작업했던 기억이 있어요....밥도 학교식당에서 해결하면 되니까요.

    지금은 그 때 체력도 안되지만...돌아갈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네요.

    미술 실기 작업실이 주는 묘한 매력, 그 속으로...

  • 13. 미대졸업생
    '10.7.30 9:08 PM (211.224.xxx.58)

    미대 밤샘작업 많이 합니다. 낮시간에는 수업들어야지요(교양과목, 전공 이론수업, 전공 실기 수업)...수업 끝난 후 실기작업을 밤새서 합니다.

  • 14. ....
    '10.7.30 9:16 PM (110.8.xxx.12)

    저도 미대 출신인데요 당연히 야간 작업 마니 하죠.. 과제도 많고 작업이라는 게
    시간이 주구장창 들어가는 일도 많고 그러니까요.. 굳이 의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사실 제 친구도 학교에서 멀쩡히 작업할 때 부모님이 전화해서 어디냐 친구 바꿔라 등등
    좀 그랬는데.. 증명해주면서도 좀 안되었더라구요;; 이왕 미대 왔는데 과제할 때마다 그러면
    정말;; 그럴려면 장비나 작업실을 온실 안에 마련해주시던지.. 미대의 특성을 이해해주시던지..

  • 15. 밤샘..
    '10.7.30 9:30 PM (122.37.xxx.236)

    밤샘 작업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이걸 핑계로 좀 자유롭게(?) 사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냥 따님을 믿으시는 수 밖에 없으실듯 해요....

    그리고 3학년 정도면 이미 성인이죠.... 이 사실도 인정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

  • 16. ^^;;
    '10.7.30 9:57 PM (112.154.xxx.132)

    저도 미대지만.. 졸전때 카다록 사진촬영하느라 새벽까지 학교서 촬영 할때 말고는 밤샌 적 없었어요(머 정확하게는 새벽 4시까지 제차례 기다리느라 그런거죠..) 그렇다고 제가 작업을 못하거나 한것도 아니고.. 장학금 쭉 받고 학교 다녔어요.
    주변에 보면 남아서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작업하다 술도 마시고.... 그렇게 되죠...
    남녀공학이라면 또 그런게 한창 재미있을때고요.. 부모입장에서 걱정하는게 당연해요.

    저는 머.. 낮에도 다 자유롭게 놀수있는걸 다 알았기때문에... 부모님 걱정하게 해드리고싶지는 않더라고요.

  • 17. 저는
    '10.7.30 9:58 PM (125.187.xxx.175)

    미대출신은 아니지만 기숙사 룸메이트가 미대생이었어요.
    시각디자인과라 개인작업을 주로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밤샘은 안해도
    기숙사에서 밤새 만들고 컴작업하고 하더라구요.
    과제가 참 많던걸요.

  • 18. 울딸
    '10.7.30 11:14 PM (125.132.xxx.249)

    디자인전공인데 이번 기말고사 즈음에 과제 다 못했다고해서
    핸드폰으로 인증샷 찍어보내기로 하고 학교에서 밤새우는 것 허락해주었어요..
    참고로 저희딸도 3학년이랍니다.

  • 19. ...
    '10.7.30 11:20 PM (110.8.xxx.12)

    디자인 계열은 모르겠지만 조소과나 도예과나 기타..하여간 사이즈 큰 작업을 할 때나
    공공장비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이 많은 과는 야작이 다반사입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남아서 작업하는것이 불필요한데 하는거다.. 이런 뉘앙스때문에 걍 사족 달아봅니다.

  • 20. 정말..
    '10.7.30 11:26 PM (203.170.xxx.178)

    밤 많이 샜네요...^^;; 스트로폼 깔고자는건 예사였네요....학교앞 단체 작업실에서 밤새고..
    치솔에 치약묻혀서..과제들고 학교 등교했던 생각도 나네요...
    과제하면서 오지게..밤새고..힘들어봐야..사회나와서..견딥니다.......
    아직도 현장에서 밤샘작업 할라면..아주..죽겠습니다...참고로 저는 37입니다..ㅎㅎㅎ

  • 21. 저도
    '10.7.31 12:00 AM (84.56.xxx.212)

    디자인과 다녔는데..(지금은 외국서;) 정말 과제 많아요. 낮에도 가능하다 하시는데
    그럼 낮에 수업은 땡땡이칩니까 ㅜㅜ 조별과제도 있고 개인과제도 있는데 학교에서 하면
    집에 오가는 시간도 안걸리고 친구들끼리 정보교환도 더 빠르고 , 같이 놀기도하고 밥도 먹고 뭐 술도 마시고 하다보면 시간이 더 걸린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또 밤새 혼자 과제 하는것보다 여럿이 같이 밤을 새가며 과제 하는게 정신적으로
    덜 힘들때도 있어요. 컴퓨터로 가능한건 집에 가서 한다 쳐도,, 솔직히 집 컴퓨터가
    학교컴퓨터 만큼의 사양을 따라잡으려면 돈 꽤나 많이 들여서 사서 자주자주 업그레이드
    해줘야 할만큼 학교 컴퓨터가 작업환경이 좋아요.
    창작의 고통은 작가가 되신분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학생때부터 , 과제할때도
    많답니다 ㅎㅎ

  • 22. 저도
    '10.7.31 12:03 AM (119.70.xxx.33)

    서양화과 3학년에 재학중인 딸이 있는데요.밤샘작업 많이 합니다.저도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우고 했는데 할 수 없더군요 . 밤중에 간식도 사다주면서 저도 학교에 많이 가봤는데 거의 모든 학생들이 남아서 작업들을 하더라구요. 100짜리 그림도 그리고 하다보면 집에서는 작업을 할 수 없어요.유화물감 냄새도 나고 그래새 왠만하면 학교에 남아서 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할 바엔 편하게 지내라고 라꾸라꾸도 사주고 라면이라도 끓여먹게 전기냄비도 사주고 왠만한 살림살이 다 있어요. 그렇게 밤새서 하는 작업도 한때이고 마땅히 작업실도 없고요.
    저흰 딸 때문에 단독으로 이사가서 지하나 옥상을 작업실로 꾸며 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졸업하고도 계속 그림을 그리겠다면 그 방법도 생각 중 입니다.
    디자인은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회화나 조소는 집에서 작업이 힘들테니 어느정도는 이해하셔양
    할꺼에요. 물론 밤새 그리지는 않겠지만 나름 진지하게 작업하더라구요 . 따님을 믿으셔야죠.
    뒤돌아보면 그것도 한 때 이잖아요. 저는 무용을 전공했는데 그때도 부모님께 밤늦게 까지 연습
    해야 한다고 말하고 무용실에서 수다도 많이 떨고 몰려다니며 공연 보러다니고 한 시간들이 아득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때 우리부모님도 아시고도 속아 주셨을 거에요. 지금 우리들처럼요.

  • 23. ㅋㅋㅋ
    '10.7.31 12:41 AM (211.196.xxx.34)

    일명 야작..(야간 작업..)
    굳이 과제가 아니더라도 동아리에서 공모전 할때면 야작 많이해요..
    저는 절대 밤샘금지!! 하다가
    하루만 야작 한다고 고집을 부리길래 (작업 하다 중간에 빠지면 공모전에 이름 못 올린다고..)
    밤에 애 아빠랑 학교 갔어요
    데려 오려다 작업 분위기 보고 그냥 왔죠..
    예고 출신이라 동창 엄마들 모임(모두 미술전공) 나가면 그놈의 야작얘기..
    진짜냐 어디까지 믿어야 하냐..등..ㅋㅋㅋ

  • 24. 이어서..
    '10.7.31 12:44 AM (211.196.xxx.34)

    우리 아이는 디자인 전공인데
    학교 맥실이 아무래도 작업 환경이 좋다고 학교서도 많이 하더라구요..

  • 25. 3학년이
    '10.7.31 3:04 AM (220.127.xxx.185)

    밤 제일 많이 새울 때지요.

    미대 뿐 아니라 의류학과, 건축학과도 밤 많이 새요. 학교에 야간작업용 작업실이 따로 있을 정도였어요.

  • 26. 엄마
    '10.7.31 7:31 AM (119.149.xxx.15)

    간식이나 과일 챙겨다 주세요. 그 팔팔한 나이에...쪼그리고 앉아서 밤새는데..
    믿어주세요.숙제많고 힘들어요.

  • 27. 야식
    '10.7.31 11:02 AM (121.166.xxx.102)

    야식 가져다 준다고 했을 때, 반응을 보면 알지요.
    환영 한다면... 정말로 학교에서 쫄쫄 굶고 빵이나 컵라면 먹어가며 야간 작업 하는 것이고...
    정색을 하고 거절하면... 거짓말하고 딴짓하고 있는거죠.

  • 28.
    '10.7.31 11:33 AM (218.232.xxx.5)

    친구들 미대 나온 애들 학교에서 밤새면서 과제하고 그러던데..
    맨날 다른 전공 친구들끼리 "xx는 오늘 또 밤샌대" 이러면서 안타까워하곤 했어요
    맨날 대빵 큰 파레트에 물통 들고 앞치마 같은 거 하고 다니면서 과제만 하고..

  • 29. 미대생들
    '10.7.31 12:46 PM (110.8.xxx.16)

    학교 작업실 뿐아니라..
    학교 주변에 조를 짜서 작업실을 마련해서 작업들 하고 그러더라구요...
    90년대초반에 미대 다니는 작업실 빌려서 공모전(인테리어) 준비한 적 있는데..
    그 동네 참 별천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밤인지...낫인지...
    복사집 마저도 밤새 영업을 하더군요..

    젊은 시절의 혈기......

  • 30. 미대출신
    '10.7.31 7:52 PM (61.85.xxx.227)

    진짜 그놈의 지겨운 작업 휴우...진짜 10년이 넘었어도 짜증납니다
    지겨운 작업의 연속 어떤날은 3일밤도 ...
    돈을 쳐 발라 공부하고 건진건 없고
    다음생에 미대 가겠냐 물으신다면 ..
    그래도 미대 나 아직 정신 못 차린건까요? ㅋㅋㅋㅋ
    암튼 작업퍼레이드에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 31. 으윽..
    '10.7.31 8:14 PM (211.109.xxx.121)

    우리 딸 미대는 절대 안 보내야겠어요..
    미대가 이리 고생길일 줄이야..겉으로는 화려하게만 보이는데..
    윗님들 다들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 32. 위에도
    '10.7.31 8:35 PM (84.56.xxx.106)

    댓글 달았는데.. 저희 학교엔 샤워실도 만들어줬었어요. 야작하는 애들 많으니
    씻으라고.. 그리고 야작할때 담당 건물 경비 아저씨에게 그 건물 몇층에서 몇명이 야작하는지
    명단이 올라가있어요 정말 정 의심스러우시면 학교에 전화해 알아보셔도
    될일..
    미대, 디자인 건축등등 작업해야할 것들이 많은 과들은 야작 많이해요.
    사물함 열어보면 온갖 취사도구와 여자애들은 드라이기부터 온갖 세면도구도 다 있구요.
    따님과 한번 얘기 해보세요. 근데 진짜 야작하는데 부모님이 그런 의심하신다면
    좀 섭섭하단 생각 들지도 모르겠어요. 성인이니 믿음도 많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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