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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아기 낳고 나면 발이 원래 커지는건가요? 안돌아오나요? ㅠㅠㅠㅠㅠㅠ

아아아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0-07-30 14:49:57

몸무게는 돌아왔어요.  아니 직장 다니며 유축하고 밤중수유까지 하느라 오히려 임신 전보다 빠졌어요.

그런데 두둥!!!!!!!!!!!!!!!!!!!!!


퉁퉁한 발 이거 뭔가요??????????????????????????????


원래도 얄쌍하고 여성스런 발은 아니었지만 ㅠㅠ

키가 있어서 신은 245 신었거든요.  발볼 넓은 245.  그래도 임신 전엔 하이힐도 신고, 새신도 며칠 길들이면

신을만 했는데

아놔, 출산 후엔 250을 샀는데도 발이 너덜너덜 ㅠㅠㅠㅠ

아웅 슬퍼요.. 발이 무슨.. 족발이 돼가나봐요, 무서워요~~ ㅠㅠ


애 하나 낳았는데 이러면 둘째라도 생겨 낳으면 여기서 발이 더 커지는건가요??

농구화나 축구화 신고 다녀야할까요? ㅠㅠㅠㅠ

하이힐 좋아했는데 이젠 그림의 떡이 됐어요.  발 편한거 찾다보니 할머니 신발같은거 밖에 없네요.


크록스?  이게 그.. 목욕탕 신발 같은거.. 맞나요? (죄송죄송)

여기 신발이 편한거 같던데 혹 출근용으로 하이힐과 비슷하게라도 생긴 모델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저께 허쉬파피에서 굽 낮은거 하나 샀는데, 역시나 너덜해져서 지금 슬리퍼 신고 회사서 이러는 중 ㅋㅋ

아웅, 적다보니 더 슬퍼져요.. ㅠㅠ    


어머니들이 하이힐이 싫어서 안신으신게 아니셨어 아놔~~~~~~ ㅜㅜㅜㅜㅜㅜㅜ
IP : 203.126.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돌아왔어요.
    '10.7.30 2:52 PM (124.56.xxx.136)

    전 돌아왔는데요. 종종 그런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임신전 255mm였다가 임신중엔 260~265mm까지 신었는데,
    아이가 아주 어릴 때엔 하이힐 같은 건 신을 생각을 안했고요.
    아이가 두돌 되어 요새는 임신전에 신었던 높은 신발들도 다 편하게 신고 있어요.

  • 2. //
    '10.7.30 2:52 PM (218.234.xxx.163)

    그래도 몸무게는 돌아오셨잖아요.(출산한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전 5키로가 죽어도 안빠지고 있고 발도 커진데다가 그 5키로가 뭐라고 무릎이 너무 아퍼서 신발장 가득한 하이힐은 방치상태고 매일 바이네*만 신고다녀요.흑흑

  • 3. ..
    '10.7.30 2:53 PM (203.226.xxx.240)

    전 발은 멀쩡한데요...^^; 다만 살이 안빠져서..

    발맛사지 몇번 받아보세요. 붓기라면 좀 빠질지도 몰라요.

  • 4. ..
    '10.7.30 2:55 PM (110.14.xxx.169)

    돌아와요. 걱정을 붙들어매세요.

  • 5. 음..
    '10.7.30 2:56 PM (210.222.xxx.1)

    둘째까지 낳았는데
    치수 그대론데...
    윗 분 말씀처럼
    발마사지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혹시 발 부분이 조금 늦게 빠지는거 아닐까요?

  • 6. 저는
    '10.7.30 2:57 PM (203.170.xxx.119)

    안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
    출산전 235만 쭉 신었는데
    큰애 낳고 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240 신어요

  • 7. 저도
    '10.7.30 2:59 PM (203.252.xxx.73)

    안돌아 왔어요.. 235 -> 240 물론 살도 덜 빠졌구요.. 임신, 출산하면 뼈마다기 다 늘어난다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런데 너무편한 운동화 같은것만 신다가 굽있는거 신으려고 할때 조금 적응기간이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3개월 출산 휴가 마치고 갑자기 굽있는거 신었더니 한치수 큰거라도 힘들더라구요.. 아마 조금 지나시면 250짜리 하이힐도 신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

  • 8. ..
    '10.7.30 3:03 PM (203.226.xxx.240)

    발이 커져서 안작아지신다니..진짜 신기하고 솔직하게 제 입장에서는 부럽네요. ㅜㅜ
    저 225보다 약간 작아서 힐은 220도 가끔 신거든요. 발작은거 완전 싫어요.
    임신했을때도 225 신었구요.
    둘째 가졌는데...살짝 기대해보고 싶네요. 230만 되어도 좋겠어요. ^^;;

  • 9. ..
    '10.7.30 3:19 PM (211.205.xxx.165)

    저는 발볼이 안돌아오네요.
    예전에 뽀족 구두 잘 신었는데 지금은 뭉뚝한 신발만 신어요......;;;

  • 10. 245신다가
    '10.7.30 3:29 PM (119.67.xxx.89)

    아기 낳고 250으로 변했는데 17년이 지난 지금 255신어요...
    그나마 예쁜 구두는 255도 불편하네요.
    요즘 예쁜 구두가 얼마나 많아요.
    구두가게 앞에ㅐ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한숨짓고 그냥 옵니다.
    제 발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 11. ......
    '10.7.30 4:00 PM (121.146.xxx.168)

    저도 출산후 발이 커져서 아기 27개월이 넘도록 안돌아오네요. 원래 235-240 이었는데, 지금은 245예요;;; 발볼도 넓은데 발등도 두꺼워지고;;; 킬힐 샀다가 얌전히 모셔뒀어요.

  • 12. ///
    '10.7.30 4:22 PM (119.66.xxx.37)

    출산 전에는 발볼이 넓어 딱 맞는 신발 신다가 임신하고 발편한 거 신었더니 굽은 듯하던 발가락이 다 펴졌네요. 그러면서 5미리 늘고... 발볼도 넓어진채로 그냥 편한 신발만 찾고 있어요.

  • 13. 근데
    '10.7.30 4:49 PM (211.178.xxx.53)

    많이 걸어다녀도 발이 커지나요??

    전 2주정도 신나게(힘들게 ㅠ.ㅠ) 걸어다니며 여행하고 왔더니
    발 바닥이 곰발바닥 처럼 딱딱해지고, 발볼도 좀 넓어졌어요

  • 14. 정말
    '10.7.30 7:22 PM (222.235.xxx.119)

    발이 옛날로 안 돌아가나요?
    저 지금 9개월 복숭아뼈 사라진지는 옛날이고
    남편 슬리퍼 겨우 맞아 신고다니는데...
    이걸 좋아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전, 발이 너무 작아 항상 고민이었거든요.
    한 번도 기성화를 신어본 적이 없다능~!!!
    컨버스 운동화도 옆에 지퍼달린 아동화 사야 맞는다능~!!!
    215도 안되는 작은 발...225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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