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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 보신분들~ 이해안가는 부분 좀 도와주삼
(영화안보신 분들은 스포있으니 패쓰하셔요)
1. 중간에 재벌상속자 삼촌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2. 사이토가 레벨2에서 총상을 당하자 죽여서 현실로 돌려보내려는데..
꿈꾸는 약이 독해서 죽여서 깨어나도 치매환자처럼 살꺼라고 해서 살려두는데, 나중엔 멀쩡해지는 이유.
3. 중력에 대해 설명한것 좀 다시요.(레벨1(차안)의 무중력이 레벨2(호텔안)에서만 영향이 끼쳤던것도 궁금)
4 . 코브(디카프리오)의 부인, 맬이 림보(꿈의 가장 밑단계)에 안주하려고 했을때 부인에게 어떤 생각을 주입시켰다는 건지 놓쳤어요. (부인이 숨겨놓은 작은팽이(토템?)를 찾아내려고 생각을 주입했다는건지 뭔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긴했지만 영화는 간만에 재밌는거 봐서 좋았습니다.
1. ..
'10.7.30 10:47 AM (218.55.xxx.132)1. 똑같은 삼촌이 2명나오는데 한명은 멤버중 하나가 변신한거구요. 다른 한병은 재벌상속자가 꾸는 꿈속의 진짜 삼촌입니다.
2. 약의 지속시간이 끝난거죠. 계획된 10시간 맞춰서 투여했거든요.
3. 이건 저도 패스
4. 죽으면 원래세상으로 갈 수 있다~! 그래서 림보세계에서 기차에 치어 죽어, 현실에 돌아왔는데, 인셉션된 이 생각이 아내에게 계속 영향을 미쳐서, 아내가 자살한겁니다.2. 휴가가고파ㅜ.ㅜ
'10.7.30 10:51 AM (115.40.xxx.139)감사요~
근데 1번 답변은요. 처음 삼촌은 팀원중 한명이 변장한거 맞는데..나중엔 진짜 삼촌이 꿈속에 들어왔잖아요. 꿈꾸는 멤버속에 삼촌이 없었는데 어찌 가능했을까요?3. ..
'10.7.30 11:03 AM (218.55.xxx.132)꿈이잖아요. 꿈속에서는 뭐든 가능하니, 어떤 인물이 들어와도 이상할거 없지요.
4. 여기
'10.7.30 11:05 AM (211.201.xxx.209)http://shougeki.egloos.com/2648889
인셉션 공략집이요 ㅎㅎ5. 여기
'10.7.30 11:06 AM (211.201.xxx.209)윗글 보시면..궁극의 잉여력을 보게되십니다 ㅋㅋ 댓글까지 깨알돋는 잉여력 ㅋㅋㅋㅋㅋ
6. 휴가가고파ㅜ.ㅜ
'10.7.30 11:14 AM (115.40.xxx.139)우아.. 엄청 기네요..
감사요~ ^^;;;7. .
'10.7.30 11:24 AM (114.129.xxx.23)1. 진짜 삼촌이 들어온 게 아니라 피셔의 꿈에 나온 삼촌이에요. 그냥 피셔의 꿈이 만든 삼촌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2. 나중에 멀쩡해진단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레벨2나 레벨3에서 좀 쌩쌩해보인단 뜻인가요? 음.. 현실에서 죽어가는 사람도 꿈에서는 쌩쌩하게 다닐 수 있쟎아요. 그거랑 같은 거죠. 다만 현실의 환경변화가 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죠.
글구 약이 독해서 치매환자가 되는 게 아니라요... 꿈에서 깨지 않고 림보에 빠지는데 림보의 시간은 너무나 길기 때문에 그동안 현실의 모든 걸 잊어버리고 림보를 현실로 인지한단 뜻이죠. 림보에서만 100년 200년 보내다 약효가 다 되어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면 미치거나 치매걸린단 뜻.
3. 레벨1에서 다리에서 추락하면서 피셔의 몸이 붕 뜨쟎아요? 그 느낌이 피셔의 꿈에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더 깊이 들어가면 그 영향력이 미미해지는 거라고 전 이해했어요.8. ..
'10.7.30 11:25 AM (115.41.xxx.10)맬도 늘 나타나죠. 같이 꿈을 안 꿔도..
9. .
'10.7.30 11:27 AM (183.98.xxx.246)1. 꿈을 같이 꾸는 인원들만 나오진 않잖아요. 그렇게 치면 총쏘는 사람이나 행인들이나 다 없어야지요. 꿈에서 나오는 삼촌은 로버트 피셔(킬리언 머피 분)의 무의식 속의 인물이고, 그래서 꿈속에서 자연스레 등장한 것이며, 그런 경우엔 무엇보다도 코브 팀이 '조종'하는 사람이 아니지요.
윗분 말씀마따나 말(맬)도 계속 나타나죠. 그녀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꿈을 같이 꾸는 사람이 아닌데. 그 이유는 말(맬)이 코브의 무의식 속의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계속 불쑥불쑥 나타나는 것이죠. 통제할 수 없이 말이에요..10. 휴가가고파ㅜ.ㅜ
'10.7.30 11:35 AM (115.40.xxx.139)그니깐.. 사이토가 레벨4단계(설원)에서 사망하잖아요. 결국 꿈속에서 죽어버리면 현실에선 치매환자처럼 된다고 했는데 멀쩡해진게 궁금했어요. 약이 약해져서 그 당시엔 죽어도 괜찮은거였나봐요??
11. 휴가가고파ㅜ.ㅜ
'10.7.30 11:37 AM (115.40.xxx.139)꿈속의 인물들은 거의 별비중없는 사람들만 나와서요. 물론 맬만 빼구요. 그래서 갑자기 비중있는 인물이 나와서 의아했거든요.
12. ㄹ
'10.7.30 12:18 PM (114.199.xxx.60)1.은 윗분들 말씀대로 피셔의 무의식이 만든 인물
2.는 사람들이 죽인 적은 없고.. 결국 죽어서 림보에 빠진걸 코브가 가서 데려오는 거에요. 그게 영화시작하는 장면이었다가 마지막에 다시 나오죠. 그 할아버지 말이에요. 그대로 있다가는 현실에서 약효가 끝나더라도 치매처럼 미친 상태로 깨어날 뿐이니까 림보에 있는 사이토가 '이게 꿈속이고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현실에 멀쩡하게 돌아오는거구요. 마찬가지로 맬도 림보에서 림보가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코브가 팽이를 돌려서 인셉션을 한거구요
3.은 약을 먹고 자는 동안에도 몸은 중력을 느낀다는건데 2단계에서만 영향을 미치는건 안그래도 의견이 분분.. 단계가 깊어질수록 영향이 적은게 아니냐는 게 대세인것 같네요
4.는 코브가 맬이 숨겨놓은 팽이를 돌려놔서 '팽이가 돌고있다=여긴 꿈속이다=깨어나야한다' 라는 무의식을 심어놓은건데 문제는 그게 실제 현실에 돌아온 다음에도 계속 되었다는거죠..13. .
'10.7.30 1:11 PM (183.98.xxx.246)1. 브라우닝 삼촌은, "피셔의 현실"에서는 비중있는 존재였어요. 아버지 회사의 실세.
피셔의 무의식 안에서 브라우닝 삼촌이 튀어나오는 걸 누가 막을 순 없죠.
코브의 무의식 안에서 비중있는 존재인 말(맬)이 튀어나오는 걸 막을 수 없듯이요.
2. 사이토가 죽어서 림보에 갔어요. 현실에서 정신병자가 되는건 약물상태로 있을 때 꿈속에서 죽어서 림보로 떨어졌을 때 림보에서 현실로 돌아오지, 즉 깨어나지 못하는 상태라면 그리 되는거구요. 영화 후반 림보상태에서 코브가 아리아드네에게 피셔를 델꼬가라고, 난 사이토 델꼬갈게, 하잖아요? 사이토는 림보에 간거에요. 림보에서 할아버지가 되었고 코브가 데리러 가서 할아버지 사이토 앞에서 죽을 먹다가 사이토가 총을 들고,, 에서 감독이 장면전환을 하죠. 비행기 안으로. 거기서 코브가 잠을 깼죠? 즉, 림보에서 사이토가 코브 죽이고 바로 자살을 했으니 둘다 비행기 안 현실로 깨어났겠죠. 코브는 비행기 안에서 꿈 깨고 사이토도 꿈 깨서 바로 전화를 걸죠. 약속한 대로 코브의 수배 풀어주라고 건 것이겠죠. 사이토는 '약속은 지키는 행동가'스러운 사람이니까..
3. 단계가 깊어질수록 영향이 덜해져서 그렇대요. 약간 의아하긴 한데 크게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설원에서 붕붕 떠다니면 액션이 되겠나요 ㅎㅎ
4. "꿈에서 죽으면 현실로 가는거야"라는 사실을 코브가 말(맬)에게 심어줬죠 (인셉션). 그 전엔 코브가 아내에게 그 얘길 안했었나봐요.. 시작할 때 코브가 아내에게 얘기했었어야 하는건데, 좀 의아해요 저도. 그런데 아무튼 말(맬)이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난 후, 기차에 치여죽고 나서, 돌아온 현실에서,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즉 꿈속상태를 잊지못하죠. 그래서 현실을 꿈이라고 혼자서 착각(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믿어버린) 한 후, 현실에서 자살. 자기딴에는 현실로 돌아가려고.. 호텔방이 꿈인줄 알고.. 현실인데..14. 원글이
'10.7.30 1:34 PM (115.40.xxx.139)ㅋ 댓글달아주신거 읽으니 다시 영화보고 싶네요. 감사감사
한번에 쑥~ 들어오는 영화보다 꼬이고 꼬인영화가 매력적인듯 ㅋ15. ㅋㅋ
'10.7.30 2:27 PM (121.135.xxx.123)전 이 영화 봤거든요,물론 다 이해 못했죠.
여기 댓글들을 다 읽어도 전혀 스포일 못당하고 있는..ㅠ.ㅠ16. 아니...
'10.7.31 6:46 PM (222.239.xxx.55)윗윗 댓글중에서요.....
"꿈에서 죽으면 현실로 가는 거야" 이걸 인셉션한 건 아니고요.....
코브가 맬의 팽이를 돌려서 "여기(림보)가 현실이 아니다" 를 보여주고
같이 기차길위에 누워서 기차가 달려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기차고 올 것이고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어디든지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니까"
(대충 썼어요)
이걸 인셉션하죠.
그리고 기차가 달려와서 두 사람이 같이 림보속에서 죽고 현실로 돌아오죠.
이 생각(여기는 꿈속, 기차가 온다 운운)이 맬에게 각인되고 증폭되어서,
현실의 빌딩에서 떨어지기 직전에도 남편에게 같은 대사를 읊는 거죠.
기차가 올 것이고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여기는 현실이 아니라서 빨리 돌아가야 하므로)
이게 남편 코브의 죄책감으로 남아서 맬의 꿈속에서 자꾸 기차가 나타나죠.
초반에 코브가 기차 타기를 싫어한다고 하는 대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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