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 버텨온 정세균호, 오만·무능 '철퇴'

[자보기사]

'운빨'로 버텨온 정세균호, 오만·무능 '철퇴'

반MB 반사이득 '끝', 당안팎 쌓였던 불만 폭발…당권 재도전 '빨간불'

- '안이한 공천' 때문이 아니라 '내 맘대로 공천'이 철퇴 맞은 것
- "정세균 대표의 대권꿈 자체가 블랙코미디"
- 민주당 전당대회, 정체성·연합정치 비전 바로 세워야

ㅁ 해당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 클릭!

[자보기사]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1438§ion=sc1§ion2=

[진정으로]

ㅠㅠㅠ아무 후보나 내세우면....뽑힐 줄 착각하셨나보네....
아 정말 당신들이 무지 궁금해지네....

[소희맘]

장상할머니 내세울때...정..세균님이 한나라당하고 협잡질했나 의심이 들더군요...
정세균은 물러나야겠죠~~~

[에고]

정세균대표는 장상이 아니라 공들여서 신경민씨 밀었었는데
장상씨를 위시한 민주당쪽 사람들이 반대하고 무소속으로라도 나오겠다고 한거에요.
신경민씨도 그쪽이 반대하니까 못나온거고....

왜 정대표가 욕먹나요.... 지금까지 4승했고, 1패에요.
이번엔 아무리봐도 대표가 아니라 민주당 내의 기회주의자들이 각성해야 할 일이네요.

[....]

에고/그건 또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
신경민씨를 주저앉힌 게 정대표라는 게 정설인데?
단지 정동영과 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말이죠.
정동영은 이제 큰 힘을 못쓸것 같은데도 그렇게 견제하느라 이 모양이라네요.

[에고]

그 정설은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 어디서부터 그런 말들이 돈거지?

기사 읽어 보세요~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신경민 MBC선임기자를 만났다.
민주당은 7·28재선거에서 “은평을에서 지면 다 지는 거다” 이런 인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신경민 MBC선임기자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당 자체 여론조사 결과 신경민 기자만이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는 것. 신경민 기자도 쭉 난색을 표하다가 최근 심경의 변화를 나타냈다고. 하지만 당내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넘어야 할 벽이라고. <동아일보> 보도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에 맞설 후보로 영입이 적극 검토됐던 신경민 MBC 기자는 기존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7.09 10:46

[저기요..]

민언련 강의 오셔서 신경민선임기자 민주당쪽에서 영입 추진했지만 서로 안맞았다고 하시던데요. 정치 절대로 안한다 이런뜻은 비추지 않은거로 봐서 다음 선거에 기회가 있으면 나오실거 같아요.

[왜]

민주당을 탓하나요.
IMF를 겪고도 jp와 연합해서 간신히 김대중 대통령 탄생한 나라가 이 나라에요.
국민이 문제죠. 물론 민주당도 잘한 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