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공예

[배워볼까요]

설탕크래프트라고 배워볼려고하는데 한달 수강료가 일주일에 한번꼴로(한달4번강의)해서 22만원이라는데  좀 비싼거같기도해서 선뜻하기가 망설여지네요..보통 이렇게 6개월을해야한대요 ;;

완성품을 보면 정말 환상적으로 이쁘고 화려한데
설탕공예를 배워서 창업이나 케익을 주문받는다거나 뭐 돈벌이로 괜찮을까요?

이계통을 잘아시는분이나 경험잇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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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있어요. 일단 시작해 보신담에 돈벌이로 하실지 안 하실지 결정하세요.
기본적으로 색채감각+손재주 있고 끈기있으신 분들은 해볼 만 하지만 요즘 워낙 폭발적으로 늘어난 상태라 경쟁력을 갖추셔야하구요, 6개월로 창업은 한마디로 무리입니다.
재료비,도구비가 만만찮기 때문에 이윤을 남기려면 부지런히 입소문 내셔야 합니다. 완성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특히 학원선택 잘 하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지요...
비인가 시설에 검증되지 않은 실력으로 운영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잡지광고며 tv에 나오는 몇몇 유명한 분들도 허위경력이나 형편없는 실력을 서로 눈감아주는 상황....교육청에 허가받은 시설로 가세요. 안타까운맘에 덧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