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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앞두고..떨려요..순산비법알려주세요

???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0-07-28 15:18:49
서랍장정리하다가 예전쓰던폰을 발견하곤 거기지우지않은 메세지를 보았어요
제친구가 13시간 진통하고 아들낳았다고..문자 보냈던
그땐 그냥 아들낳았구나..귀엽다''''이랬는데..
출산을 앞둔 저로선  여...여...열.시간 거기더하기세세세시간!!!!!!!!!!!!!!!!!!!!!!!
친구가 갑자기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얼마전 tv보다가 이윤미는..3시간인가만에 낳았다고.......
너무 부럽더라구요
한달정도 남아서 임신출산책 다시꺼내서 정독했어요
낳기전에 신호가 오는거죠??이슬-가진통-양수 이런식으로요..
병원가서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금방낳았다는분
비법좀 알려주세요
막달에 많이 걸어야한다든지.오래서있어야한다든지
요즘 제 맘이 불안한지 자꾸 꿈자리도 출산하는쪽으로만 꾸게되고......
맘을 편안히 먹어야하는데.......
82선배맘님들 알려주소서..........................................................................
IP : 119.64.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8 3:24 PM (121.130.xxx.199)

    저는 애들 둘다 40분~50분정도에 낳았는데요.. 어르신 말 처럼 하늘이 노래야 애가 쑥 나온답니다..많이 걸으면 많이 피곤해요...적당히 산책정도만 하시고요.. 화이팅~~

  • 2. ..
    '10.7.28 3:24 PM (61.79.xxx.38)

    병원은 일단 가까워야 하구요..
    집에서 최대한 많이 아프시고 가셔야 해요.
    병원 가면 한곳에 모아놓고 꼼짝 못하게 하고는 체크를 한다 어쩐다 너무 힘들어요.
    옆에서 같이 앓고 하면 더 힘들어요.먹지도 못하구요..
    출산 가까울즈음엔 먹고 싶은 걸로 배부르게 먹어 두셔야 힘쓰실때 제대로 힘쓸수 있구요,
    목욕도 하시고..절대 임박하기전까진 병원가지 마세요.저는 항상 앓다 병원가면 10분안에 낳았어요.젤 늦게 가서 제일 빨리 쑤욱 잘 낳았지요.잘 먹어두는거 잊지 마세요.

  • 3. ..
    '10.7.28 3:26 PM (211.215.xxx.231)

    골반이 벌어지는 체조가 있어요
    의자 등받이 잡고 다리는 팔자로..관절에 무리가지 않게 반쯤 앉았다 일어서기
    한번에 많이 하면 무리가 가니 열번씩 수시로 햊시고
    젤루 중요한건 호흡이에요
    이것만 제대로 하면 금방 산도가 열려요
    잊지않도록 남편과 꾸준히 연습하세요

  • 4. 저도
    '10.7.28 3:32 PM (112.152.xxx.240)

    한마디 거들자면... 제가 애 낳으러 가는 차안에서 너무 무서워서 애 낳은지 3달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친구가 1시간정도만에 순산했거든요.

    저보고 간호원이던 의사던 힘주라고 할때 마음이야 '그냥 누워있는것도 아프고 미칠것 같은데 힘을 어떻게 주냐 이 @#%@#%^들아!!!!' 이래도 어짜피 죽지는 않으니 내몸이 반으로 쪼개지겠지만 뭐 괜찮겠지? 이런맘으로 힘을 확주래요.

    저 착하게 시키는데로 했더니 40분만에 출산했어요...

    홧팅이요!!!

  • 5. .
    '10.7.28 3:38 PM (59.10.xxx.77)

    합장합척 많이 하시고요. 삼음교 지압 방법 남편에게 가르쳐주세요.
    둘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 6. .
    '10.7.28 3:54 PM (211.60.xxx.93)

    저도 궁금해요.저 21시간 진통했거든요. 그중 짐승모드는 16간쯤 됐네요 ㅎㅎ
    낳기전까지 직장도 다녔고, 걷기도 많이했고...그래도 잘안되더라구요. 제친구는 8센티가 열릴때까지 그냥 살살 아픈정도였대요. 아마도 체질인가부다...했어요

  • 7. ~~
    '10.7.28 3:58 PM (211.189.xxx.161)

    첫째 아기를 1시간만에 순산한 사람으로서(짐승모드 없었음..ㅋㅋ).. 호흡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호흡 신경쓰다보면 아픈것도 잠시지만 잊혀집니다. 그리고 의사는 어차피 계속 곁에 있지 않으니 간호사를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하세요. 무조건! 시키는 대로! 간호사가 하란대로 하면 된다라고 절대적으로 간호사선생님을 믿으세요.

  • 8. ㅠ.ㅠ
    '10.7.28 4:02 PM (220.123.xxx.169)

    전 막달에 아이낳을때 좀 빨리나오게하는 그런한약 먹었구요.. 보약이랑 같이넣어서요..
    아기한테두 좋다고해요..첫째는 2시간40분만에낳았구 둘째는 40분만에낳았는데..
    첫애는 숨쉴틈이라도있었는데.. 둘째는 숨쉴틈도없이아팠어요..ㅠ.ㅠ

  • 9. ,,,,
    '10.7.28 4:08 PM (121.146.xxx.168)

    저도 첫아기를 4시간만에 낳았는데요. 실제 진통을 느낀 시간은 3시간 정도인거 같고, 너무너무 아팠던건 1시간30분 정도인거 같은데 그때도 소리 한번 못질렀어요; 왜냐하면 처음에 분만실 들어가서 아기 심박수 같은걸 보는데 그게 한번 뚝 떨어졌거든요. 간호사들이 그럼 아기가 숨을 잘 못쉬는 거라고 하면서 산모가 소리를 지르면 아기한테 산소공급이 더 잘 안되니까 산소공급기 코에 갖다대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하면서 소리는 절대로 지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혹시 아기 잘못될까봐 소리 한번 안지르고 버텼어요. 호흡에 신경쓰세요.

    참고로, 모까페에서 출산준비 하면서 얻어들은 정보로 일명 아빠주사를 맞으면 아기가 빨리 나온다고 하거든요. 저 정말 38주2일차에 아빠주사 맞고나서 그 다음날 바로 아기 낳았어요;;;; 아기 빨리 낳고 싶은 마음 없으면 예정일까지 조심하세요;;;;;

  • 10. ...
    '10.7.28 4:13 PM (121.138.xxx.188)

    호흡 정말 중요하고요. 소리지를 힘 대신에 호흡을 신경 쓰시고...
    저도 윗 댓글 어느 분처럼 집에서 뭉개다가 갔어요. 병원 분만대기실이 싫어서요.
    엄마는 그렇게 난산이었다는데, 저는 병원가니 7cm 열렸다고 했고, 이후 1시간 내에 출산했어요.모계쪽 난산 이력이 있으셔도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 출산때 호흡 잘 하시고요.

  • 11. ???
    '10.7.28 4:18 PM (119.64.xxx.173)

    우와 답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집에서 버팅기다 병원가기
    합장합척 의자운동
    등등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데 가장중요한게 호흡법인거 같은데....
    호흡법이란 라마즈호흡법인가요???????????????????????
    호흡어떻게하는거예요???병원서 알려주나요???

  • 12. 시키는대로
    '10.7.28 4:36 PM (211.224.xxx.26)

    정말 시키는대로 하면되요
    힘 잘 못 주면 얼굴에 실핏줄 터지니까 조심하시고
    응가할때를 잘 생각해보세요 ㅋ
    간호사가 시키는대로 힘 잘 주시면돼요

    소리지르면 아가가 힘들다는 말 들으니까
    소리 못 지르겠더라구요 ㅎㅎ
    엄마맘은 그래요

  • 13. ?
    '10.7.28 4:42 PM (221.139.xxx.2)

    ,,,,님 아빠주사가 뭔가요?

  • 14. 음흉
    '10.7.28 6:41 PM (222.236.xxx.86)

    제가 음흉한건가요;; ㅎㅎ 아빠주사.. 알것같은데;

  • 15. 아빠주사
    '10.7.28 10:12 PM (175.199.xxx.190)

    저는 효과없던데요...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가서 출산후기 보시면 정말 도움됩니다
    저는 41주 1일만에 출산 기미가 안보여 유도분만하러 갔다가 실제 진통은 3시간정도 하고 낳았아요...37주부터 자궁문은 2cm 열렸는데...그놈의 이슬이 함 볼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41주까지 기다리는데 기미가 없더라구요...유도분만하러 가서 이슬보고 양수터지고 가진통없이 바로 진통와서 밤10시에 멀쩡하게 유도하러 가서 새벽2시부터 갑자기 슬슬 아파...아침 7시에 낳았네요...보통은 분만실 간호사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더라구요...출산후기 읽어보세요~~정말 실감나고 자세히 적혀있어요~~재밌게 적으신 분도 많구요~~저는 겨울이었는데 너무 식은땀이 나서 생수통 얼려간거랑 손수건으로 진통 견뎠어요...분만실 들어가는 순간 물 못마시거든요...너무 걱정마시고~~순산하세요~~

  • 16. 전..
    '10.7.28 11:45 PM (122.40.xxx.30)

    초산에 병원 가자마자 분만실 들어가서 관장..무통 할시간도 없이 바로 40분만에 아기낳고 쓰고 있던 안경 그대로 쓰고 나와서 ..얼굴 하나 안붓고.. 저 조차 신기했었어요.
    진통은 가진통없었고 한 5시간 바로 5분간격으로 시작해서 3분 간격에 분만실로..ㅎ
    1분씩 아픈거였고 참을만 했어요...ㅎ
    호흡법 몇주간이나 남편과 같이 배우러 다녔는데..하나도 못 써먹었네요..
    일단은 아이가 많이 안컸구... 유전의 영향도 있었구요..임신기간중에 살찌면 순산 어렵다 해서..
    매일 1시간씩 산책하면서 체중조절했구요..9킬로 쪘어요..

    그리고..중.요.한. 한가지는..ㅎㅎㅎ
    불수산이라는 한약을 먹었는데요.. 이게 부처님 손바닥 이라고 해서..순산을 도와준다고..
    아기 낳기 며칠전에만 먹는거라 아이에게 영향도 없다하네요..
    그걸 며칠 먹고.. 낳기전에 두포 먹었는데.... 순산했지요..
    둘째 형님께도 추천해 드렸는데 역시나 두시간.....ㅎㅎㅎ

    불수산 다 추천했다고 그러시더군요...ㅎㅎ
    저희 형님..36..에 초산이셨는데.. 불수산 드시고.. 2시간만에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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