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안젤리나 졸리 드디어 내한했네요^^

[환영^^]

졸리 극비 내한했네요~

근데 잡설이지만 외국맘들보면 정말 힘쎈것같지않아요?

졸리만 봐도 저리 큰아이들 양손에 안고...

정말 대단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190344&clusternew...

[환영^^]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190344&clusternew...

[졸리팬]

제가 졸리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사진보고 눈물이 날 뻔 햇어요~

저희집에서 20분 정도만 가면 인천국제공항인데 ㅇㅇㅇ

알았으면 얼른 달려갔을거에요~~

[왔군요]

그나저나 졸리의 통역을 맡은 분은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다른건 모르겠고, 샤일로 크면 엄청 이쁠거 같아요. 브래드 피트를 닮은거 같은데...

[읭?]

왜 극비인가요? 졸리일본에 왔다고 일본TV에 나왔는데 오늘 한국에 왔네요. 빠르군하.

[,]

사진들 보니 꽤 큰 아이들인데 둘을 한꺼번에 들어서 안고 들어오는 모습 멋지네요.
둘을 안아서 자신의 양손을 깍지낀 모습..정말 여전사같아요.

[부럽다]

두아이 터울이 너무 많이져서 저는 저걸 못해봤네요
두아이 한꺼번에 안고 깍지끼는거 한국맘들도 얼마든지 할수 잇을껄요....ㅋ

[...]

아니, 그러게 말입니다. 헐리웃 스타들은 다 장사인지 커다란 애들을 한손으로 여유있게 안고 다니던데, 졸리 여사는 진짜 대단한걸요. 애 둘을.

[잠시]

미국에 있을때,,딸아이가 중학생이었는데

매일 체육이 있었어요(시간표가 같아요,,,) 원마일 뛰는거 기본이고
농구든 뭐든 힘차게(?) 합니다
게다 대학가려면 운동은 기본 하나 해주는 분위기니
거기 있는동안 체력 정말 좋았었더랬어요
날밤새고 공부해가도 끄떡 없었는데,,,

[비교사진..]

졸리..일본 방문 사진..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view.html?cateid=1070&newsid=201007261...


졸리 한국 방문 사진..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0805_stars/view.html?photo...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보면 '휴전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안전상에 많은 주의를 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내가 너무 오버했나??

[ㄴ]

그러게요..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졸리 표정도 그렇고;; 그래도 네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건 참 대단한것 같아요..보기 좋기도 하구요~

[그게]

러시아, 일본에서 아이들 안전에 문제가 생겼었다네요.

안젤리나 졸리가 네 명의 자녀와 27일 밤 극비리에 방한했다.
졸리는 이날 오후 11시 전용기를 타고 나리타 공항을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안젤리나 졸리는 28일 오전 내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정을 변경, 이날 심야에 도착했다.

이는 졸리가 영화 '솔트'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곧장 한국으로 떠날 결심을 했기 때문. 안젤리나 졸리는 앞서 방문했던 러시아와 일본에서 팬들이 너무 몰려 아이들 안전에 문제가 생기자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길 것을 염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0805_stars/cluster_list.ht...

그나저나 샬로 정말 이뽀요~~한번 직접 보구 싶네요. 톰보이처럼 하고 다녀도 저 타고난 미모는 증말~~

[타이거JK]

와 베버리힐즈 고등학교 동창이래요. 무릎팍에서
졸리가 넘 인기가 많아서 남학생이 들끓었다는데
자기도 그녀 못지않게 여학생들이 보여주는 사랑과 관심에 하도 시달려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했다나요. 어쨌다나요. ㅎㅎ

[.]

쌍둥이도 보고싶은데, 혼자 아이 여섯은 무리겠죠?
너무 이쁘다~~

[..]

일본하고 한국하고 도착시간도 달랐어요.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겠죠. 밤 늦은 잘 시간이었으니...
그러니 분위기도 달랐던 것 같고..
그녀의 경직된 인상이었지만,
엄마로서 아이들 보호하는 모습에 나쁜 인상은 받지 않았어요..

[펜]

한국방문은 항상 일본에 껴서 원플러스원이죠.

물론 그들 입장이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별로 환영해 주고 싶진 않네요.

특히 졸리는..... 자기 아버지가 바람피고 이혼했다고 그렇게 증오했으면서,
애니스톤에게 상처 주면서 브래드랑 똑같은 상황을 본인이 연출하지 않았던가요?

영화 내에서의 카리스마와 섹쉬미는 진짜 같은 동성이지만 찬탄할 정도인데... (멋지긴 멋져요)

그 외의 것들은 글쎄... 잘 모르겠어요.

[-_-]

팬들에게는 반갑겠지만...그저그런 사람들에게는 기사들 제목이 거슬리더라고요
세기의 방문이라나 뭐라나.
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