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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요........
치수 다 재서 갔으면서 나르기 편하게 다 쪼개와서
오전부터 설치하고 있구요
말은 또 어찌나 반말로 편하게 하시는지--;
혼자설치하느라 더 오래걸리는것같구요
아파트광고 붙은거 보고 했는데 짜증지대예요ㅠㅠ
물한잔 드릴까 하다가 반말듣고 짜증나서 방에 쳐박혀있어요
여기와서야 자르고 붙이고 하느라 거의 세시간째네요
약속한 시일보다 일주일가까이 늦게 온건 말도 안꺼냈는데...
뭐이래요,,ㅠㅠ
1. ..
'10.7.27 2:36 PM (119.202.xxx.82)저희집은 지금 중문 설치 중이어요. 문틀만 만들어놓고 문은 몇시간 있다 달아준다네요.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오늘 모처럼 쉬는 날이였는데 하루 다 날아가게 생겼어요.
그나마 저희집에 오신 아저씨는 친절하시던데 날 더우니 짜증나요.
저도 계약시엔 공사 총 시간 한시간이면 된다 하셨거든요. ㅠㅠ2. 짜증
'10.7.27 2:39 PM (119.212.xxx.149)이날씨에 1층인데 현관문열고 자른다고 톱밥날리고 짜증지대예요..
눈치보여서 점심도 못먹고있네요3. 어머
'10.7.27 2:45 PM (122.34.xxx.24)현관 신발장 원래 그렇게 작업하는 거에요. 아니 그럼 시중에 파는 가구처럼 제작해서 쏙 밀어넣은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그 기사 분이 반말하는 건 잘못하시는 거지만, 인테리어 작업하면서 시간 타령, 날씨 타령 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삼복 더위에 공사 맡긴 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본인이니 짜증내실 일이 아니죠.
집주인이 뿌루퉁해 있으면 어쩐지 작업도 매끄럽게 될 것 같지 않아요. 마음 누구러뜨리고 음료수라도 한 잔 권하세요.4. 짜증
'10.7.27 2:51 PM (119.212.xxx.149)이제겨우 끝났는데요..
시원한물좀한잔줘보세요
라네요-_-
어이없어요
삼복더위에 공사맡기면 일주일씩 지체해놓고 미안하다 말도 없고
계약금 반이나 받아놓고.....5. 그러게요..
'10.7.27 2:53 PM (118.41.xxx.92)작업하시는분 진짜 힘드시겠어요...이 더위에..
기분 푸시고 시원한 물 한잔 드리세요...윗분 말씀대로 집주인이 그러구 계심 작업이나 제대로 될런지...6. 물이라도
'10.7.27 2:59 PM (210.205.xxx.195)한잔 드리시죠... 이 무더위에 힘들텐데.
7. ..
'10.7.27 3:02 PM (183.102.xxx.31)자기 직업이고 돈 벌자고 하는 일이라지만
먼지 마셔가면서 일 하시는 분도 있는데
주인분이 참 냉정하단 생각입니다.8. 거참..
'10.7.27 3:05 PM (58.141.xxx.235)어느 찐따업체인지..
저희는 칫수잰대로 만들어와서는 드륵드륵 드릴로 몇번 박고는
걍,,,2~30분이나 걸렸을래나? 암튼 별로 시간 안걸리고 설치 끝냈는뎅?
잘 알아보고 하시지 그랬어여~
게다가 반말짓거리까지..헐!!!입니당
속상한 맘 토닥토닥^^
그래도 그렇지요..
이 더위에 일하시는데.. 션한건 대접해드려야지요
원글님 덕을 쌓으시면 다 자식들에게 복으로 돌아간답니다^^9. 저흰
'10.7.27 3:06 PM (202.30.xxx.226)미루다 미루다 삼복더위에 화장실 공사했는데,
아무리 돈 쓰고 하는 공사라지만 미안터군요.
얼린 생수랑, 빨대꽂아 마실 수 있는 두유 여유있게 냉장시켜두고 4일간 작업했네요.
모셔만 두던 에어컨 4일 내내 풀가동했고요.
살짝 기분푸시고 시원한 물한잔 드려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왜 그분은 반말을 하셔서리,,,원글님 속을 긁으셨을까요.
너무 동안이셨나~ ^^10. 짜증
'10.7.27 3:08 PM (119.212.xxx.149)물드렸는데 드리고도 짜증나네요.
늦은거에 대한 설명은 한마디도 없고
장식품 나무는 부러져있고
잔금바로부칠거예요?
아깐 반말찍찍......
뭐 이런...........
주위에서 한다고 하면 여기만은 말릴듯 짜증짜증..11. 그러게요
'10.7.27 3:09 PM (180.64.xxx.147)짜증 나셨겠어요.
다 만들어와서 조립만 하니 간단하던데...
게다가 반말까지 했으니 참 이 더위에 짜증 나셨겠어요.
그래도 정말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원한 음료수 한잔 드리시고 마음 푸세요.12. 원글님
'10.7.27 3:40 PM (175.116.xxx.120)짜증나실만하구만요...
에혀...
어쩌다 똥 밟으셨는지...13. 토닥토닥
'10.7.27 7:19 PM (124.197.xxx.62)그 분이 좀 팍팍한 분인가봐요. 글쓴님도 첨엔 안 그랬는데 미워서 마음이 곱게 안되시는 거 같구..^^; 저희집 신발장 공사할때 굉장히 빨리 했는데요. 말씀대로 미리 치수 재어간대로 아저씨가 알아서 다 잘라서 가져오신거 가지고 뚝뚝뚝딱.. 신발장만 따지면 한 1시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씽크대까지 다 해서 3시간 남짓 걸렸으니까요)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고 짜증나는거야, 인간적으론 안됐지만 따지고보면야 자기 직업이고 자기 감수할 깜냥이고요. 자기가 날씨 덥고 추울때 고생하는 직업 택해서 그런거 고객한테 짜증내고 반말하면 안되죠. 고객입장에선 그쪽이 먼저 깍듯하고 일처리 잘할때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잘해드리는거지. 말이야 바른 말이지요.. 돈 내고 먼저 굽실거리고 싶지 않잖아요.
저희집 오셨던 분은 참 싹싹도 하시고 잘해주시고 하셔서 저희도 기분좋게 계속 편의봐드리고 음료수 갖다 드리고 땀닦을 수건 드리고 중간에 밥도 시켜서 다같이 맛있게 냠냠 먹고 했는데..
저도 아저씨들이 나어린 여자들한테 반말하는거 싫어요. 좀만 예의 있으신 분들은 당장 20대 아가씨들한테도 잘 안 그러는데... 사람 잘못 만났네 하고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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