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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오는 우리 신랑~ 예단은 어떻게 해줄까용?^^
동갑이라 신랑이 모은 돈이 없어요~
집도 둘다 가난해서 맨몸으로 ㅎㅎㅎ
전세집 보증금도 제가 내는데요..
예단은 그래도 엄마가 하자고.. 그래서 기본하려고 하는데..
그럼 가구랑 가전도 다 제가 해 가는 건가요? ^^;;
그건 좀 해줬음 하는 생각도 드네용 ㅎㅎㅎ
그리고 결혼관련 기본도 몰라서
어느 커뮤니티에 글이 잘 돼어 있는지 알려주세용 ^^
1. 국민학생
'10.7.27 11:17 AM (218.144.xxx.104)님은 그런 커뮤니티 별로 소용 없으실듯..;; 웨딩관련 커뮤니티는 삐까뻔쩍이 대세예요.
여자가 전세 보증금까지 다하는데 혼수까지 하시려구요? 님께서 돈 많으시다면 모를까 둘다 없다면서요. 적당히 하시고 둘이 살면서 하나씩 사세요.2. ^^
'10.7.27 11:25 AM (115.20.xxx.34)그렇군요 ㅠ0ㅠ
그래도 예식장이랑 아무것도 안해서 글 좀 보려구요~
돈은 아직은 없지만 같이 벌면 되겠지요 -_-;;;;;3. 국민학생
'10.7.27 11:29 AM (218.144.xxx.104)그런데는 어차피 자랑할려고 올린 마음이 반은 넘을건데요 뭐. ㅎㅎㅎ 예식장도 지나보니 가깝고 밥 맛있는데가 제일이예요. 기타 여러가지 자잘한건 다 패스하시고 두가지에 집중하세요. 행복한 결혼 되소서~
4. 추억만이
'10.7.27 11:33 AM (211.183.xxx.106)커뮤니티 절대 가지마세요...충격받습니다. -_-;;
무슨 드스메 셋트니 , 드레스 몇백을 사니 마니.....;;
젤 속편한거는 웨딩매니저를 통하는건데요
친한분이 한분 계시긴한데 서울이면 도움은 드릴수 있어요 :)5. 기본만
'10.7.27 12:23 PM (222.110.xxx.39)형식만 갖추세요. 300에 현물 최소한 정도..?
그리고 혼수는 가능하면 두분이서 해결하시구요. (있는 돈 다 끌어모으셔서^^)
예물도 예쁜 커플링만 나눠끼면 충분하더군요.
(신랑분이 혹시 전문직은 아니시죠?^^;; 만약 그런 거라서 아직 준비가 안된 거라면 좀 상황이 달리지더라구요)
결혼정보사이트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거긴 진도 7의 강진이 나서 가시면 중심 잡기 진짜 힘들어요.6. ^^
'10.7.27 12:23 PM (221.138.xxx.224)맞아요..
커뮤니티 가면 충격받아요....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막 챙겨야 할 것 같고...
행복하시길....^^7. 추억만이님
'10.7.27 12:31 PM (203.232.xxx.3)너무 자상하심^^(늘 느꼈지만)
그리고 귀여우세요~새신랑 티 폴폴..(저는 결혼 12년차 아줌마)8. ...
'10.7.27 12:45 PM (61.79.xxx.38)맨몸으로 오신다니! 님! 어머니 말씀 듣지 말고 ..형식적인거 절대 생략하세요~
뭐든 돈 쓸일 하지마시고 그 돈 알뜰이 다 챙겨서 가지세요.
지금 님 정신없고 아직 살림 안 살아봐서 그런데..살다보면 정작 뭐가 필요한지 다 알게되요.
그때 얼마나 알뜰하게 살림 장만하고 할수 있는데요.기본적인거 가전이나 가구 정도 하시고..
예의 갖출일,신혼비 이런거 아끼세요.결혼준비할때 쓰는돈 좀 아껴두면 그돈이 밑천됩니다.
엄마는 엄마 나름 입장이 있으니 사돈이나 결혼준비에 돈을 좀 쓰려는 마음도 있을수 있지만.
님은 신랑돈까지 모두 챙겨서 앞으로 살아갈 밑천되도록 알뜰이 하세요.그러면 금방 일어납니다.9. 헛
'10.7.27 1:07 PM (152.99.xxx.41)우리 신랑도 맨몸으로 왔는데..
신랑들 나빠요... ㅜㅜ
꽤 .. 다 했어요..
이바지도 친정엄마가 삼백이상 들어 빵빵히..
예단은..많이는 아니고.. 어머님 한복. 아버님. 아주버님. 양복값. 그정도 1000보내고 500왔어요
500에 .. 제가 이건 좀 서운하고 엄마 보기 미안하다. 해서 신랑이 200채워서 700줬어요
반상기, 이불은 어머님이 됐다고 해서 안했구요...
저도 전세값 제가 내고. 신행비 마저 제가. 물론 가구 가전도 제가..
남편은. 예물로 . 목걸이 반지..사줬어요.. 카드로... .... ...
시댁 형편이 어려워 저는 꾸밈비 그런것도 못받았고. 이건 .. 아직도 좀 마니 서운해요...
축의금도 .남편앞으로 온거 다 시댁에서 말없이 가져가셨어요
예단도 남편은.. 절 못사줬고.. 제가 바빠서 쇼핑할 여유가 없었어요...
울 남편은 엄마가 . 명품으로 빼줬어요.
그런데요 ..
저는 윗님들과 생각이 좀 달라요.
제가 해줄만큼 해주고 ..저는 큰소리는 아니지만 당당히 살아요.
시어머님도 . 저한테 잘 해주시고.. 성격상 그런것이겠지만..
이바지랑 예단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제 동생도 .. 지가 거즘 냈는데..
동생 결혼할때도 .. 너무 늬만 챙기지 말고 .. 시댁에 할만큼은 해라 해서 .
적당히 잘 해서 보냈어요.
전 .. 그래서 인지 왠지 ..
남편한테도 .. 당당... 남편도 항상 . 결혼할때를 고맙게 .생각해요...
여력이 어느정도 되시면..
적당한 성의는 보이세요..10. 음
'10.7.27 1:23 PM (58.141.xxx.100)괜히 삼백 하고 욕먹을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다 잊으시고 다른집은 얼마해왔는데 우리집은 삼백이다 이럴수도..
전세를 해가니 예단은 생략하는 쪽으로 하세요. 정 신경쓰이면 이불한채.. 괜히 은수저니 반상기니 해봤자 빤짝이고 카드값은 한번에 몽창 나옵니다
폐백이니 드레스니 가능하면 알뜰하게 하시구요,, 신혼여행에 이것저거 살림사다보면 일년정도는 빚갚기 바쁘더라구요11. ...
'10.7.27 2:16 PM (211.209.xxx.115)저도 커뮤니티 엄청 봤는데 도움될만한건 거의 없어요. 좌절수준이죠ㅎ
그리고 예단같은거 다 생략하세요. 신혼살림도 최대한 아끼시구요.
같이 벌어서 하나하나 마련하시는게 최고예요.12. .
'10.7.27 4:47 PM (110.10.xxx.95)집만 구하시고 나머지 혼수는 선물로 받으세요.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살면서 채우시고...
시댁에서 설마 예단까지 바라시겠어요?
시어른들 옷만 한벌씩 해드리고, 절약모드로 준비하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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