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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폐암인데 극복하신분 있나요?

후배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0-07-26 14:10:18
선배가 폐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만간 한번 보자고... 3개월쯤 전에 전화통화한번 했는데...ㅠㅠㅠ
폐암은 걸렸다면 가망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아, 젊은나이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요즘 힘드네요.
IP : 125.17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6 2:16 PM (121.136.xxx.171)

    저희 아버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초기면 모르겠는데,폐암이야말로..생존율이 좀 희박한 것 같아요..

  • 2. ㅠ.ㅠ
    '10.7.26 2:27 PM (115.21.xxx.171)

    폐암이 치유되기 어려운 암중의 하나랍니다.
    발견되면 보통 3기 이상이나 말기가 대부분이어서요.
    3개월쯤 전이면...
    되도록 빨리 만나뵙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상황이 호전되면 좋겠지만 나빠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거든요.

  • 3. ..
    '10.7.26 3:41 PM (221.143.xxx.73)

    친구가 폐암말기라고 얼마 못산다고 했는데, 오진이었는지 머리 수술하고 지금 오년넘게 살고 있어요, 그친구는 몇달간 머리가 깨질것같이 아파서 병원에갔더니 [강남의 유명한 병원] 폐암인데 머리에 전이가 됐다고 해서 뇌수술 받았지요.. 수술 후 중풍환자 처럼 팔 다리는 못쓰지만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 4. .
    '10.7.26 4:31 PM (125.189.xxx.52)

    친구 폐암이라고 6개월 선고 받았는데 시골로 들어가서 요양하고 중간에 방사선치료받고
    지금 12년쯤 되었는데 잘 산답니다

  • 5. 선배오빠
    '10.7.26 5:58 PM (125.128.xxx.9)

    제 선배오빠 폐암 선고받고(담배 전혀 안피는 운동에 미친인간 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말기는 아니니 수술한번 해보자 싶어 수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전이되어 그냥 닫고 나와서 1년 넘게 투병하다 작년5월에
    이 세상을 떴습니다
    젊은 사람이니 전이도 빨랐다고 하더군요
    치료받다가 괜찮아져서 퇴원해서 공기좋은곳에 집 얻어 살며
    여행도 다녔도 저도 발병후 한두번 봤는데 살만 조금 빠졌을 뿐이지
    아픈거 모르고 봤으면 정상인인줄 착각할 정도로 상태가
    괜찮았었어요
    그런데 윗 댓글처럼 안좋아 지는건 한순간 이더군요
    병원 다시 들어갔는데 병원에서도 손 놓고 생명부지만 간신히
    하다가 어느날 허망하게 갔습니다
    조만간 꼭 얼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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