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댓글 달려다가요 울 남푠 고쳤으면 월매나 좋을까 생각하는 것들 한번 쑥 써봅니다. 달리 말할데도 없고 본인은 그냥 데면데면하니 속터져서....
1. 변기주위 쉬 뚝뚝....아 정말 화장실 저만 따로 쓰고 싶어요. 외국인데 화장실 3인데 돌아다니면서 흘려 놓습니다. 요즘 아해들꺼정 거기에 합류해서... 저는 요강쓰고 싶어요
2. 양말 벗을때 또아리로 벗어놔서 잘 안빨리게 , 빨은 양말에서 꼬랑내가 납니다. 펴있지를 않아서
3. 밥먹다가 혓바닥, 손가락으로 낀거 뺄때: 오만 정이 다 떨어짐
4. 세면대에서 머리감는거: 얼마전 이쓔 되었었죠... 싫으면 안해주면 얼마나 예쁠까
5. 사람 말하는데 대꾸 안하는거: 속터져.... 나중에 뭐라 하면 못들었다 합니다. 요번엔 못 들었다 또 할까봐 들었으면 대답하라 하면 채근하지 말랍니다.
6. 밖에 비오기 시작하고 빨래가 뜰에 널려있는데 본척만척;아 머리는 장식이냐!
7. 차 너무 뜨거울까봐 창문열어놨는데 비오면... 역시 아무생각없죠: 빨래때문에 한번 욕 먹고 마누라 비젖어 빨래 들여오면 차 창문은 닫으러 나가고 싶지 않을까요??
8. 차에서 장본거 무거운거 들여달라 부탁, 정말 들여만 옵니다. 2주치 식량인데... 냉장고 갈거 알아서 넣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
9 애 공부봐주거나 놀아달라 하면 꼭 울리고 끝남
10 수영장 다녀와 애좀 씻겨 달라 하면... 나중에 애 머리 수영장 소독약 냄새 그대로.... 손이 두번 안가게 좀 성의껏 해주면 얼마나 좋을껴 해주는 김에
11. 발톱 하나를 꼭 뾰족하게 깍아서 잠자다가 나를 차면 꼭 할큄. 지난번에 잘때 발톱깍기로 몰래 자르려다 사형당할뻔함... 자기가 머 삼손인줄 아나?? 거기에 뭐가 있다고 못 자르게 하는지.. 아파 죽겠슈
12. 오가다가 우편함에 편지좀 들어다 주면 손가락에 쥐나냐?
13. 나갈때 인사를 안함(아랫분 급 공감)
14. 잘때도 말한마디 안하고 혼자 잠, 내가 일을 하든 책을 보든 우 씨...
15. 밥먹고 잘먹었다 말 안함
16 부모님 계셔도 자기 혼자 막 먹음
17. 사람 밥 한참 먹는다 막 치움 (치워주니 고맙긴 한데 늦게 먹기 시작한 나.. 빨리 먹으라고 독촉하면 숫가락 던져버리고 싶을때 있음. 나는 자기 다 먹을때쯤 시작)
18. 아침에 도시락을 싸주는데 (점심) 늦었다고 확 나꿔채 감, 고맙다고 인사는 못 할 망정
19 아침에 벗어놓고 간 잠옷이 꼭 매미 허물 같음
20. 이닦고 치실하고 난뒤에 왜 음식찌꺼기랑 치약을 거울에 묻혀놓는 걸까..
21. 밥을 급하게 먹느라고 말한마디 않고 마구 퍼 넣어서 이에 따그닥 부닥치는 소리 시러!
22. 고기 요리 안 주면 삐져서 얼굴에 써 있음. 아 놔 초딩이냐?
23 ㄸ눌때 보는 책, 잡지는 화장실 바닥에 좀 늘어놓지 말았으면. 그리고 한개 보면 좀 치우지 왜 내가 정리하느라고 선반에 올려놓으면 또 내려놓고 올려놓으면 또 다른거 내려놓고.. 확 태워버리고 싶다....
24. 잘때 안경을 왜 침대 나 자는데 근처에 아무데나 놔서 누울때 사람 걱정시키나??? 안경없으면 장님이면서 좀 제대로 벗고 자면 월매나 예쁠고... 애가 밟아 부러뜨리고 마누라가 깔아뭉개개 하고 결국 뒷감당은 마누라가.. 흑흑
25. TV보다 잠들면서 꼭 보고있다고 우긴다.. 이거는 남의 집도 그렇고 울 부모님네도 그런것 알고 있음.... 그래도 열받음.... 더운데 TV에서 열 확확 나오는거느껴지니까 더 열받음
아 세어보자면 정말 끝이 없지만.... 이만 할랍니다. 쓰다가 점점 열받고 그래서 (왜이럴까?) ... 죽고 사는 문제는 아니니 그냥 웃으며 살지요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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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남편 기본 예절때문에 쓰신 글 보고 급 동감
니예절을 알라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0-07-26 11:35:12
IP : 96.232.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걱
'10.7.26 1:59 PM (175.118.xxx.130)울 남편 두집살림하나?
완전 싱크로율 95%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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