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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서 구**가 나와요..ㅠㅠ

된장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0-07-26 11:05:17
어느분이 담궈서 주셨는데 먹어보니 약간 시큼한 맛이 느껴져서
소금이랑 집간장 더뿌려서 계속 유리뚜껑 덮었다가 너무 윗면이
말라져서 항아리 뚜껑 덮었다가 한동안 잊고살다가 생각나서
열어봤더니... 말랐던 부분은 말랑해 졌는데 된장이 윗면이라서 그런가
너무 짜요..

근데...흑...구더기가 보이네요...
놀래서...된장주신분께 구더기 이야긴 안하고..
말른다고 했더니..면보씌워서 유리뚜껑 덮으면 된다고 해서
그리 했는데 지금 또 열어보니..두마리가..나왔어요.;.

엄청 많은 양인데..이거 망치면 안되는데...
그분껀 괜찮다고 하시거든요..

햇빛쐬면 그것이 나오는지..아님 더 숨을지...휴..
초보자가..엄청 심란해요...

사는된장으로 국끓이면 식구들이 안먹어요..
올핸 꼭 내손으로 된장 하려고 하는데...

선배님들...제 된장을 살려주세요..ㅠㅠㅠ
IP : 119.206.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미,
    '10.7.26 11:09 AM (121.162.xxx.177)

    무선거..
    저 구데기 엄청 무서워하는데,,
    근데,, 된장에서 구데기 나오는 거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많이 나온다는 건 좀 심하지 않나??여
    옛날엔 구데기나 벌레 이런 거 다 골라내던데??요
    하지만,, 요즘은 기구들이 많이 발달해서
    촌에서도 여간해선 그거 보기 힘든데요,. 어쩐데요,,

  • 2. 이런
    '10.7.26 11:10 AM (121.162.xxx.177)

    어쩐데가 아니고, 어쩐대..

  • 3. ...
    '10.7.26 11:13 AM (125.180.xxx.29)

    익었으면 얼른손질해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 4. ^^*
    '10.7.26 12:22 PM (123.109.xxx.139)

    예전에 친정에서 된장 덜어가지고 왔는데 작은 벌레가 보여서 놀랬더니 친정엄마가.. 두면 계속 위로 올라온대요 속에 살지않고...그래서 상온에 두고 올라오는 족족 건져내고 며칠 계속 했더니 더이상 안올라 오더군요 전 플라스틱통에 담아온 거라 그렇게 처리하고 찜찜하지만 차마 버리진 못하고 냉장고 넣어두면서 먹었는데;;......양이 많지않았거든요

  • 5. 원글
    '10.7.26 1:03 PM (119.206.xxx.115)

    아...구**가 엄청 많다는 소리가 아니구요..ㅎㅎㅎ
    된장의 양이 엄청 많아서 아깝단 소리예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지금가서 또 열어보니..이젠 안나오네요.
    다행히 세마리만 나왔어요.

  • 6. 뚜껑
    '10.7.26 1:24 PM (211.207.xxx.217)

    어던 일이 있어도 단지뚜껑만 덮으면 안돼요.
    광목천 같이 촘촘한 면보를 고무줄로 탱탱 동여매야 합니다.

  • 7. ..
    '10.7.26 2:12 PM (115.161.xxx.196)

    아주 오래전 신혼때, 친정엄마가 준 어마어마한 양의 된장에서 몇마리가 눈에 띄더라구여. 기겁을 해서 통채로 갖다 버렸는데.... 관리를 제가 못해서 그리된거라 근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슴이 아프고 엄마에게 미안하고 그러네요. 무엇보다 된장의 소중함을 알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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