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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등성적이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세요?
절대로 역전의 기회는 없다는 것 아닙니다.
제 뜻이 왜곡되지 않길 바라며...
가끔 글 보면
초등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멀리봐야 한다
이렇게들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초등성적이 평생 가지 않던가요?
뒤집히는 경우는 어쩌다 보이는 경우이고
솔직히 성적에 있어서는
초등1학년때부터 별 변화 없던데...
주위에 보면
1~2학년때부터 잘 하던 애가 계속 잘 하고
1~2학년때부터 못 하던 애는 계속 못 하고
결국 이게 일반적이고, 아주 보통의 경우 같던데...
정말 다들 큰 의미 없다고, 다~ 바뀐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항상 의아하던 부분입니다.
1. ***
'10.7.19 9:59 PM (114.203.xxx.197)그 말의 뜻은 못한다고 실망하고 애 잡지 말고,
잘한다고 교만하지 말라는 뜻으로 알면 될 것 같아요.2. ㄷㄷㄷ
'10.7.19 10:07 PM (118.222.xxx.68)그말의 의미를 저는 이렇게 적습니다 저도 그런글을 남기는데요.
초등공부를 멀리 보고 시키는경우. 그리고 공부를 스스로 어느정도 습득해서 성적이 나오는경우.
즉 외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리고 타성에 젖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본인스스로가 스스로 답을 찾고 답을 찾으려는 과정을 숙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개념을 제대로 깊게 이해한 아이가 성적이 잘 나오면 그것은 그대로 갑니다 쭉 고등교육 더 넓게는 대학교육까지 쉽게 갑니다.
중간에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긴다던지 다른 문제가 생겨서 공부를 접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나 초등때는 엄마가 조금만 도와줘도 그리고 조금만 시켜도 성적이 쉽게 나오는 구조입니다.
양자체나 깊이 그리고 배움의 과정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적만 나오게 할수 잇는 공부가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높은 점수가 나올수 잇는 상황이 만들어질수 있다는거죠
학원 제대로 돌리고 애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성향의 아이는 성적위주로 나올수가 있는거죠.
그런애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쭉 잘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애들의 차이가 아주 상당히 큼에도 초등에는 그만한 차이가 안난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초등때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노는 아이들이 또 잇습니다.
그 아이들이 중등 올라가서 탄력받아서 공부했을때 초등때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가져갈수가 있어요.
이런 세가지 정도의 차이로 인해 초등공부가지고는 아직 모른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세가지 경우중에 처음의 예가 많은것 같지만 극히 일부입니다.
같은 97점을 받았다고 해도 문제 하나하나 개념을 숙지하고 그 문제가 어떤방향으로 나와도 풀수 잇는 능력의 아이와 학원이나 문제집을 여러권 풀어서 익혀서 푸는 아이와는 중등가서 차이가 날수 있다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초등공부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크게 차이가 없으니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정말 초등때부터 착실히 개념도 잘 익히고 응용도 잘하고 무엇보다 자신이 원해서 재미나서 하는 경우는 중등 고등가면 더욱더 시너지효과가 크게 나타날겁니다.3. ㄷㄷㄷ
'10.7.19 10:09 PM (118.222.xxx.68)그리고 이런 차이는 부모는 잘 몰라요 전문가나 아이를 잘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파악을 하실수가 있으실테죠., 일단 엄마는 성적에 대부분 올인을 하니깐요.중등가서 제일 많이 듣는말...
우리애가 초등때는 성적이 잘 나왔는데 왜 이모양이죠? 이말입니다.4. 경험상
'10.7.19 10:13 PM (116.40.xxx.205)저 어릴때를 보면 초등학교 1,2학년때 성적은 정말 아무 의미 없고요...
대체적으로 고학년때 잘했던 애들 계속 잘하는 경우가 30프로 정도,
보통인 경우 30프로,못하는 경우 30프로인것 같아요...
초등학교 동창회 나가보니까 확실히 그렇더라구요...
반대로 초등학교때 보통이었는데 잘하는 경우도 좀 있긴 하고요...
초등학교때 공부를 어떤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좀 많이 다를듯 하네요...
요즘 애들 봐도 그렇습니다...
그냥 부모 욕심으로 마구 시켜서 공부하는애들 중학교 가서 반배치고사
보면 그냥 그 수준 딱 나와요...ㅡ.ㅡ5. 아니요
'10.7.19 10:18 PM (125.135.xxx.75)솔직히 제 주변엔선 전부다 뒤집어졌어요. 물론 초딩때 1-2등하던애들이 끝까지 잘하는애들도있었지만 그건 정말 1,2명이였꼬 그렇다고 초딩떄 잘하던애들이 나중에 바닥을 치진않고 그냥 중간정도하고 오히려 초등학교때 중간정도 하던애들이 나중에 훨씬 더 좋은직업 좋은학교 가진애들을 거의 많이봣어요. 그 초등때 잘한애들이 끝까지 잘한다의 의미보다 초등학교때 어느정도 하던애들은 그래도 바닥까지 내려가진 않더라지 초등때 상위권이 끝까지 상위권은 아니더라구요.
중상위권에서 충분히 뒤바뀐다는거요 .물론 초등때 하위권인 애들은 꽤나 많이 하위권이였죠.
저학년때 잘하는건 정말 아무의미없고.사촌언니 말대로라면 저학년성적=엄마성적표고 애들성적이 아니라데요. 고학년때도 중요하지만 제주위에보면 고등학교가서 꽤나 많이 뒤집혔어요 . 초등학교 상위권이 중위권으로도 내려가고 초딩때 중위권이 나중에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훨씬 더 많이 봤어요.6. ..
'10.7.19 10:23 PM (110.15.xxx.88)저도 공부는 잘한 편이었지만 우리때(저 30대 후반입니다^^)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우리때야 다들 노는 분위기였고 엄마가 시켜서 하는 애들도 얼마 없었고..
고학년쯤 되서야 공부해야지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 애들은 다들 열심히 해서 우리때랑은 비교불가라 생각됩니다.7. ㅇ
'10.7.19 10:25 PM (125.186.xxx.168)잘하던애가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수두룩해요. 초등학교때야 엄마가 잡고 봐주는애들 성적이 좋죠. 올라갈수록, 머리괜찮고, 욕심있어서, 스스로 하는애들이 잘하게되더군요.
8. ..
'10.7.19 10:25 PM (121.135.xxx.171)초등성적이 의미없는경우는
엄마가 push해서 성적좋은경우를 말하는거죠.
결국 고등학교되면 엄마의 힘으로 초등학교때 잘하던 아이가
쭉~내려가는 경우요.
성적낮은게 의미없는게 아니라
성적이 높더라도 안심할게 못된다..는 의미9. ㅇ
'10.7.19 10:26 PM (125.129.xxx.89)글쎄. 비교적 82쿡에서는 어린편(86년생이에요)이라 생각되는 제 주변상황으로 보면 초등학교에서 두각 나타내는애들(조금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잘하는 경우요)은 고등학교때 아무리 망가져도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은 다들 가더군요.
10. 경험상...
'10.7.19 10:28 PM (119.149.xxx.33)제가 아는 한, 초등 때 잘했던 애들이 끝에 가서도 잘하더군요.
저는 여자구요, 여자에 한해선 초등 때부터 잘했던 애들 배신 안 하던데요? 오히려 못했던 애가
치고 올라오는 건 정말 한 번도 못 봤구요.
그래서 무서워요...울 딸들...어쩌려고...정신차려...11. 우리때도
'10.7.19 10:30 PM (116.40.xxx.205)극성맞은 부모들은 열심히 시키고 그랬어요...
그리고 요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 다들 열심히 하는것 같아도 그게 헛공부인 경우도 많고
비효율적인 경우도 많죠...
엄마들의 정보나 교육 방법이 더 그릇되는경우도 많고요...
암튼 부모가 지나친 교육 욕심으로 자식 교육 망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성적을 떠나서도 극성맞은 부모의 자식들은 참 안됐다는 생각들고요...12. ㄷㄷㄷ
'10.7.19 10:34 PM (118.222.xxx.68)다시 말하지만요.
스스로 알아서 지가 공부좋아해서 엄마가 딱히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 아이는 알아서 가는거구요.
엄마의 푸쉬로 일정 레벨권 안에 드는 아이는 또 두가지로 나뉩니다.
엄마 서포트 엄마의 능력 힘으로 고등까지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가는경우는 엄마힘에 의해서.즉 여기서 말하는 엄마의 정보력 엄마의 힘 어쩌고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엄마의 힘이 초등까지는 영역권에 들어가지만 아이가 딱히 크게 머리가 없는 경우는 엄마의 힘이 고등까지는 미치기가 힘이 듭니다.
공부양이나 질이 깊어지고 많아지니깐요.
이런경우는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가 되는거죠.
이해가 되시죠?
가르치는 아이중에 초등때 평균 99점 이하가 없는 애가 있었어요
지금 고2인데 200등 언저리입니다.
이런아이가 엄마의 푸시죠. 학습지 학원 독서량 제대로 체크하고 공부시키고 했던 아이는 초등때는 가능권이지만 크면 또 달라지는 문제니깐요.
우리아이가 객관적으로 어느 범주에 잇느냐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무리 힘을 가지고 서포트해도 아이가 또 엄마를 못따라가는 경우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서한장 써놓고 저세상 갈 확률도 높은경우가 나오는거죠.
보통 이런 범주의 아이들이 자살을 하니깐요.
지가 좋아서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그게 초등이든 중등이든 고등이든.
이런경우는 엄마가 아이가 잘할수 잇도록 방패막이해주고 도와주고 또 도와주면서 재미도 나는경우죠.
초등때는 그리고 학교마다 문제 난이도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이런경우도 중등가서 또 달라지기도 합니다.
쉽게 내는 경우의 백점과 아주 어려운 심화가 껴잇는 경우의 백점은 또 다른 문제죠
초등때는 변수가 많이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13. ㅇ
'10.7.19 10:37 PM (125.186.xxx.168)ㄷㄷㄷ님 우리때도님 말씀 맞아요. 그런말 안하는 엄마들이 오히려 드물더군요.--
그리고, 머리의 차이도 엄청커요. 머리가 안따라주면, 초등학교나 중고교 다 힘들죠.14. 흐음
'10.7.19 10:43 PM (175.113.xxx.201)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요.. 부모가 닥달해서, 혹은 과외나 학원 등등으로 올린 성적이면 헛거라는 거죠.
본인은 의지도 없고, 부모의 의지로.. 또 돈의 힘으로 주입해서 올려진 성적이면 오래 못갑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요령이 있어야 하고요.. 또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그리 잡고 흔들면 공부에 흥미를 잃고 어거지로 하더라고요.
제 주위에서도 봤어요.. 제가 초등학생 과외를 해봤었거든요.
제가 맡았던 아이는 물론 유치원, 초등때부터 국,영,수 외 여러 과외를 하니 그렇지 않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월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 기대에 버거워하는게 보이고.. 어린 나이인데도 수면 부족이고요.
모든 과외가 끝나면 저녁 10시가 지나는 시간....
시험기간에는 저녁 11시간 12시건 공부를 봐줬습니다.
근데 결국 나중에는 변변치않는 대학 가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게 되요. 애들을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면 안되요.
머리도 있어야하고.. 스스로 길도 찾아야해요.15. 덧붙여
'10.7.19 10:46 PM (125.135.xxx.75)아까 댓글중에 중상위권 애들중에서는 서로 많이 뒤바꼈따 썼엇는데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경우 지금도 알만한 완전 극성 사립초교엿는데 지금 왠만한 친구들
못잖게 극성이엿엇꺼든요 그떄도 예체능 과외까지 다 시키고 기사 딸려 따라다니고 그랬으니까요 해마다 철마다 방학되면 해외연수다녀오고,, 근데 걔네들이 잘됐냐. 아니더라구요
중위권하던애들이 오히려 치고 올라온 경우가 허다했어요. 나중에 동창회때 놀랐던건 저뿐이 아니였떠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극성인부류는 그때도 지금도 마찬가지거든요 오히려 그옜날 다들 놀았떤 시절 그렇게 독보적으로 극성떨었는데 더더더잘되있어야할 애들이 보통이라는거죠. 윗니말씀처럼 상위권하던 동창들은 인서울 대학정도, (다들 그실력 그집안 경제력이면 당연히 못하고 스카이는 갔거나 의대는 갔을줄 알았거든요)근데 한명 설대 간에 딱하나 있떠라구요.16. ...
'10.7.19 11:03 PM (219.111.xxx.2)제 주위에 가장 학벌? 학력이 좋은 집 사람들은 초등학교 때 늘 1등은 아니고 상위20%에 들었대요. 중학교까지도 평범, 고등학교부터 실력발휘. 모두 스카이에 외국 석박사 출신인데요.
부모님이 독서습관을 꾸준히 기르도록 교육시켰던 게 가장 감사한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객관적으로 보면 학벌은 빠지지 않는 편인데요...
초중학교때는 성적 자체보다는 성취감이라든가, 자신감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17. 국영수
'10.7.19 11:07 PM (119.149.xxx.156)국,영,수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잘하는 아이죠...
고등학교때까지 끝까지 국,영,수 붙든 아이가 공부잘하는 아이죠..
초등때 전과목 잘하고 중등때 잘해도 고등때 공부 손놓으면 끝인거죠..18. 고등학교
'10.7.19 11:33 PM (121.190.xxx.38)지인 중에 남편이 S대 경영학과 나온 사람이 있는데
그 남편 말이 중학교때 날고 긴다는 애들이 S대에 안 보였다고.
고등학교 가서 정말 잘해야 한다고...19. ^^
'10.7.20 9:09 AM (221.159.xxx.96)중학교 성적도 별 의미가 없든걸요
고딩 성적은 정말 머리가 좋고 승부 근성이 잇어야 나올거 같아요
중딩까진 엄마 서포트 만으로도 전교 상위권 나옵니다20. ??
'10.7.20 10:21 AM (218.209.xxx.63)제 초등학교 동창들 중에 정말 매일 전교 1등만 했던 아이는 서울대 갔구요.. 엄마들이 극성맞으면서 공부좀 한다 했던 애들은 대학 잘 못갔고 조용하고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반에서 10등 정도 했던애들중 좀 착하고 진득했던 애들은 중학교 가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스카이 많이 갔어요..
암튼 꾸준한 애들이 잘하는거 같아요.. 울 동네 사관학교 간집 아들은 4학년때부터 잘하더래요..저학년때는 공부머리 아닌가 보다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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