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오연수 머리를 했는데, 거울을 보니....

[나는뭐지]

왠 박미선 이 거울속에....

-.-

[인천한라봉]

박미선씨도 이쁨.. 부럽.

[^^]

저도 전에 머리자르니까 남편이 박미선 같다고..ㅋ 근데 왠지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저도]

그머리하고싶었는데 미용실에서 드라이 잘해야한다고해서 포기하고 단발머리에 퍼머했네요...ㅠㅠ

[에그ㅡㅡ]

그런 머리가 절대 안나올거예요.
완벽한 화장, 미용실에서 드라이해준 머리..옷차림,,다 조화를 이뤄야지요.

그냥 우리 아짐들이 머리만 달랑 그렇게 하면, 추레해 보일거예요.

[아기사자]

전 지난 주 금요일에 가서 커트만 했는데 장미희 머리랑 비슷하게 하고 왔어요.

그런데 이 머리도 유행인가봐요.

많이들 하고 다니시던데요... ^^*

[ㅡ]

박미선씨도 이쁜뎅....^^

[ㅎㅎㅎ]

저는 절대로 연애인 머리 하지 않습니다.
결과물이 비슷하게 될지언정 짧게, 이쪽은 이렇게, 저쪽은 저렇게....이런 식으로 하지 누구 따라서 하지 않나요.
결과가 비참해지니까요.ㅎㅎㅎㅎ

[와니영]

2년전인가.. 최강희 머리(짧은파마)가 너무 이뻐 보여서 하고 왔더니 "풋"하며 비웃어주던 서방!!! 파마를 자주 하지도 않지만 연애인 머리스타일은 좌절감을 맛보게 해줘서 안하게 되네요..

[또리방또리방]

저도 오연수 머리 했다가 오연수 남편 됐어요.

[ㅋㅋ]

박미선씨 중간 이상 되는 얼굴이예요.
텔레비젼에 워낙 출중한 미인들만 나오니깐 묻혀서 글치~~~

[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