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쥐 목에 충격기 효과있나요?

하울링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0-07-17 09:31:17
아랫집이 양쪽다 재수생있다고 개소리 한번만 더나면
경찰에 신고한다나.... 저번주 거진 집 지킨 편인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외출합니다.

같이 있을때는 몰라도 늑대우는것 마냥 하우링...
어쩔 수 없이 목에 차는 충격기 달아 줄려는데...효과 있나요?
중국산이 오만원 국산이 십만원이 넘어간다는데...
어떤게 좋은지도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IP : 112.169.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7 9:34 AM (121.143.xxx.249)

    그런거 좀 강아지한테 해롭지 않을까요?
    외로워서 그런거일수 있을테니 강아지 한마리 더 입양하시던가
    강아지랑 같이 외출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아지 한마리 더 입양하세요
    개 키우면서 짖지 말라고 목에 충격기 걸고 성대 잘라내고 꼬리 잘라내는거
    사람 이기심같아요

  • 2. 하울링
    '10.7.17 9:38 AM (112.169.xxx.226)

    외출해도 식당에 같이 갈 순 없지요.ㅡㅡ;;
    윗집 세마리 키우는데...아랫집인 저희집 기절하기 전
    이라...얼마나 시끄러운지 압니다. 그후 저희도 키우게
    되었다는... 그집 아줌마랑 저희 딸램이랑 친구되었다해서
    뭐라 말도 못해여 ㅋㅋ 지가 사람인지 개인지도 구분못하는
    우리집 푸들...외출도 똑같이 할려합니다.ㅜㅜ;;

  • 3. 1
    '10.7.17 9:39 AM (121.167.xxx.85)

    1층에두마리중 한마리가 주인있으나 없으나 얼마난 짖어대는지
    어떤때는 두마리나 집안문에 대고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짖어요
    두마리도 별소용 없을듯해요

  • 4. .
    '10.7.17 9:46 AM (121.186.xxx.163)

    짖지마가 짖는건 효과가 있는데
    하울링에는 효과가 없다 들었어요
    그래도 안해보는것보다 나으니까 해보세요

    그런데 마음약해진다고 처음 약하게 하면 안되고
    처음부터 쎄개해놔야 아 이게 무서운거구나 하고 안다하더라구요

  • 5. 하울링
    '10.7.17 9:49 AM (112.169.xxx.226)

    네 목에 채워놓음 처음에 똥싸고 오줌싸고 난리가 아니라하더군요.
    의사샘왈 그 후부턴 목에 플라스틱만 가져다 대도 조용해진다고...
    맘이 아프네요. 외출을 못하니...제가 집지키는 개마냥되었어요.

  • 6. 어쩌나
    '10.7.17 9:51 AM (122.34.xxx.201)

    주에1-2번이면 가능하시면 대려가주세요
    아니면 다른가족이 집에있을대 외출하시고
    민원 들어오면 힘드셔서 다른생각 하실까 걱정됩니다
    재수생들 낮엔 학원에잇을건디

  • 7. 하울링
    '10.7.17 9:58 AM (112.169.xxx.226)

    외출(산책정도)은 기회있을때마다 데려가죠.
    가족들 한꺼번에 빠져나가면 그 허무함 ㅋㅋ 외로움을
    못이기는듯... 새끼때는 현관밑에 우유넣어주는데 대고
    울어댔다네요. 아랫집으로 울림이 전달되면서...ㅡㅡ;;
    아랫집들 두집다 재수생인데...신경예민하게 곤두서있는게
    저희집이 타겟이 되었네여.ㅋㅋ 둘째 딸램 친구 두셋
    놀러와도 그다음날이면 시끄러웠다로 되니...그것도 대낮에..

    남편은 외출할때마다 차에 두고 다니라네요.

  • 8. 저희집
    '10.7.17 11:52 AM (122.199.xxx.248)

    미니어쳐슈나우저..첨에 4개월된 강아지로 왔을 때 ,사람없으면 울어서 항상 교대로 외출하고 꼬항상 사람이 이 강아지 지켰(?0습니다. 그러다 또 한마리 어쩌다 같이 살게 되었는데...둘이 있어도 여전히 짖었어요. 결국 도그트라라는 전기충격기(고민 많이많이...) 두개 구입해서 채웠는데...

    나름 효과있었어요. 지금은 안채우는데, 처음 몇번만 해도 그거 무지 싫어해서 off 상태로 대충 채워도 조용.ㅡ지금은 나갈때 마다 개껌 하난씩 주고 나갑니다. 들어올때마다 반갑다고 짖는건 교정 못해서..이때 충격기 들어보이면 역시 조용해져 현재는 이 용도로 가끔 사용 중입니다.

  • 9.
    '10.7.17 11:53 AM (122.199.xxx.248)

    오타가 많아서 죄송 ㅡㅡ

  • 10. 분리불안
    '10.7.17 1:35 PM (211.107.xxx.246)

    혼자있을 때 분리불안으로 우나보네요.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네이버나 다음 사이트에 검색해보세요.

  • 11.
    '10.7.17 1:52 PM (218.156.xxx.251)

    한마리 더 입양하면 개들은 따라하는 성향이 있어서 따라 짖어요. 10000% 확실하고요.
    저도 우리개가 너무 짖어서 주인인 저도 미칠지경이였는대요.
    전기식 목걸이샀다가 몇달쓰고 벼룩으로 팔았어요.
    하울링은 아니였고 말그대로 미친듯이짖어서 써봤는데 전기오면 흠칫 놀래요.
    나중엔 꺼놔도 걸어놓으면 안짖는다는데 천만의 말씀!!
    살살 짖어보아서 꺼진거 알면 신경도 안써요.
    외로워서 짖는거도 아니고 분리불안이 심한것이고 짖는것도 습관이고..
    향 분사식도 효과좋다던데 레몬즙으로 분무기에 담아서 수동으로 실험해보시고
    싫어하는거 확인되면 한번 써보세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못고치면 성대수술이라도 해서 끼고 살아야지, 주위와 마찰이 커지고
    경찰오고하면 결국 못키운다는 소리 나오거든요.
    그게 무서워서 아파트에서 살아보고싶어도 못사는 아짐이였습니당.

  • 12. 효과
    '10.7.17 7:08 PM (175.197.xxx.42)

    없어요.
    저희도 1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짖으면 아픔이 와도 짖어서 아프다는 걸 모르고
    얼굴 찡그리며 짖어대니 지금은 무용지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6
68228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5
68228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7
68228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82
68228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73
68227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07
682278 꼬꼬면 1 /// 2011/08/21 28,270
68227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29
68227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70
68227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1
68227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2
68227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7
68227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5
68227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70
68227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26
68226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5
68226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21
68226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6
68226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9
68226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8
68226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3
68226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6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41
68226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0
68226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3
68225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6
68225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0
68225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9
68225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7
68225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