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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얼굴...
전 많이 들어보네요.. 얼마전에도 또 들었고...
흔한 얼굴이라는 것과는 다른 의미죠?ㅋㅋ
저런 얘기 많이 듣는 분들은 어떤 인상을 가지셨나요?
저랑 비슷하게 생기셨는지..ㅎㅎ
크게 인상 나쁘단 소리 들어본 적은 없는데요..
전 첨보는 남자들이라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을 가진적은 거의 없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 ***
'10.7.17 7:56 AM (116.120.xxx.121)저도 그래요... 앞면이 많다고해요.
너무 자주 들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제 인상이 나쁘단 소리는 들은적이 없구요. 평범하고 편안한 인상 아닐까요?2. 저도
'10.7.17 8:20 AM (59.12.xxx.90)그래요.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고...학교 어디 나왔는지 물어보더라구요...혹시 동창인가 싶다고.....
인상 나쁘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고요.
좀 흔한 동양인 얼굴인가 싶어요3. 봄비
'10.7.17 8:52 AM (112.187.xxx.33)저도 많이 듣는 얘기예요.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낯이 익다고...
저도 그냥 편안~~하게 생긴 얼굴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대책없이 편안~~하게 생겼다 할 수도 있을 정도로...;;;;;4. ..
'10.7.17 8:53 AM (59.187.xxx.48)원글과는 상관없지만...
좀 심한 오타인것같아 첫댓글님...
앞면이 아니고 안면이지요.......5. .
'10.7.17 9:00 AM (123.215.xxx.236)저도 정말 많이 들어서 그럴 때 마다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고 대꾸했지만
이젠 그냥 웃음으로 마무리하죠.
평범하고 두리뭉실해서 그런 소리 듣나보다 해요.6. 저두요..
'10.7.17 9:06 AM (119.212.xxx.74)진짜 너무 많이 들었어요...자기 아는언니랑 닮았다고하고 동창이랑 닮았다고하고...어디서 많이 본얼굴이라고...고향이 어딘지 묻는사람도있고.....미쓰땐 스트레스였는데 아줌마되니 그러려니 합니다...두리뭉실하고 인상좋단말 많이듣고요..좀 이뿌게생겼습니다...푸하하!!!!!!!!!!!
7. 전요..
'10.7.17 9:42 AM (112.160.xxx.52)전 평범하게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어릴땐 혼혈이냐 외국인이냐 소리 들었고..
심지어 애 낳으러 산부인과 입원했을때도 [우리나라 사람 맞아요?] 소리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쁘냐... 그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어디가면 누구 닮았다. 많이 봤다. 우리집 누구누구랑 정말 닮았다 소리를 많이 듣네요.
심지어 조금 떨어져서 봤을때 자기 딸이랑 착각하고 불러대는 사람도 봤어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두리뭉실하게 생긴거랑 어디서 본거같은 느낌은 다른거구나..하고 삽니다.
참.. 어디서 많이 봤다 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의 특징이..
나이많은 분들이나 어린애기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전 특히 애기들이 절 너무 좋아하네요. 처녀적 저는 애들 너무너무 싫어했는데(동생을 제가 키워서) 애들은 저한테 딱 붙어서 안가고..에효 ㅠㅠ8. 동글동글
'10.7.17 9:50 AM (211.179.xxx.234)동글동글 전형적인 동양인인 저
어딜가나 누굴 닮았다는 소리 듣고
인상좋다는 얘기 -> 어디가서 사람 많이 모인 자리에서 인상좋다고 꼭 지적당하는 사람 보면
제가 보기에 진짜 평범하고 아줌마 같은 어찌보면 만만해 보이는 스타일 일수도 있는것 같은데
저 자주 들어요9. 맞아요
'10.7.17 10:31 AM (175.120.xxx.66)동글 동글 전형적인 저..
그래도 어디가서 이브단 소린 못들어 봤지만,못생겼네 인상 안좋네라는 소리보다는 어디서 봤네하는 소리가 나은거려니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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