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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82에 부산분들 진짜 많은거 같아요~
날잡아서 번개한번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모여서 언니 동생 하면서~~
같이 남편도 씹고 시댁도 씹고
애들도 씹고~!!
저 요즘 중 1 딸 때문에 돌아가실거 같아요.. 아놔..
1. 추억
'10.7.16 6:37 PM (124.60.xxx.114)나의 살던 고향은 부산
그리워요
광안리 카페, 해운대, 내원사계곡, 광복동거리...
서울살이 20년이지만 언제나 가고 싶어요2. 세우실
'10.7.16 6:40 PM (202.76.xxx.5)저 작년에 부산여행 다녀오면서 82cook 부사너분들 도움 많이 받았지요. ^^
3. 그리워요
'10.7.16 7:00 PM (222.234.xxx.62)서울생활 25년입니다.
고딩때 비만 오면 야자 땡땡이 치고 송정에 가고
태종대 갔던 그 시절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아, 황량했던 에덴공원도 생각납니다.
이젠 참 많이 변했겠지요?4. 와와
'10.7.16 7:02 PM (180.66.xxx.68)오늘 번개했으면 좋았을 것을요. 서울댁 부산 친정 2박 3일로 와 있습니다. 호호
5. ahffk
'10.7.16 7:29 PM (61.98.xxx.49)나의 살던 고향도 부산...지금은 창원..
6. 부산토박이
'10.7.16 7:36 PM (59.22.xxx.231)부산에서 나고 자라서
대학때 서울가서,결혼하고는
서울 김해 울산 살다
다시 부산에서 살게 된 사람으로서
부산만큼 살기 좋은 곳은 없다 자부합니다!!!!!!!!
지금 비가 쏟아 지고있는데
안개가 잔뜩 껴서
여기가 저기 같고 저기가 여기같을
해운대 바다 생각이 간절합니다.7. 세상에서
'10.7.16 8:22 PM (59.23.xxx.126)제일 그리운 김혜란이라는 초등시절 친구!
부산으로 전학가는날 제가 많이 울었어요.
들리는 소문으로 남성여고 나오고 부산대학 갔다던데
지금은 모 할까요?8. 창문으로
'10.7.16 8:55 PM (116.34.xxx.61)내다보니 바로 바다입니다.
해운대 바닷가 바로 코앞에 삽니다. 슬슬 걸어 5분이면 동백섬이랑 백사장 나옵니다.
그러나...몇달이 지나도 한번도 안나가는 사람 여기 있네요..^^
그래도 늦은밤이나 새벽에 차들이 거의 없을 시간에 창문열고 누워서 가만히 들어보면
가끔 정말 가끔은 갈매기 소리와 파도 소리가 언뜻 아주 약하게 들립니다.
그러고 특유의 바다향이 나요..
전국 폭주족들이 여름이면 모여들어 죽을맛이지만 딱 이맛에 여기 사는거 참아냅니다~9. ..
'10.7.16 9:43 PM (58.148.xxx.2)그리워요님~ 에덴공원근처가 요즘은 사하구에서 제일 번화한곳이랍니다.
세월참 많이 흘렀죠?
우리도 누가 총대메고 행주번개 비스무리한거라도 해야되는데 그쵸?
저도 주로 서울경기분들이 많은것 같았는데 은근히 부산분도 많던데요.
그 유명한 보라돌이맘도 부산에 살고.. 자랑스럽네요.ㅎㅎ10. ㅁㅁㅁ
'10.7.16 10:38 PM (112.154.xxx.28)부산에서 나고 자라 30여년 넘게 살고 지금은 타향에 온지 10년 가량.. 한번도 부산을 떠나 살 줄 몰랐는데 .....
부산대 앞. 동아대앞도 ..너무 많이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
남포동 뒷골목 유나백화점 뒷편의 호떡. 파전 오징어무침이랑 ....광안리 해운대 ...그리워요 ...그 장소보다 그시절이 .....그 친구들이 ....... 돌고래 식당을 몇년 지나 가봤더니 그 맛이 아니더군요 .
부산 살때는 한번도 안가지던 해운대도 다른 지방 사니 갈때마다 가네요 ㅎㅎ여름에 말이죠 ...11. ..
'10.7.16 11:56 PM (61.79.xxx.38)부산이 물가도 싸고 서민이 살긴 좋죠..
저도 타지서 살고 있지만, 언제나 그립고 정겨운 고향이죠..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정으로 자랑스런 고장이기도 하구요.
혹시 부산 중앙여고 나오신분 계신가요?12. 부산으로
'10.7.17 12:33 AM (115.22.xxx.163)시집온 저도 더합니다~
그냥 가는곳만 가는 십이년차인 저는 아직도 부산 지명 어디를 얘기하면 신랑한테 묻는 처지지만 부산 느무느무~ 좋아요~13. 통돌이
'10.7.17 10:03 AM (58.239.xxx.31)부산 서구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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