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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미용기술 배우기
뭔가를 해야하긴하는데 마땅한 기술은 없고 ..암담해요
국비로 배우는건 어떤지 ..
지금 배우시는분이나 조언. 충고 아무거나 괜찮으니 많은얘기 부탁드려요~
1. 봄비
'10.7.13 11:25 PM (112.187.xxx.33)미용기술 배우시고 나서 동네 미용실에서라도 조수로 일하셔야 할텐데...
그거 수고에 비해 임금이 너무 박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걸 다 견뎌내고 차후에 자기 가게를 창업한다 해도 요즘 동네 미용실 장사가 안된다 합니다.
저는 차라리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동네의원들은 거의가 간호사가 아닌 간호조무사를 쓴다네요.
그리고 은근히 간호조무사를 구하지 못해 안달한다 합니다. 그래서 일자리는 거의 보장된다고 들었어요.
어찌됐든 원글님께 화이팅을 외쳐드리네요.^^;;2. **
'10.7.13 11:29 PM (218.51.xxx.195)내 나이 많아도 나이 많은 미용사에게 가기 싫지 않나요?
난 가기 싫던데...
취미반 미용 배워 봤는데 대부분 나이 먹은 아짐들 정말 솔직히 못해요 나를 포함해서ㅠㅠ
잘 못따라갔어요 대부분...3. ,,,
'10.7.13 11:38 PM (58.123.xxx.51)하지마세요..정말 사람대접못받아요..경력쌓을려면 십년은 걸릴텐데..자격증따고 실습나가봣는데 완전..그래서 그만뒀습니다..미용고등학교나온 어린친구들도 힘들어서 그만두는 친구들이 많아요..윗분말씀처럼 간호조무사가 훨씬 나을듯해요..취직은 아주 잘되던걸요..
4. 어떤가요?
'10.7.13 11:46 PM (125.186.xxx.22)답변 감사합니다..요즘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 답답해서요..간호조무사는 나이많은사람도 많이 배우러 오시나봐요? 마음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싶은데 ..세상살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5. ..
'10.7.14 12:20 AM (203.229.xxx.216)앞으로는 노인복지 관련 산업이 더더욱 커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쪽으로 수요가 많을 직업을 한 번 알아 보세요.6. ..
'10.7.14 8:46 AM (125.188.xxx.65)간호조무사 자격증 따세요.. 40 훌쩍 넘었는데 따셔서 병원 취직해서 다니고 있어요..
나중에 노인복지 일 하는데도 조무사 자격증이 요양사 자격증보다는 훨씬 쓸모가 많을 것 같아요..7. 돈벌려고요?
'10.7.14 12:37 PM (222.237.xxx.198)하지 마세요
저 몇년전에 미용자격증 어떨결에 다니게되 따서 지금은 봉사하러 다니지만
돈벌려고 따자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격증만 딴다고 취직 금방 되는것도 아니고 (혹시 어려보이고 예쁘면 가능.. ㅎㅎ)
창업하려면 또 기술배우는데 천단위 돈써야하고..
미용쪽에 관심이 있다면 피부관리를 알아보시고
그냥 작은 월급이라도... 이런 마음이시라면
그돈으로 조무사 따세요..
취직은 하고 싶을때 아무때건 할수있다네요..8. 나이가
'10.7.14 1:51 PM (121.134.xxx.23)35살만 넘어도 가위질 하는 손이 빨리빨리 안돌아간다고
초보로 배우기에는 늦은 나이라고 하던 분 말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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