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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안하고 허리 치료할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와나비 효녀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0-07-13 20:52:12
70세 친정엄마가 걸음을 걷기가 많이 불편하십니다.

병원에서 mri 기타 등등 검사하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또 다른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병명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디스크는 아니고 허리에 4개의 심을 심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구요.
허리가 안좋아 무릎까지 아픈거라고 하더라구요.

주변분들 조언을 들어보니 허리는 수술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뼈 맞추는 맛사지?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의원에서 추나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구요.

이런 방법으로 좋아지신 분들 또는 수술을 권하시는 분들 저에게 댓글 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16.126.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10:07 PM (112.151.xxx.240)

    뼈를 맞추는 마사지가 결국 추나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 2. 음..
    '10.7.13 10:12 PM (112.144.xxx.26)

    저는 디스크 수술 했구요. 그래서 주변에 허리 안좋은 분들 저한테 많이 물어요.
    저도 수술 직전에 여기 자게에 질문 했었는데... 저는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앞 뒤 잴것 없이 수술 했지만요....

    제가 수술 하기 전에 세군데 병원 가보고 결국 수술하면서
    '조금 일찍 발견했으면 우신향 병원에서 치료 받았겠다.' 했었어요.
    디스크까기 자기 전에는 자생병원에 다녔었어요.
    좋아지기는 하는데.. 눈돌아가게 비싸서 권하기 조심스럽구요.

  • 3. .
    '10.7.13 11:42 PM (121.147.xxx.118)

    제가 디스크로 한의원에서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았는데요.
    60세가 넘으면 추나 요법은 힘들다고 합니다.
    친정 아버지는 약 4년 전에 친정 어머니는 작년에 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디스크라 하더라도 증세와 연령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르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너무 진행되어 신경이 손상된 경우는 아무리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다리를 전다든가 하는 후유증이 남는답니다.
    신중하게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친정 부모님(70대)께서는 다행이 수술이 잘 되어 빨리 수술할 걸 그랬다 하십니다.
    저는 추나요법하고 2년이 지났는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스트레칭 등은 계속하고 있음)

  • 4. .
    '10.7.13 11:48 PM (121.147.xxx.118)

    부모님께서는 디스크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나이가 드시면 척추가 내려앉는 뭐.....생각이 안나네요. 그런거였습니다.~~!

  • 5. ...
    '10.7.13 11:55 PM (121.140.xxx.10)

    노인들은 디스크라기보다는
    척추협착증입니다.
    척추 사이가 무너져 내려앉는 것이지요.
    그런것은 노화현상으로 오기때문에
    추나...이런걸로는 안됩니다.
    협착증 수술 잘하면 좋아지세요.
    그러나 노인에게는 정말 큰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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