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전기가 흘러요 찌릿찌릿하게..

[접지?]

이번에 이사했는데 그러네요
오래된 냉장고 와  옛날 딤채 에서 그러고 새로산 김치냉장고는 괜찮아요
남편이 근처 전파사에 물어봤는데 무슨공사를 해야된다는데  잘모르겠다고..
직전 집에는  멀쩡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파트 아니고 주택인데 어찡해야할지 ..

[어디에]

정확히 전기가 흐른다는건지요
냉장고 인가요 아님 집 다른데에서도 전기가 감지가 된다는 건가요
냉장고에서만 그런다면 혹시 이사하면서 전선코드가 씹협던지 아님 펌프모터의 전선등이
벗겨져그럴수도 있고요
일단 전기 빼고 전선과 뒤쪽의 전선노출부위를 살펴보시고 전기테이프로 감사주세여

[**]

어??저도 그랬어요...전 양문형 지*냉장고인데 먼저 살던 집에선 안그랬었죠...그런데 이사오구(단독주택2층) 나서 전체면이 다그러는게 아니라 문가장자리 테두리만 닿으면 전기가 느껴져 따금해서 놀랄때가 많았어요...더이상 못참아서 A/S불렀더니 집이 접지공사가 되었냐고 물어보시는데 저희집이 아니니 모르겠더라구요..살펴보시구 설명해 주시는데 근래 집지은건 접지공사가 되었는데 예전집들은 거의 안되었다 하시더라구요..접지공사란 전류가 흐르는걸 차단 시켜주는거라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냉장고 뿐만 아니라 다른 가전제품에서도 그런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네요..저희가 살고 있는집 콘센트를 보면 어찌설명해야 하나??콘센트안에 보시면 둥근부분 안쪽 가장자리에 철이라고 해야하나?그게 위아래로 하나씩 2개 있어요...근데 저희집은 그게없는 옛날 콘센트라 전류가 직접 들어와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일단 냉장고 쪽에서 조치를 취해 주신긴 해서 아직은 괜찮은데 또그러면 설명해드린데로 요즘 나오는 연결코드 사서 꽂아 사용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도 마찬가지면 최후의 방법으로 접지공사라는걸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