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로변아파트..
이차선도로인데. 블럭도 있고
버스 정류장도 있고 해서 소음이 좀 심해요.
그리고 요즈음 날씨까지 더우니..
에어컨이 없는 우리집..
베란다 문을 못여네요.
어제는 비가 와서 문을 열었는데..
정말 춥다고할정도로 환상적이였어요.
이기회로 다시는 도로앞 아파트를 안살려고하는데요.
이런 집들 잘 나가지도 않겠단 생각하면.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님들...혹시 저랑 같은 분 계시면 공유해요.
여름나기를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 ...
'10.7.12 10:42 AM (121.146.xxx.168)우리아파트도 도로변이예요. 전망은 너무 좋은데, 베란다창문 열면 소리가 엄청 시끄럽네요. 12층인데도 먼지도 많은거 같구요. 아기 때문에 에어컨도 안키고 사는데 요즘 덥다보니 좀 힘들어요. 빨리 이사가고 싶네요.
2. 전에
'10.7.12 10:52 AM (121.177.xxx.45)살던 집에 도로변이 였네요... 거기다 1층
흡연자 때문에 창문을 거의 매일 열어놓고 살았어요.
소음도 소음이지만 진짜 먼지 때문에 호흡기 질환 걸리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어요.
2년 살고 이사했는데 청소하면서 정말 놀랬네요.
그 전 집과 확연한 먼지 차이... 전에는 청소하면 보람이 없었어요
뒤돌아 서면 먼지가 그대로 쌓여서요.
그 땐 평수가 아담해서 신혼부부들이 많이 살았어요.
싼 가격 때문인지 집도 금방 잘 나가더만요 ㅋㅋ3. 음...
'10.7.12 11:11 AM (211.200.xxx.48)도로도 도로 나름인가봐요~
제가 요즘 집을 보러 다니는데 얼마 전 본 아파트는 도로를 보고 있었어요.
근데 꽤 넓은 도로인데 차가 별로 다니지 않으니 전망도 좋고 조용하고 쾌적했어요..
그래서 그 단지는 도로변에 위치한 동이 로얄동이더라구요~ 근데 그 단지에서도 차 많이
다니는 도로를 낀 동들은 시끄러웠어요..-_-;4. ^^
'10.7.12 11:21 AM (221.159.xxx.96)집을 겨울에 내놓으심 조금 낫지 않을까요..창문을 모두 닫으니 윗집만 도와 준다면 도로변 소음 쯤이야
저도 도로변인데 엄청 시끄럽고 먼지 장난 아니고 윗집 층간 소음은 또 얼마나 심한지..12월에 집팔고 이사 가야는데 걱정이네요
다행이 여기가 학군이 좋아 집이 없어서 못구한다네요
이젠 도로변 아파트 공짜라도 싫으네요5. .
'10.7.12 11:24 AM (122.34.xxx.199)도로변 절대 안살거에요. 오늘 아침에도 이게 집이냐? 길바닥이지... 하며 잠에서 깼어요.
특히 여름이 제일 싫어요. 문을 열어놓으니 그 소음이 정말... 겨울은 살만한데...
저흰 도로가 8차선 도로에 바로 옆엔 내부순환도로에 간선도로까지...
경치는 참 좋아요. 속이 펑 뚫릴정도로... 밤에 야경도 좋아요.
하지만 소음은 용서가 않되네요. 이 집을 본것이 2월인데, 그땐 소음에 대해선 생각도 못했던거죠.
경치때문에...6. 소음도
'10.7.12 4:47 PM (203.152.xxx.96)소음이지만
먼지 땜에 .....
청소 하루종일 해도 바닥 시꺼먼거 하며
첨엔 차가 많이 안다녀서 좋았는데
요즘은 하루종일 차 다니고
먼지 빵빵해요
피부도 나빠지고 호흡기도 나빠지고
전 이사가려고요7. 저는
'10.7.12 5:23 PM (116.37.xxx.217)저는 강변북로 바로옆에 살아요. 말은 한강도 보이고 좋다고....창문열면 시끄럽고 먼지때문에 발바닥은 매일 고약이고... 엄마가 옆에 살아서 육아때문에 이리 이사왔지.. 정말 내돈주고는 썩 살고싶지 않다는..
8. ..
'10.7.12 7:24 PM (119.202.xxx.82)도로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다음엔 절대로 도로변에는 살지 않으리라 매일매일 다짐해요.ㅠ
그런데 다른 조용한 동 아줌마 말이 저희동이 부동산에서는 제일 인기가 좋대요. 앞이 트여 있어서 조망이 좋다고 다들 선호한답니다. ㅠㅠ9. 도로변은
'10.7.12 7:39 PM (121.130.xxx.116)예전에 살던 도로변 아파트...먼지 죽음입니다. 그거 반은 제 폐로 들어갔을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88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88 |
682287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25 |
682286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22 |
682285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12 |
682284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26 |
682283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75 |
682282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17 |
682281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544 |
682280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898 |
682279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66 |
682278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79 |
682277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66 |
682276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238 |
682275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16 |
682274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72 |
682273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54 |
682272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503 |
682271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21 |
682270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54 |
682269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92 |
682268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05 |
682267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22 |
682266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83 |
682265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20 |
682264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81 |
682263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65 |
682262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75 |
682261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73 |
682260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34 |
682259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