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광고에서 비요 손발 오그라들어요

[어디로갈까나]

이 광고는 여러개 찍어놓고 돌아가며 나오쟎아요
아까 본 건 비가 어깨에 가디건인지 뭔지 두르고 춤추는데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이게 언제적 패션인가요... 80년대 유행했던 -_- 패션인데
삼성생명 광고는 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노래도 계속 들으니
삼성생명 보험 가입해야 안녕하다라고 쇄뇌? 하는 느낌 ㅋㅋ 너무 부정적인가...

[에휴]

과도할 정도로 귀엽게(?) 춤추는 비나 김혜수나 다 손발이 오글오글
가사도 오글오글

[..]

좋아하는 나문희씨도 그 광고에서 보니 참...
너무 오바하는것 같고 안어울리더라구요..
삼성을 떠나서 정말.. 그 광고에서 나문희씨 비호감..ㅠㅠ

[싫은 광고..]

저도 채널돌려요 전에 아이들음성으로 안녕하셈 등등 노래도 너무 거슬렸는데..
지금도 손발 오글오글 유행처럼 따라부르길 바래나봐요
신동엽 나올때부터 삼성생명 광고 별로네요

[-_-]

국민이 안녕하지 않길 바라는 기업이 안녕하세요를 외치니 짜증이 화악!
귀여운 척하는 모델들도 화악!

[냐옹]

동감이요!! 저만 글케 생각하는지 알았네요
전 비보다 김혜수씨꺼 더 못보겠드만요..;

[갑자기]

의료 민영화가 떠오르네요...

[윽!]

저두 비보다 김혜수가 더 오글거려요ㅡㅡ;;
원래 김혜수 호감으로 생각하는데...

것보다 요즘 여자애가 부르는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오즈 광고가 더 싫네요.

[다들]

느끼는건 비슷하군요...
저도 그 광고 보면서 너무 발랄한척? 하는거 같아
김혜수도 비도 괜히 오글거렸었는데...
전 김혜수가 쫌 더 그래요...ㅡ.ㅡ;;

[^^]

24개월 아들 수준에 딱인듯...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