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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6인데 살빼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0-07-05 15:53:27
좀 근육없는 몸매인데요 ㅜ

그래서 살이 좀 물컹이라해야하나..

막 연예인들 보면

다이어트해야할  몸매인것같기도하고

주변애들은 늘씬하다고 그러고 ;;(자랑아니에요 ;)

근데 ㅜㅜ 저는 좀더뺴면ㅇ ㅣ쁠거 같다고 느껴지는데.. 모르겠어요..
IP : 59.22.xxx.1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을
    '10.7.5 3:56 PM (125.250.xxx.244)

    더 뺄 것이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심이 어떨까요?

  • 2. ....
    '10.7.5 3:57 PM (221.151.xxx.156)

    헉@,@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딱 적당하신데요?
    살 빼지 마시고... 무산소운동 위주로 하시면 될듯...
    (유산소로 하면 살빠지니)

  • 3. 아마도...
    '10.7.5 3:56 PM (211.186.xxx.5)

    더 빼시면..너무 볼품없이 깡말라뵈지 않을까요?

    제가 167에 50키로에요...좀 많이 먹는다 하는 날이 계속되면 51키로 정도요.
    전 제가 별로 말랐단 생각 안 하는데
    사람들은 다 저보고 말랐다 하는 걸요..ㅡㅜ
    사람들이 2-3키로 많게는 5키로만 더 찌면 말라뵈지 않고 딱 이쁠 거라고 다들 그래요.
    근데 운동하고는 담 쌓고 살아서, 조금 더 탄탄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해요..^^;;
    둘째 내년에 유치원 보내고 나면, 운동 좀 해보려구요.

  • 4. 우리집강아지
    '10.7.5 4:01 PM (211.36.xxx.130)

    오호~ 키 166cm인 제가 꿈꾸는 몸무게가 56kg인데^^
    원글님 심히 부럽습니다.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무리하지 않으려고 세 끼 평소 먹는 거 반정도 먹고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주말 가족 모임은 어쩔 수 없고..) 안 먹으려고 해요. 닭가슴살, 계란 흰자로 단백질 챙겨 먹고 비타민제도 먹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그저 걷기, 훌라우프로 유산소 운동 하고 식이요법 했는데 6월부터 이틀에 한 번 근력운동 하거든요. PT는 돈도 시간도 없어서 집에서 다이어트 DVD 틀어 놓고 하는데 한달동안 2kg 빠지고 허벅지 모양이 달라졌어요.
    원글님은 지금도 날씬한 거 같은데 좀 더 예쁜 몸매를 갖고 싶으면 꼭 근력 운동 해 보세요. 팔이랑 허벅지랑 은근히 모양이 달라 지는 걸 느끼 실 거예요.

  • 5. ..
    '10.7.5 4:01 PM (219.250.xxx.119)

    날씬하신데요.

  • 6. ..
    '10.7.5 4:03 PM (114.206.xxx.73)

    살 뺄 생각말고 운동을 하세요.
    운동만이 정답입니다.

  • 7. 9살 맘
    '10.7.5 4:04 PM (218.157.xxx.128)

    원글님 지금 날씬하다고 자랑질? 맞죠?
    전 167에 71인데 저 같은 뇨자는 어찌 살라고..ㅠㅠ

  • 8. ㅇㅇ
    '10.7.5 4:05 PM (59.22.xxx.111)

    헉 ㅜㅜ 글쓴이인데 자랑질아니에요..ㅜ
    자랑질로 느껴지셨으면 사과드립니다 ㅜ ㅎ

  • 9. ....
    '10.7.5 4:07 PM (119.215.xxx.122)

    답을 아시면서 질문을 하시나요^^
    운동하셔서 근육과 라인을 만드세요
    그럼 넘 아름다우실거에요 부럽네요

  • 10. ..
    '10.7.5 4:07 PM (121.50.xxx.124)

    저도 원글님과 같은 키인데
    원글님 정도 체중일 때가 가장 괜찮고
    60을 넘으면 살짝 무게감이 있고
    그 밑이면 사람들이 제발 살 좀 찌라 합니다.

    결혼 전에 원글님 정도 체중 (54~56)
    아이 낳고 살 다 빠지기 전이 60 정도.
    그리고 지금이 51이네요.

    살을 빼실 생각은 마시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운동하세요.
    운동하면 같은 체중으로 탄력있고 날씬한 체형이 됩니다.

  • 11. 저는...
    '10.7.5 4:30 PM (211.112.xxx.19)

    죽어야죠... ㅜ.ㅜ

  • 12. ..
    '10.7.5 4:31 PM (183.102.xxx.165)

    166/55인 저는 나가 죽어야함?
    염장 지를려고 올리신 글인거 맞죠? -.-

  • 13. dd
    '10.7.5 4:38 PM (121.183.xxx.132)

    162~55 도 날씬하다고 하던데 171`56 이면 살이 어디있나요

  • 14. .......
    '10.7.5 4:38 PM (121.136.xxx.171)

    에휴..저는 죽어야겠네요..띠룩띠룩..

  • 15. 음..
    '10.7.5 5:22 PM (180.70.xxx.159)

    제가 171인데 20살때부터 거의 17년을 53-54정도네요. 늘 말랐다는 소리 들었네요..
    막 결혼해서 51정도 나갔을때는 친정엄마 살빠졌다고 엄청 걱정하셨구요.
    56정도면 딱 보기좋을 정도로 보여요..
    살보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시면 근육도 붙고 보기도 좋을것 같아요..몸무게도 조금은 줄긴하겠죠..

  • 16. dd
    '10.7.5 5:20 PM (218.209.xxx.91)

    적당하십니다...빼지마시고요...좀 탄탄하게 되는..운동을 조금만 해주시면 아주 좋을듯..
    전 키는 비슷한데...몸무게는 님보다 10키로가 더 나가는..ㅠㅠ
    흑...제 몸무게 목표시네요 님은!!! 더 빼면 진짜 빈곤해보여요....
    수영같은거 운동하나잡으셔서 해보세요...근력운동이나요~

  • 17. 흥~
    '10.7.5 5:32 PM (222.233.xxx.30)

    자랑하시려는거죠?

  • 18. ^^
    '10.7.5 6:26 PM (116.34.xxx.22)

    현재도 적당히 이쁘시긴 할꺼 같은데요..
    그치만 약간 마른듯 늘씬한 느낌이나 뭐랄까 시선 끄는 정도는 아닐꺼여요~

    젊은 아가씨 맞으시다면 나이 있고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서 건강 육아 살림 생각해야하는
    주부들 기준보다는 좀 더 박해야 할 꺼여요..
    요새 기준으로 맞춰야지요..^^

    키 171이 예전이야 우와~했었지만 요샌 애들이 다 들 참 쭉쭉 길어서
    그리 크다 할 정도도 아니더라구요..

    운동하셔서 근육량 조금 늘리고 라인 이쁘게 만드신 상태로 지금보다 3-4키로 빼시면
    아주 이쁠꺼 같네요^^

  • 19. ...
    '10.7.5 6:51 PM (203.82.xxx.109)

    짜증.

  • 20.
    '10.7.5 7:10 PM (59.9.xxx.20)

    이네..뭘빼요

  • 21. 오늘
    '10.7.5 7:19 PM (119.194.xxx.152)

    덥네요~

  • 22. .
    '10.7.5 11:50 PM (175.119.xxx.69)

    솔직히~ 짜증지대루네요.
    뺄려면 빼고 말래면 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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