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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이라는곳에서 만든 물건 써보신분들 있으시죠?

물건질.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0-07-05 10:06:59
친정엄마가 동네 신앙촌 가게 아줌마랑 안면을 트고 몇번 거기

물건 사오시더니. 저더러도 속옷.이불같은거 괜찮으니까 사보라고 하시네요.

마침 여름속옷을 좀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건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비싼것도 물론 아닌것 같은데 어떤가요?

IP : 203.142.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5 10:10 AM (125.139.xxx.10)

    전 브래지어 두개 사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샀는데 저 사는 지역에서는 신앙촌이 안보이네요

  • 2. ..
    '10.7.5 10:07 AM (59.7.xxx.246)

    물건 좋아요

  • 3. 레드로즈
    '10.7.5 10:10 AM (118.41.xxx.66)

    음..저도 좀 갇혀진 종교집단이라는 인식때문인지 아직 써본물건은 없지만
    제품질은 괜찮나 보네요..

  • 4. ..
    '10.7.5 10:10 AM (121.147.xxx.199)

    이불같은것도 시중제품들보다 질이 훨씬 좋은것같아요. 저희집은 간장은 꼭 신앙촌꺼 먹네요. 이거먹다가 시중꺼 못먹어요.. 단 가격이 좀 비쌉니다.

  • 5. ..........
    '10.7.5 10:12 AM (221.148.xxx.119)

    가격대비 질이 좋다고 어머니들 옷도 많이 사시더라구요.
    ...간장은 맛있어요.성분이 안 좋다는 건 뭘 보고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미국산 대두로 만들었던데요.근데 시중간장 다 미국산 대두에요..
    그게 그거더라는...

  • 6. 아..
    '10.7.5 10:34 AM (211.104.xxx.197)

    성분이 안좋다는 말은 취소할게요. 집에 생명물 간장 조그마한거 한병 있었는데 울 신랑이 보고 버럭~ 하면서 버렸기 때문에 안좋은 기억이 있군요. 정확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니 지울게요.

  • 7. 음..
    '10.7.5 11:01 AM (112.155.xxx.83)

    신앙촌물건 좋아요. 두부 정말 시중파는거랑 틀리게 맛있어요.생으로 먹어도 고소하긴한데 미국산 콩으로 만들어서,,,그리고 간장도 너무너무 맛있는데 양조간장 100%가 아니예요.
    요즘은 양조100%로 먹는 분위기라 저도 좋아하지만 다른 간장으로 바꿨어요.
    팬티, 이불, 불가리스같은 음료(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이거 좋아요.^^),간장,두부등등 우리 친정엄마도 많이 사드셔서 저도 얻어먹는데 가격은 시중가보다 조금 비싸도 질이나 맛은 월등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8. 간장이
    '10.7.5 11:01 AM (121.139.xxx.199)

    마트에 나왔길래 사서먹어봤는데 좋더군요.좀 비싸긴해요.

  • 9. .
    '10.7.5 11:12 AM (121.184.xxx.216)

    저희 시댁도 간장, 물엿 등 신앙촌에서 구입하시더라구요.
    대체로 맛간장인 것 같던데 음식맛이 좋대요.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길래 친정 엄마도 사서 드려봤더니,
    전에 지인한테서 맛있는 간장이라고 얻어 드셔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10. 신앙촌 간장
    '10.7.5 11:15 AM (175.118.xxx.178)

    시댁에서 드시는 거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그러나 맛있는데는 이유가 있죠.
    각종 첨가물에(몇년 전에 봤을 때 msg 들었었구요, 라벨에 적힌 첨가물의 종류가 수십가지였어요), 양조간장이 아니구 산분해간장이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맛은 있어요. 수상하게 맛있죠. 사먹는 음식처럼요.

  • 11. -.-
    '10.7.5 11:36 AM (180.64.xxx.136)

    이불...
    거기 분과 오래 거래=> 항상 좋은 솜이불 맡기면 다 빼내고 헌 솜으로 바꿔서 틀어서 넣음
    그래도 된다고 항상 주장.
    그래서...신앙촌이라면 정말이지...

  • 12. ...
    '10.7.5 12:11 PM (221.139.xxx.227)

    친정엄마 이거 진짜 좋은거라고...
    몸에 좋은 간장이라고...
    정말 콩만한것이 3000원 넘는거..
    선심 쓰듯이 하나 주셨는데.....
    조미료 잔뜩...
    받아는 왔는데 저는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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