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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보러갔더니...

우왕좌왕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0-07-05 01:14:39
사주보러 갔더니 친정을 멀리 하라네요.
친정 자주 가면 서로 안좋다면서..그런데 그런 얘기를 몇번인가 들었네요. 미혼일때도 아예
집을 나와서 살란 얘기도 듣고...

제가 지금 일 안하고..친정부모님 다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돌봐드리려고 자주 가려고 생각중인데..
그 말 무시하고 그냥 가는게 좋겠지요?
IP : 122.40.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을 믿는건 아니고
    '10.7.5 1:15 AM (112.104.xxx.152)

    평소에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부모님이 자식을 억압하고 마음대로 휘두루려는 성향이 강하다면
    그래서 자식이 괴로와하는 경우라면
    서로 떨어져서 자주 안보고 사는게 낫고요.

    그런게 아니고 일반적인 부모자식관계라면 원글님 계획대로 하셔요.

  • 2. 미리
    '10.7.5 1:18 AM (121.176.xxx.248)

    사주에 본가와의 인연이 없는 사주도 더러 많습니다.
    대체로 얻어 올것은 없고 떳기기만 할 뿐이죠. 그리고 좋은 소린 듣지 못하고....
    정영 그렇다면(사주를 바르게 봤다면....) 그러한 시기가 도래할것이구요....
    그 시기가 도래치 않았는데 미리 그리 하실 이유 없습니다. 옳은 방법도 아니구요....
    단지, 차후에 그런 일을 당하면.... 아! 예전에 그랬었지....
    다 내 팔자 소관이니 의연하게 대처하시구요.....

  • 3. .
    '10.7.5 7:41 AM (180.64.xxx.136)

    무시하고 가고 안가고는 님 팔자소관.
    원래 희생하고 손해보는 자식은 자기 인생 힘들어도 그렇게 살아요.
    그게 말하자면 팔자라는 겁니다.
    가까이할 수록... 자신의 삶은 잘 안 펴지는 팔자.
    그러면서도 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지지요...
    인연이 없다함은 스스로 정신적, 심리적으로 독립해서 홀로서기 해야
    그나마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 4. .
    '10.7.5 7:42 AM (180.64.xxx.136)

    정해진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살려면 그냥 마음 끌리는대로 하시고
    자신의 삶을 보다 낫게 하고 싶으면... 정해진 팔자의 수순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는 거죠.

  • 5. 궁금...
    '10.7.5 8:39 AM (110.9.xxx.164)

    점은 어디서??....알려주실래요?...

  • 6. ..
    '10.7.5 9:45 AM (58.151.xxx.26)

    천개의 공감이라는 책에서 보니
    부모님께서 편애가 있어 사랑을 많이 받은 자녀는 어렸을 때 자존감이 잘 형성되어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이 잘 되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합니다.
    반면 사랑을 못 받은 자녀는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로부터 인정, 사랑을 받으려고 효자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 그런 면이 있나 살펴보세요.

  • 7. 저도
    '10.7.5 10:02 AM (211.108.xxx.67)

    그 팔자예요..
    제가 쫌 심한 경우이지만..
    서로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부전화도 아주 가끔 아니면 안 합니다...

  • 8. --;;
    '10.7.5 11:05 AM (116.43.xxx.100)

    저도 어릴때 그런소리 많이 들었는데..전 제맘이 원하는 대로 합니다...아버지도 병환으로 고생을 하셔서..다른 형제들은 멀리 있고..그나마 자주 갈수 있는게 저여서 자주자주 거의 맬 퇴근후 갔던거 같아요~~지금은 엄마근처로 이사와서 거의 맬 들렀다가 옵니다.

    사주 점..이런거...있지만....내가 고생은 해도 부모님은 저를 키우시느라 얼마나 고생을 더 하셨을까여~~그냥 원글님 맘가는대로 하시고...나중에 후회안하셨으면 해요.....

  • 9. **
    '10.7.6 1:19 PM (211.41.xxx.155)

    저도 전에 점보러 갔는데 부모님이나 형제들과 좀 멀리 떨어져서 살라고 외국도 좋다고하더라구요.-.- (가족관계에서 보면 제가 좀 희생을 하는 편이예요. 몇 해 전에 제 동생 혼수를 저더러 해 주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저 그냥 아주 아주 평범해요. 전문직 이런거 아니구요-)항상 양보하고 참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아도 괜찮은 줄 알더라구요.
    제가 맘이 약해서 가족들이 막 안스럽고 그래요. 그런데 다들 저보다 잘 사는데도요.팔자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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