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생 돈벌이하고 남편과 떨어져 살라는 팔자요..

본인사주가?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0-07-04 14:43:38
이런분 혹시 계세요?
얼마전 철학관(점집 말고 책으로 푸는...)갔다가 이런말 듣고 심기불편해서 왔어요..
그런데 사실 남편과 지금 떨어져 살긴 하거든요..
근데 평생 돈벌이 요건 그렇다치고 젤 기분 찜찜했던게 남편과 떨어져 살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거였어요,.
그냥 남편과 자주 떨어져 살겠네~~이게 아니고 남편과 떨어져 살지 않으면 남편한테 큰일이 난다~~요거였거든요.
글구 돈벌이는 제가 원하지 않아도 결국 하게 될거라나요?
종합해보자면 제가 돈벌이를 안하려고 하면 형편이 기울던가 어찌되었든 돈벌이를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될거고 남편과 붙어살면 남편한테 큰 해가 오고 ~~딱 요건거죠..
아니 이렇게 박복한 팔자가 어딨나요? 결국 평온하게 살자면 남편과 떨어져 혼자 열심히 돈벌라??
나참~~
지금 남편과 합치려고 직장관둘려고 하는데 그리 말했더니 아주 손사래를 칩니다..
펄쩍 뛰면서 큰일날 소리 하지말라나요 ㅡ.ㅡ
혹시 본인사주가 저처럼 이렇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분 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안다니거나 혹은 남편과 같이 사시는분 계시면 별일없이 잘 사시는지 실례지만 여쭤보고 싶어요 ㅠ.ㅠ
괜히 갔어요..완전히 믿진 않지만 너무나 완강하게 말을 하니 기분찜찜한건 어쩔 수 없네요.에혀~~~
IP : 119.64.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4 2:50 PM (118.219.xxx.123)

    부부가 떨어져 살면 액막이가 된다는 그런 말은 들은 적 있어요
    저도 어딜 가서 물어보면 절대 직장 관둬서는 안된다..관두면 아프다 못산다..이런 말 들어요
    저를 아는 분도 저보고는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 다니라고 하셔요
    저도 11년 결혼 생활에 6년은 주말부부였구요..현재는 함께 살고 있는데, 돈이 안되네요

  • 2. 그런건
    '10.7.4 3:20 PM (220.88.xxx.254)

    다른 집에 가서 다른 얘기를 들으면 됩니다.
    취미처럼 여러군데 다녔고 생년월일 다 말했지만요...
    제가 포커페이스라 그런지 별 말 안나오고 가는곳마다 다르던데요.
    철학관에서 한 말을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고
    조심하라는거 있음 조금 조심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 3. 글쎄요,..
    '10.7.4 3:22 PM (112.153.xxx.194)

    저도 비슷한 말을 들어봤는데, 전업주부 11년차예요.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도 생기고. 몸도 아프고, 남편과 자주 싸워요.
    남편과 떨어져 지낼일도 많이 생기기는 해요.
    항상 나가서 돈 벌어보려는 생각만 합니다.

  • 4. 나가서 일해야 하는
    '10.7.4 3:26 PM (125.182.xxx.42)

    팔자가,,,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생겨요. 지금 몸 고달파도, 나가서 돈 십원이라도 벌어와야 몸건강 마음 건강 합니다.
    늙어서 죽을때까지 일해야 하는 팔자가,,,,일 안하고 집에만 가만히 앉아있으면 치매생겨서 일찍 횡사 합니다. 옆에서 본 거에요.

    그리고,,,,남편과 떨어져 살아야한다는건....음.....맞을수도 있고, 안맞을수도 있어요.
    어디 다른곳에 한번 더 가 보세요.

    참고로,,,울 시어머니는 자신이 원하는 말 나오는 무당 만날때까지 봅니다. 그리고는 그 말을 반가이 행 하다가 쫄딱 망하는 케이스에요.

  • 5. 울 형님이
    '10.7.4 6:23 PM (211.63.xxx.199)

    울 형님 팔자가 그러신거 같아요. 정확한 사주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건..아주버님과 형님이 결혼전에 궁합, 사주를 보니 이별수가 있다더군요. 그래서 시부모님들도 걱정하시구요.
    근데 결혼하고 한 몇년은(한3년) 부부가 한집에서 살았어요. 그러다 아주버님이 이런저런 일을 겪게되고..정말 떨어져 살게 될거란 상상은 못했는데 떨어져 살게 되더군요.
    직장 찾아 내려가신거니 일 떄려치우거나 정년퇴직하기 전까지는 떨어져 살아야 하는 케이스죠..
    형님은 공무원이시라 직장을 관두지 못하고, 한 2년 전근신청해서 내려가서 살기도 했고요.
    하지만 결국엔 다시 주말부부 생활..형님이 직장을 관두면 부부가 함께 살게 되겠지만 그러기엔 또 불안하고 결국엔 그렇게 주말부부하며 직장 다니며 아이키우며 사시더군요.
    울 부부는 이별수란건 없지만 둘다 역마살이 끼었다고 하는데, 남편은 해외로 출장을 자주 다니고, 저도 밖으로 나다니는 일을 했었고, 전업으로 관둔 지금도 집에 가만 못 있고 밖으로 놀러 다닙니다.
    점장이가 역마살 낀 사람은 자꾸 돌아다녀야 일이 잘 된다더군요.
    아마도 이별수가 있는 사람들도 이별해야 일이 잘 풀리는건가봐요. 울 형님네도 그런 케이스예요.
    부부가 함께 살땐 일이 잘 안 풀렸어요. 그래서인지 이젠 합치는게 두려운가봐요. 그냥 주말부부로 만족하며 살더군요.

  • 6. 저도
    '10.7.4 6:49 PM (124.179.xxx.127)

    철학관에서 비슷한 얘기 들어서 답글 올리려 로그인 했어요.^^
    두군데서 본 적 있는데 두군데 다 부부가 떨어져 살아야 좋다, 평생 중 떨어져 사는 기간이 길다, 남편 사주가 말띠 여자를 만났으면 독수공방하지 않는데 다른띠 여자를 만나서 떨어져 지내는 기간이 있어야 좋다,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신혼초에 남편이 파견근무해서 떨어져 지내봤지만 그것말고는 그럴만한 건덕지가 전혀 없어서 코웃음 치고 말았어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2년전부터 저 애들이랑 외국나와 생활하고 있어요.
    아마 금새 다시 돌아가긴 힘드니 이 생활이 앞으로 한 5년여는 더 되어야할듯 하네요.
    요즘 드는 생각이 그때 철학관에서 말한게 이런거였나 싶어요.
    외롭고 힘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하루 12번도 더 들지만
    화상통화라도 할라치면 15년이나 살아온 남편이 그렇게 애틋하고 고맙고 좋을 수 가 없어요.
    역학같은거 다 믿는거 아니지만 이런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려고요...
    박복한 팔자... 그런말은 마시고요~! 화이팅!!

  • 7. 팔자대로
    '10.7.4 7:38 PM (210.224.xxx.62)

    저도 평생 바쁘게 살아야할 팔자라고 들었어요^^
    한군데도 아니고 무려 20군데서나...ㅎㅎ

    처음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재미삼아 보러 다녔는데
    평생 바쁘게 살 팔자라 듣고나서
    설마..설마...하며 동서양식 점을 다 보러다니다
    가는 곳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

    그래도 뭐 점이니까 이러면서
    결혼하고 일을 쉰적이 있는데
    전업하면서 정말 우울증 올듯 힘들고
    몸 여기저기가 너무 않좋아져서
    다시 일을 하게 되었네요.
    일을 하니 역시 정신적으로 편해지고 건강도 좋아졌어요.

    팔자대로 흘러가는게 무난한가봐요.
    요즘은 그냥 무덤에 가기전까지는 일하자...그렇게 생각해요.

  • 8. 해석하기 나름이예요
    '10.7.5 6:12 AM (180.69.xxx.5)

    늦게까지 능력좋아 커리어워먼하고
    해외출장 잦은 남편일 수도 있구요,
    사업기반이 여기에 있어 하나는 여기서 일하고
    하나는 애들 공부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을 수도 있는거구요,
    남편은 포항공대 교수라 거기 있어야 하는데,
    나는 샵때문에 혹은 애들때문에 서울에 있어야 하는 걸 수도 있구요.....
    해석에 따라... 그림이 달라져요^^
    박복은요.. 요새 기러기며 독수리며 얼마나 많은데요.

  • 9. ..
    '10.7.5 10:48 AM (222.237.xxx.198)

    맞아요
    저도 역마살있고 평생 집에 못있고(그치만 일은 안한다는 아이러니 한 말을..)
    근데 사실 저 봉사하러 다니고요 이런저런 일로 집에 오늘같이 붙어 있는 날 별로
    없고요..
    글고 중요한 것은 남편얘기인데요
    저랑 남편 같이 살 팔자가 못된다네요..
    근데 같이 잘 살고 있어요..
    남편은 낮에는 자고 밤에 하는 일을 몇년째하고 있고
    저는 남편 잠잘때 아무도 없으면 잘 자겠지.. 라는 생각에
    바깥일을 만든게 여기 저기 갈곳이 너무 많아졌다는...
    같이 살 팔자가 못된다는게 저같은 경우를 얘기하는것 같기도 하고..
    꼭 헤어지는것만이 이별수가 있는건 아닌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99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5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8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6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51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2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8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8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89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7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9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7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5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9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6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4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80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2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