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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너무 관심없는 남편땜에 속상해요.

스트레스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0-07-03 01:22:03
아빠가 읽어두면 좋을 책을 사놨어요. 좀 읽으라고 했더니 알았다고해놓고 손도 안댔네요.

그래서 오늘 좀 읽으라고했더니 자기 너무 피곤해서 못본데요. 그러면서 맥주 마시며 축구 보네요-_-

그렇게 피곤하면 티비도 보지말고 일찍 자랬더니 자기좀 그만 갈구래요.

애기도 생겼으니까 담배랑 술도 줄이고 끊고하라고 노력이라도 하랬는데 씨도 안먹혀요.

말로는 그렇게 애 생겨서 좋다 그러지 당췌 일을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특별히 먹고싶은게있어서 사달란적도 없고....

왜 우리 둘 사이에서 생긴 우리 애긴데  나만 이것저것 알아보고 노력하고 신경써야하는지....

애기한테 태교책도 읽어주고 임신한 아내에게 관심 많은 남편들 보면 참 부러워요.
IP : 122.3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3 1:40 AM (211.217.xxx.113)

    다른건 모르겠구요, 아내 임신했는데 담배 안끊으면 솔직히 아빠자격 없는거 같네요.

  • 2. 태교
    '10.7.3 2:03 AM (115.161.xxx.161)

    같이 잘 해 주는 남자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아기가 태어나야 이쁜 줄 알지, 그 전까진 감이 안 오는거죠.
    점차 바뀔 거에요. 그리고 태교 딴거 없어요.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 3. 아빠들은
    '10.7.3 8:38 AM (180.66.xxx.196)

    애기가 말할때까진 잘 부성을 모르는것 같아요. 제 경우는... 하지만 말시작하고 좀 데리고 다닐만 하니까 나아지던데...
    본인이 마음편하게 먹는게 더 중할듯!

  • 4. 조금씩조금씩
    '10.7.3 10:03 AM (119.193.xxx.219)

    오죽하면 남편을 "매일 구름과자(담배)먹고 알콜주스(술)마시는

    우리집 큰아들이라 하겠어요 ㅋㅋㅋㅋ

    어린아이 기르치듯 조금씩 조금씩 가르치고바꿔가며 사시길,단 내자식이니 포기는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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