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 올해는 사 먹는 사람..

[엑기스]

이에요..
작년에 첨 담았다가 결과물이 너무 적어서..고생만 하고..
매실액 너무 좋아하는 우리 작은애 때문에..
올해는 맘껏 먹이자 싶어서 장터에서 주문했어요.
맛있고, 하루 배탈난적도 있었는데 한잔 먹고 효과도 봤어요.
이걸로 올 여름은 날거 같은데..
저처럼 사먹는 분도 물론 계시겠죠?
그리고..
매실처럼 엑기스 해먹는 과실들도 있겠죠?

[,,,]

애가 매실액을 좋아한다니 부럽네요
저희집애들은 집에서 만든것이나 건강음료 매실액 식혜등은 안좋아하고
파는 쥬스나 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속상해요
매실액이나 미숫가루 우유 등을 한잔 먹이려면 엄청 실랑이를 벌여야되고..;;
작년에 장터 여러명에게서 매실을 사다보니 50키로나 담게됐어요
엄청많이 나와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고추장 담을때 듬뿍 넣고 올해까지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이 운동갈때마다 매실쥬스 만들어 한병씩 가져가니 소비가 되네요
파는 매실액 한병에 1만5천원정도 하던데 너무 비싸더군요
애가 좋아하면 내년에는 넉넉하게 담아보세요

[..]

그럼요 근데 사먹는게 대체로 너무 달아서 남편은 싫어해요
액기스 - 저는 오디 복분자 매실 오미자 주로 하고요
보리수 ,배도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