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지금 소고기 미역국 끓이고 있는데요~

궁합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0-07-01 18:35:42
정말 미역하고 마늘하고는 궁합이 안 맞나요?
저번엔가 미역국에 마늘 안 넣는다~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전.. 모든 음식에 마늘을 많이 넣는지라.. 지금껏 미역국에도 마늘 많이 넣어서 끓였거든요...
근데.. 예전 식당에서 먹었던 미역국에는 마늘 안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어케들 드시나요?
미역국에 마늘 안 넣어 드시나요???
IP : 114.205.xxx.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 6:38 PM (110.14.xxx.110)

    안넣어요

  • 2. @@
    '10.7.1 6:41 PM (58.229.xxx.124)

    마늘하고 궁합이 안맞대요?
    전 그냥 마늘향이 싫어서 안넣는건줄 알았는데...
    물론 전 마늘 꼭 넣어요. 마늘 안넣고 끓이면 깊은맛이 안나는것 같아서요.

  • 3. 헤라
    '10.7.1 6:44 PM (118.44.xxx.26)

    미역이랑 상극인건 파예요
    마늘은 식성에 따라서 ...
    저도 가끔씩은 넣어요

  • 4. 미역국엔
    '10.7.1 6:43 PM (125.252.xxx.177)

    꼭 마늘다진 걸 넣어요.
    그럼 미역의 맛이 더 두드러지면서 마늘향과 섞여 맛이 더 좋아지던데요.
    우리면 우릴수록 진국이 되던데..
    마늘다진것과 미역 들기름 집에서 만든 간장 일케만 넣어도 엄청 맛나는데 쓰면서도 침나옴..ㅎㅎ

  • 5. ....
    '10.7.1 6:45 PM (180.67.xxx.202)

    마늘은 안넣는데..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어서 끓여요..
    그럼 구수한 맛이 배가되요..

  • 6. 궁합
    '10.7.1 6:42 PM (114.205.xxx.76)

    어느 분이 그러셨어요.
    미역하고 마늘하고는 음식 궁합이 안맞아 미역국엔 마늘 안 넣는 거라구-_-;

  • 7. 궁합
    '10.7.1 6:44 PM (114.205.xxx.76)

    점네개 윗님~ 소고기 넣고 끓인 미역국에도 들깨가루 넣어도 돼요...??
    들깨가루 좋아하는데.. 한번도 넣은 적 없어서....;;;;

  • 8. ㅎㅎㅎ
    '10.7.1 6:48 PM (58.239.xxx.31)

    들깨가루 넣으면 넘 맛나는데요. 전 항상 넣고 끓여요.

  • 9.
    '10.7.1 6:57 PM (219.251.xxx.218)

    감자, 양파, 마늘 넣어요.

  • 10.
    '10.7.1 6:59 PM (222.233.xxx.165)

    과 똑 같을 필요 없지요.
    본인 입맛에 맞게 먹는데 무슨 레서피가 있고 정답이 있겠어요.

  • 11. ......
    '10.7.1 7:02 PM (115.140.xxx.112)

    저녁에 닭가슴살로 미역국 끓였어요~~
    전 마늘 조금 넣고 들깨가루도 2수저 정도
    넣어도 맛있어요..

  • 12. 윗님!
    '10.7.1 7:14 PM (221.155.xxx.11)

    닭가슴살로 어찌 끓여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쇠고기 넣고 끓이듯이 끓이면 되는건가요?

  • 13. ^^
    '10.7.1 7:17 PM (180.69.xxx.151)

    저마늘넣어요 편마늘..
    맛있는데..

  • 14. ^^;;
    '10.7.1 7:29 PM (61.106.xxx.128)

    미역이랑 안 맞는 건 "파"라고 들었어요.
    마늘은 식성에 따라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하던데요.
    저는 마늘이 들어가야 맛나던데
    친정 어머니는 마늘 없이도 맛나게 하시더라고요.

  • 15. ^^;;
    '10.7.1 7:33 PM (61.106.xxx.128)

    그리고 미역국에 보조 재료는 이것 저것 돌아가면서 해보세요.
    윗님들처럼 닭가슴살, 새우살, 버섯, 참치, 홍합 등등요.
    심지어 달걀을 풀어도 독특하면서 괜찮더라구요.
    여튼 제가 안 빼놓고 넣는 것은 들깨가루랑 마늘이예요. ㅎㅎ

  • 16. .
    '10.7.1 7:41 PM (121.186.xxx.81)

    마늘 엄청 넣는데... 미역이랑 마늘이랑 상극이란 소리는 첨들었어요.

  • 17. 파가 안좋아요
    '10.7.1 7:49 PM (124.53.xxx.15)

    미역이랑 '파'가 안좋죠.. 좋다고해도 못먹지싶어요. 예전에 실수로 파를 넣었는데.. 정말 끔찍한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다 버렸죠 --;;
    마늘은 궁합나쁘지 않아요.

  • 18. 미역이랑
    '10.7.1 7:54 PM (121.135.xxx.222)

    안맞는건...파!!!!!!!!!입니다.파!!!
    파의 성분이 미역에 들어있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고.......마늘은 기호에 따라서
    넣기도하고 안넣기도 해요~~^^

  • 19. ..
    '10.7.1 8:32 PM (180.71.xxx.169)

    마늘은 자칫 하면 시원한 맛을 잃게 하는수도 있어 잘 안넣지요
    그치만 생으로 요리하는 미역초무침 같은것은 파마늘 다넣습니다.
    미역국엔 파 마늘 넣으면 마이너스 입니다
    들깨가루 넣으면 구수하니 맛나지요 대신 시원한 맛은 좀...

  • 20. 저도
    '10.7.1 8:58 PM (98.166.xxx.130)

    파~~~~~~~~~~!!!입니다.ㅋ
    어릴 때 외할머니가 말씀해주신 게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파~~~~~~~입니다

  • 21. 아짐
    '10.7.1 9:21 PM (211.33.xxx.169)

    미역국에 마늘 많이 넣고 끓여야 맛나요
    더구나 소고기 미역국이면요

  • 22. 처음듣는..
    '10.7.1 10:09 PM (211.63.xxx.63)

    마늘이 아니라 파겠죠^^ 저는 참고로 마늘을 좋아하기때문에 당연 미역국에도 넣어줍니다. 마늘 안 넣은 미역국... 글쎄요^^

  • 23. 미역국
    '10.7.1 11:16 PM (203.130.xxx.90)

    마늘은 기호구요,
    파는 영양학적으로 상극이라 넣으면 안되구요.
    미역이 바다에서 나는거라 조개나 생선넣고 끓이는게 궁합이 더 잘 맞는거라 하시더군요.
    뭘 넣든 미역국은 '오래 끓여야 맛있다' 입니다.

  • 24. 윗님
    '10.7.2 9:40 AM (115.140.xxx.112)

    소고기 넣고 끓이듯이 닭가슴살도 그렇게 넣고 하면 돼요...

  • 25. .
    '10.7.2 11:31 AM (211.60.xxx.93)

    전 마늘 안넣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31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423
68231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827
68231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107
68231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601
68231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401
68231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206
682310 꼬꼬면 1 /// 2011/08/21 28,097
68230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404
68230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737
68230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445
68230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646
68230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924
68230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094
68230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178
68230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950
68230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426
68230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302
68229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111
68229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148
68229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963
68229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986
68229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200
68229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754
68229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199
68229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366
68229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443
68229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354
68228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467
68228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976
68228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4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