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한테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시나요???

마누라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0-07-01 00:42:02
참 정말.....사랑해~~~~라는 말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한번씩 문자로 하고 편지로는 해도 말로는 잘 안해봤는데....

신랑이 한번씩 사랑해~~ 그러면 응---나도....이렇게 하고 말았는데..

오늘 케이블방송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부부간에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야된다고...

근데 ...때마침 술한잔 거하게 드신 낭군님 전화오셔서는

대리기다린다고....

할말있어 전화했다고 .... 사랑해~~~ 합니다...

그러면서 너는 할말 없냐고 하는데....왜이리  사랑한다는 말이 안나오는걸까요??

그냥 흐흐흐흐흐...실실 웃기만 웃다가...전화 끊었어요...

경상도사람이라서 그런 걸까요???

신혼때는 잘했는데....사는데 찌들리다보니 잊어버리고 살아 낯선건지????

정말 말로 안나오네요...
IP : 116.122.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10.7.1 12:52 AM (183.97.xxx.90)

    자주 자주 하셔야해요. 나중에 하려면 더 어색해서 못한답니다.
    저희 부부는 입만 열면 사랑해를 달고 살아요. 남들이 볼땐 가식적이다라고 보더라도 그리고 설사 입으로만 사랑해~라고 하더라도 밖으로 내뱉으면 정말 내가 달라지는게 느껴질껍니다.
    사랑한다고.. 꼭 말하세요 ^^

  • 2. ...
    '10.7.1 1:52 AM (97.113.xxx.84)

    하루 한두번..
    꼭 그말이 하고 싶어 전화하고 그래요.
    아이와 강아지에게도 사랑해를 달고 삽니다.

  • 3. 아예 안함
    '10.7.1 2:39 AM (140.254.xxx.40)

    저희는 사랑한다는 말 절대 안해요. 남사스러워서. 뭐 그런 얘기 하면
    '어디 아퍼? 우린 그런 사이 아니잖아' 뭐 이렇게 얘기합니다.
    대신 서로 부를때 '우리 이쁜 신랑' '우리 이쁜 마누리' 뭐 이렇게 불러요

  • 4. 안해요..
    '10.7.1 6:41 AM (203.130.xxx.179)

    대신 남편에게는 줄기차게 요구해요. ㅎㅎㅎ

  • 5. ...
    '10.7.1 8:49 AM (125.140.xxx.37)

    웬만하면 안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꼭 그날이나 그다음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거나
    내속을 긁는 일을 하는 징크스가 있어서리....

  • 6. 5년
    '10.7.1 9:26 AM (110.13.xxx.18)

    결혼후에 무뚝뚝한 경상도 남푠 절대 사랑한다는 말 안했습니다.
    못했다는 것이 맞겠지요.
    제가 사랑한다하면 원글님처럼 으흐흐흐 웃다가 말아버리고..
    분명 사랑한다는 건 아는데, 그말이 입으로 차마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5년을 줄기차게 사랑해라는 말을 했고, 어느순간 말문이 터지더니,
    결혼 8년차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네요.

    일단 한번 해보세요. 말문이 터지면 줄줄 샐겁니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하하하

  • 7. 저는
    '10.7.1 9:27 AM (202.30.xxx.232)

    우러나지 않는 빈말은 정말 못해서.. ㅋㅋ
    모 생활에 젖으니 좋다 사랑한다 그런 마음이 계속 드는 것도 아니공.
    근데 얼마전엔 울 랑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막 새록새록 느껴지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 거예요.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있다가 그런 생각 들자마자 문자로 "사랑해"를 연달아 5번 써서 보냈어요.
    평소에 잘 안하던 말이라 랑구가 왜 그러냐, 뭐 잘못 먹었냐 그런 소리 하려나 했는데 바로 답장이 "나도"를 5번 써서 보냈더라구요 ㅎㅎ
    그런 답장 바로 보내준 것도 고맙더만요.

  • 8.
    '10.7.1 10:56 AM (218.186.xxx.247)

    수시로 자기 나 사랑해?라고 묻습니다.
    잘 대답 안하려고 하지만....너무 애절한 눈빛으로 자꾸 물으면 사랑해! 그러니까 살지,그러니까 결혼했지!이러면서 얼무려버리지요.
    일단은 듣어준다음 나도 사랑해,라고 뽀뽀해줍니다.

  • 9. 돈드는것도 아닌데
    '10.7.1 1:21 PM (211.221.xxx.90)

    자주 하세요.

    윗 윗 님 처럼 저도 우러나지 않을땐 '지금은 별로 그런 생각 안드는데...' 이럽니다. ㅋㅋ

  • 10. ..
    '10.7.1 5:31 PM (110.14.xxx.110)

    매일 나갈때마다 뽀뽀하고 문자로 사랑해 ..
    심심하면 수시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372
6820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344
6820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665
6820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287
6820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169
6820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189
682067 꼬꼬면 1 /// 2011/08/21 28,870
6820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439
6820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870
6820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6,060
6820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385
6820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818
6820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217
6820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163
6820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627
6820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301
6820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982
6820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86
6820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658
6820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589
6820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99
6820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754
6820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602
6820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902
6820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1,002
6820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146
6820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906
6820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967
6820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89
6820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1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