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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시나요???
그냥 한번씩 문자로 하고 편지로는 해도 말로는 잘 안해봤는데....
신랑이 한번씩 사랑해~~ 그러면 응---나도....이렇게 하고 말았는데..
오늘 케이블방송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부부간에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야된다고...
근데 ...때마침 술한잔 거하게 드신 낭군님 전화오셔서는
대리기다린다고....
할말있어 전화했다고 .... 사랑해~~~ 합니다...
그러면서 너는 할말 없냐고 하는데....왜이리 사랑한다는 말이 안나오는걸까요??
그냥 흐흐흐흐흐...실실 웃기만 웃다가...전화 끊었어요...
경상도사람이라서 그런 걸까요???
신혼때는 잘했는데....사는데 찌들리다보니 잊어버리고 살아 낯선건지????
정말 말로 안나오네요...
1. 자주
'10.7.1 12:52 AM (183.97.xxx.90)자주 자주 하셔야해요. 나중에 하려면 더 어색해서 못한답니다.
저희 부부는 입만 열면 사랑해를 달고 살아요. 남들이 볼땐 가식적이다라고 보더라도 그리고 설사 입으로만 사랑해~라고 하더라도 밖으로 내뱉으면 정말 내가 달라지는게 느껴질껍니다.
사랑한다고.. 꼭 말하세요 ^^2. ...
'10.7.1 1:52 AM (97.113.xxx.84)하루 한두번..
꼭 그말이 하고 싶어 전화하고 그래요.
아이와 강아지에게도 사랑해를 달고 삽니다.3. 아예 안함
'10.7.1 2:39 AM (140.254.xxx.40)저희는 사랑한다는 말 절대 안해요. 남사스러워서. 뭐 그런 얘기 하면
'어디 아퍼? 우린 그런 사이 아니잖아' 뭐 이렇게 얘기합니다.
대신 서로 부를때 '우리 이쁜 신랑' '우리 이쁜 마누리' 뭐 이렇게 불러요4. 안해요..
'10.7.1 6:41 AM (203.130.xxx.179)대신 남편에게는 줄기차게 요구해요. ㅎㅎㅎ
5. ...
'10.7.1 8:49 AM (125.140.xxx.37)웬만하면 안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꼭 그날이나 그다음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거나
내속을 긁는 일을 하는 징크스가 있어서리....6. 5년
'10.7.1 9:26 AM (110.13.xxx.18)결혼후에 무뚝뚝한 경상도 남푠 절대 사랑한다는 말 안했습니다.
못했다는 것이 맞겠지요.
제가 사랑한다하면 원글님처럼 으흐흐흐 웃다가 말아버리고..
분명 사랑한다는 건 아는데, 그말이 입으로 차마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5년을 줄기차게 사랑해라는 말을 했고, 어느순간 말문이 터지더니,
결혼 8년차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네요.
일단 한번 해보세요. 말문이 터지면 줄줄 샐겁니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하하하7. 저는
'10.7.1 9:27 AM (202.30.xxx.232)우러나지 않는 빈말은 정말 못해서.. ㅋㅋ
모 생활에 젖으니 좋다 사랑한다 그런 마음이 계속 드는 것도 아니공.
근데 얼마전엔 울 랑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막 새록새록 느껴지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 거예요.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있다가 그런 생각 들자마자 문자로 "사랑해"를 연달아 5번 써서 보냈어요.
평소에 잘 안하던 말이라 랑구가 왜 그러냐, 뭐 잘못 먹었냐 그런 소리 하려나 했는데 바로 답장이 "나도"를 5번 써서 보냈더라구요 ㅎㅎ
그런 답장 바로 보내준 것도 고맙더만요.8. 전
'10.7.1 10:56 AM (218.186.xxx.247)수시로 자기 나 사랑해?라고 묻습니다.
잘 대답 안하려고 하지만....너무 애절한 눈빛으로 자꾸 물으면 사랑해! 그러니까 살지,그러니까 결혼했지!이러면서 얼무려버리지요.
일단은 듣어준다음 나도 사랑해,라고 뽀뽀해줍니다.9. 돈드는것도 아닌데
'10.7.1 1:21 PM (211.221.xxx.90)자주 하세요.
윗 윗 님 처럼 저도 우러나지 않을땐 '지금은 별로 그런 생각 안드는데...' 이럽니다. ㅋㅋ10. ..
'10.7.1 5:31 PM (110.14.xxx.110)매일 나갈때마다 뽀뽀하고 문자로 사랑해 ..
심심하면 수시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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