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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 좋아하세요? 물냉면 좋아하세요?

냉면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0-06-30 11:12:49
비빔 냉면 보니까,, 입에 침이 저절로 고여요..ㅋㅋ
저는 사실 물냉면은  좀 별로라,, 물냉면에도 은근히 양념장 넣어서 뻘겋게 해서 먹거든요

혹시
집에서 드실때  면이랑 육수는 어디꺼 사서 드시는지요?


IP : 125.128.xxx.17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홍
    '10.6.30 11:13 AM (183.98.xxx.249)

    이빨에 고춧가루 끼는게 싫어서 물냉면이요;

  • 2. ....
    '10.6.30 11:17 AM (115.140.xxx.112)

    전 식당에 가서 먹으면 물냉면은 한번도 시켜먹은 적이 없어요
    왠지 육수가 좀 찜찜해서요..
    비빔냉면을 더 좋아해요..

  • 3. 요즘..
    '10.6.30 11:17 AM (59.28.xxx.186)

    cj 물냉 비냉 냉장고에 재놓고 먹어요.
    4인분에 4천원후반대로 넘 저렴하게 세일..
    참잘나오더라구요. 왠만한냉면집보다 훨씬 맛있어요.
    여름엔 물냉이 진리인데..비냉도 빠지면 안되겠죠? ㅋ

  • 4. 으
    '10.6.30 11:15 AM (211.114.xxx.146)

    우래옥 면이요~ 상상만해도 행복한 그 맛 ㅎㅎ

  • 5. .
    '10.6.30 11:18 AM (121.166.xxx.17)

    예전에는 매운거 못먹어서 물냉면만 먹었는데
    요샌 비빔만 시키네요.
    나이들면서 입맛도 변하나봐요.


    (먼산...............)

  • 6. 전
    '10.6.30 11:17 AM (125.178.xxx.192)

    비냉요

  • 7. 비빔냉면
    '10.6.30 11:19 AM (180.71.xxx.214)

    내 돈 주고 절대 물냉면 안 사먹어요.ㅎㅎㅎ
    죽어도 비냉!!!!!!!

  • 8. 전..
    '10.6.30 11:18 AM (115.136.xxx.107)

    둘 다요... ㅋㅋㅋ 없어서 못 먹고 안줘서 못 먹어요...

  • 9. ^^
    '10.6.30 11:18 AM (221.159.xxx.96)

    풀무원꺼 맛나요
    어제도 달걀 삶고 오이 채치고 쌈무 사다 고추가루물 들이고
    육수에 삶은달걀 노른자 으깨서 먹으니 얼마나 고소하고 맛나던지 ㅎㅎ
    냉면 만으로 부족할까 싶어 물만두 몇개 삶아서 같이 먹었어요
    칭찬에 인색한 남편이가 잘먹었다고 하네요

  • 10. 저도
    '10.6.30 11:19 AM (125.177.xxx.70)

    제돈 주고 물냉 먹은적 없어요. 무조건 비냉입니다.

  • 11. 음
    '10.6.30 11:24 AM (121.151.xxx.154)

    저는 강원도 북부지역이 고향이라서
    그지방에서는 함흥냉면 즉 회냉면을 먹고 자랐지요
    그래서저는 대학입학후에나 회냉면이 아닌 다른 냉면도 있다는것을알았습니다^^
    처음에 먹었던 냉면이 열무냉면이였는데
    조미료덩어리같아서리 못먹었네요
    그리고는 냉면은 고향집에가서만 먹었습니다
    지금도 회냉면 즉 함흥냉면만 먹네요

  • 12. 흠
    '10.6.30 11:22 AM (116.40.xxx.205)

    아~엊그제 물냉이 먹고 싶어서 CJ 물냉 샀는데 오늘 점심에 먹어야겠네요 ㅎㅎㅎ

  • 13. 비냉은
    '10.6.30 11:23 AM (70.50.xxx.202)

    양념이 맛있는 집이라는 확신이 있을때만
    그외는 물냉

  • 14. 키톡에요
    '10.6.30 11:24 AM (112.144.xxx.110)

    카루소님이 올리신 비빔냉면 사진 있습니다.
    빨간 양념이랑 가는 면발 사진이....흑
    지금 우리 동네라도 냉면 먹으러 가고 싶어요.

  • 15. 생각보다
    '10.6.30 11:32 AM (121.190.xxx.74)

    비냉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근데 고깃집에서 회식하면 언제나 다 물냉이고 저혼자 비냉이여요... 열명 넘게가도..
    한번은 다음날 다 배탈나고 저혼자 멀쩡한적도 있었죠.. 아마 물냉이 원인이었던듯..

  • 16. ..
    '10.6.30 11:52 AM (117.110.xxx.2)

    비빔..
    냉면 육수맛을 안좋아해서..

  • 17. .......
    '10.6.30 12:10 PM (211.210.xxx.30)

    비냉이요.
    사리는 물냉 시켜먹어요.

  • 18. 저는
    '10.6.30 12:29 PM (124.50.xxx.31)

    물냉요~~~^^

  • 19. ```
    '10.6.30 12:39 PM (203.234.xxx.203)

    고기 먹은 후는 물냉이 진리죠.
    평소는 회냉이지만~~~

  • 20. 흠야
    '10.6.30 1:00 PM (221.158.xxx.157)

    회냉면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 대전에 냉면전문점은 회냉면 있는데가 많이 없네요..먼데가서 먹어도 회냉면 맛이 그저그렇고 외식 할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다음은 물냉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사먹는것 보다 나아요..사먹는 물냉면 육수는 정말 조미료 떡이라 먹고난후 꼭 탈이 나서요.
    저도 풀무원냉면이 그나마 나아서 잘 사다 먹는데, 다들 면 어떻게

  • 21. 어머..
    '10.6.30 1:09 PM (183.97.xxx.17)

    ^^ 님..쌈무가 있었군여..
    전 늘 무사다가 살짝 절여서 사용했는데..
    좋은거 배우고 가여..감사합니다..

  • 22. 둘다
    '10.6.30 1:21 PM (211.200.xxx.200)

    좋아해요.
    냉면집 가면 맨날 고민해요.
    남편이랑은 각각 시켜 나눠먹어요.
    중국집 자장면 짬뽕처럼 반반씩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집에선 풀무원이요.
    냉동에 얼려놨다가 살얼음정도로 녹이고 김치국물 좀 풀면 먹을만해요.
    cj껀 제 입엔 좀 달고 오뚜기는 조미료맛이 강한것 같아요.

  • 23. 어이구..
    '10.6.30 2:24 PM (203.130.xxx.179)

    이런 어려운 질문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자장면과 짬뽕 사이의 문제도 해결이 안되어서..
    하긴.. 카루소님의 가게에 가면 둘 다 먹을 수 있는 커플냉면이 있다더라고요. ^^

  • 24. 흠
    '10.6.30 4:32 PM (121.130.xxx.42)

    이거 식도락계의 3대 난제중 하나네요.
    1 짜장면 vs 짬뽕
    2 된장찌개 vs 김치찌개
    3 물냉면 vs 비빔냉면
    전 1,2 는 아직 고민중이지만 3번 만큼은 확실히 물냉면입니다.

  • 25. 답하고싶어
    '10.6.30 5:12 PM (61.79.xxx.38)

    전 정확히..
    1번은 짜장면, 2번은 된장찌개 3번은 비빔냉면입니당~

  • 26. ㅎ
    '10.6.30 10:33 PM (98.166.xxx.130)

    저는 열 번이면 9 번은 물냉
    우래옥 물냉,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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