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년에 주재원 나갈예정이래요.. 20평대 아파트 어케해야할지 조언구해요

어브로드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0-06-30 10:38:48
82가 아무래도 저보다 경험 많으신 주부님들이 많은것 같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현재 목동아파트 27평 살고 있는데(대출3천정도 남았어요)
아이가 3살,6살 되다보니 방두개에 짐이 갈수록 늘어나 옮기고 싶은생각이 굴뚝같았는데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좋아 목동을 떠나긴 아쉽고 35평이 거의 9억후반에서 10억이라  엄두도 못냈거든요 차라리 전세주고 전세갈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내년에 남편이 해외주재원으로 나가게 될 것 같아요
근무기간이 보통 5년이라니까 집을 어케해야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에요
그냥 전세금 저축은행에 나눠넣고 안전빵으로 갈지.. 아님 전세끼고 35평을 지를지요..전세끼고 사두면 당장 빚은 안져도 들어올때 3억5천이라는 돈은 어서 만들겠어요...
모험을 하자니 참 무섭고 그렇다고 그냥 가자니 어쩌면 좋은 기회인데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IP : 218.153.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르고.
    '10.6.30 10:42 AM (59.10.xxx.180)

    전세끼고 지르고 나가세요. 집없는 사람들은 보통 다 그렇게들 합니다.

    대기업 정도되면 보통 월급이랑 주재수당이 따로 나오거든요.
    학비도 보통 보조해 줍니다.
    그러면 주재수당 (생활비 +집값)으로 생활하고 월급은 고스란히 모으더라구요.
    그걸로 대출금 갚으시면 될 듯.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이런 코스로 집장만 하던데요.

  • 2. 저라면
    '10.6.30 10:43 AM (121.134.xxx.61)

    전세끼고 35평 매입할거 같아요.
    5년이면 저축 좀 하실테고요. 돌아와서 그래도 부족하시면 작은 평수에서 전세 좀 더 사시구요.
    집값이 내림세라면 일단 20평대 먼저 파시고 35평은 매수 타이밍을 좀 기다리시든가요.
    근데 해외라하시니 누군가 한국에서 대신처리해줄 사람이 필요하겠네요.

  • 3. 예전하고
    '10.6.30 10:58 AM (211.114.xxx.142)

    분위기 달라요..
    좋은기회로 외국 나가시는데 속편하게 사세요...
    빌린돈 이자는 누가 내준답니까?
    아이들 크면 드는 돈도 만만치 않아요...
    마음에 짐을 지고 살면 뭐하나요?
    앞으론 집도 거의 렌트개념으로 바뀔거 같아요...

  • 4. 저는
    '10.6.30 11:02 AM (203.236.xxx.241)

    목동이랑 강남 서초는 집 사고 나갈거 같아요.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집 팔고 나가신 분들 다들 후회하던데요
    집값도 떨어지는데만 떨어지지 떨어질 요인이 없는데는 안 떨어져요

  • 5. 이젠
    '10.6.30 11:12 AM (222.109.xxx.22)

    세상이 달라졌어요...맘 고생 하지 마세요. 전 떨어지지는 않아도 금융비용대비 그 이상 오를 거라고는 안봐요. 거기다 취득세, 등록세, 복비도 만만치 않아요. 잘 생각해 보세요.

  • 6. ..
    '10.6.30 11:17 AM (121.167.xxx.141)

    전 안 사고 그냥 나갈래요. 요즘 부동산 경기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상황인데... 멀리가서 이것때문에 고민하고 사실 필요없을듯 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 7.
    '10.6.30 11:41 AM (116.41.xxx.186)

    그냥 팔아서 정기예금에 박아두어요~~

    5년 후 귀국하면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져 있을거라능~~

  • 8. 저도
    '10.6.30 11:54 AM (59.7.xxx.115)

    아파트는 많이 떨어질것 같아요 아파트보단 땅이 대세

  • 9. ...
    '10.6.30 1:12 PM (152.99.xxx.134)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입을 손실을 각각 생각해 보세요. 이익을 따지지 말구요. 손실이 적은 쪽을 선택하세요.

  • 10. ..
    '10.6.30 1:33 PM (58.149.xxx.28)

    혹시 모르니,,
    다녀와서 어쨋거나 님 집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11. 그냥
    '10.6.30 2:17 PM (211.173.xxx.176)

    전세놓고 나가시는게 나을듯 어찌 될지 누가 알겠어요
    확실한건 지금은 장난감이 많이 자리를 차지할때거든요
    5년후면 짐이 오히려 줄어들어요

  • 12. 별사탕
    '10.6.30 5:49 PM (110.10.xxx.216)

    1 월세 놓고 받는 약간의 보증금으로 대출을 갚는다...
    월세는 저축한다...
    5년동안 열심히 월세를 모은다...(관리해줄 지인이 필요...)

    2 집을 팔고 큰 집을 전세 끼고 산다
    해외가서 돌아올 때를 대비해 보증금을 모은다..
    단 ...집을 팔려면 해외로 나가고 2년 안에 팔아야 양도세 면제 조건이 된다(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2년 지나서 팔려면 요건 충족이 안되서 양도세 물어야 할 지 몰라요)
    저는 중간에 갈아타려고 했는데 2년이 지난 시점이 돼서 양도세 나온대서 정리 못했어요

    집 값이 오른다고 보면 2번
    안오른다고 보면 1번

  • 13. //
    '10.7.1 4:41 AM (69.125.xxx.177)

    어디로 나가세요? 저는 올해 미국으로 나왔거든요.
    작년 말쯤에 주재원나간다는 말 들었을 때..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저도 딱 20평대 아파트여서...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재원 나가셨던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백이면 백 다 큰평으로 갈아타놓고 오라고 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30평에서 40평 갈아타시는 거라면 말릴 수도 있는데 20평에서 30평이라면 갈아타시라고 하고 싶어요.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대형평형 위주일 가능성이 크고 지금 집값이 떨어질 거라고 드는 원인들을 살펴보면
    오히려 소형평형은 오를 가능성, 또는 보합을 유지할 가능성이 다분해서요.
    전세끼고 사시면 대출 거의 안받으셔도 괜찮죠?
    그리고 집값이 안오른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물가상승분만큼은 오르게 되어있거든요.
    그리고 그마저도 안오른다고 하더라도 5년후에 3억5천 대출받으면 되죠.
    지금의 3억5천과 5년후의 3억5천의 가치는 정말 다를걸요.
    5년전의 10억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회사마다 틀리고 가시는 곳의 물가에 따라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아마 주재원수당이 있어서 지금보다는 급여가 많으실거예요.
    절약하셔서 쓰시면 지금보다 저축 많이 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목동이라면.. 최고가 대비 많이 빠지지 않았나요?

  • 14. 원글
    '10.7.2 10:09 PM (218.153.xxx.23)

    답변들 너무나 감사드려요..계속 갈등되다가 //님..덧글 보고나니 그래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2주택자도 아니고... 한국 있었음 대출받아 전세로라도 30평대 가려던 판이였거든요..40평대는 줘도 싫어요..관리비에 아흑^^;
    투기가 아닌 필요에 의한거라.. 혹여 손해를 보더라도..각오하고 그래야겠어요
    4식구 제가 살던곳에서 8평 넓히는건 욕심이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진심으로 답글들 감사드려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9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07
68209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90
68208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00
68208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00
68208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66
68208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58
682085 꼬꼬면 1 /// 2011/08/21 28,660
68208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89
68208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88
68208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90
68208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87
68208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94
68207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43
68207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25
68207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59
68207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62
68207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588
68207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04
68207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98
68207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95
68207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97
68207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86
68206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96
68206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21
68206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22
68206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53
68206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56
68206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15
68206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59
68206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