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꿀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좋을까요?

꿀먹은 벙어리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0-06-29 12:02:54
시어머니께서 꿀한병을 주셨어요

전 요리할때 설탕을  안쓰니까 꿀이나 올리고당 쌀엿 등을 활용해요

따로 아이들에게 꿀을 먹이진 않구요

토마토 갈아 먹을때 꿀을 넣어서 주는정도 인데요

어머님께서 전화와요 ...

꿀먹이냐 안먹이냐 ?? 애들께로 좋은께 먹이란 말이다 !!! /네 먹여요 ^^

울아가들은 5세 3세 랍니다

따로 꿀물을 타서 먹이라는 말씀을 하세요

꿀이 그렇게 좋은겁니까 ? ㅎㅎ

IP : 116.12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0.6.29 12:08 PM (116.40.xxx.205)

    꿀을 억지로 먹일 필요가 있을까요?
    살만 찌지...아이들은 그 자체로도 건강한데 말이죠^^
    그냥 어머님한테는 먹인다고 하시고
    애들이 피곤하거나 그럴때만 먹이세요...
    그리고 토마토에 꿀 넣는거 좋지 않습니다...

  • 2. 훔...
    '10.6.29 12:09 PM (113.60.xxx.125)

    저히 아인 먹이는데요...
    감기 오려할때나 지쳤을때 따뜻한 물에 타서(너무높은온도는 노) 한잔먹이면
    그담날 거뜬해지던데요...물론 좋은꿀일경우죠...
    제느낌에 프로폴리스와 관계도 있을듯하고...
    각종 미네랄이 많지 않을까요...뭐 인터넷에 꿀의 효능쳐보시면 알겠죠...
    어쨋든 피곤할때 우리집은 무조건 꿀이 만병통치입니다...

  • 3. ...
    '10.6.29 1:25 PM (116.36.xxx.106)

    밤 기침에 꿀이 좋다고 입증됐다는 기사 얼마전에 봤어요...
    잘 보관하시고 그 나이에 감기 잦을시기니 유용하게 써보세요...

  • 4. .
    '10.6.29 1:48 PM (175.112.xxx.184)

    꿀물을 매일 아이에게 타줬더니..충치가 갑자기 심하게 생겨서 신경치료까지 하느라 고생 했었어요.꿀물이 아무래도 끈끈하게 치아에 달라붙어서 그런지..그전에는 그정도로 충치가 몇달만에 심하게 생긴 적 없었는데 급작스레 진전이 되더군요.그 뒤로 안먹이니 더 이상 충치는 생기지 않았구요.3~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 다니다가 그 당시 꿀 먹이고 두세달 후 치과 가서 깜짝 놀랬지요.너무 진하지 않게 가끔씩만 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5. 앗...
    '10.6.29 2:51 PM (24.16.xxx.111)

    우리 아이는 감기 걸리면 꿀물을 먹어요..
    실제 효과가 있는지 심리적인 건지 (아기때부터 먹었거든요)
    어쨌든 꿀물을 좋아라 하는데...
    윗님 충치이야기 읽으니..머리가 띵 하네요.
    아이가 충치가 있고 이가 약하거든요.
    우리 부부는 치아가 참 튼튼한데,
    아이가 자긴 친구들보다 이를 더 잘 닦는데 충치가 있다고 불만이예요.
    꿀이 원인일 수도 있군요 ..ㅠㅠㅠ

  • 6.
    '10.7.6 10:52 PM (59.3.xxx.163)

    꿀이 다 같은 꿀로 생각 하면 안됩니다.
    좋은꿀은 살균력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충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5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18
68215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78
68214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93
68214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84
68214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97
68214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60
682145 꼬꼬면 1 /// 2011/08/21 28,496
68214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98
68214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53
68214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81
68214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26
68214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11
68213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30
68213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42
68213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31
68213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89
68213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245
68213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61
68213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03
68213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81
68213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72
68213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87
68212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28
68212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76
68212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99
68212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26
68212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45
68212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24
68212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86
68212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