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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물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궁금하네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0-06-28 17:46:45
아랫글에 동물에 관한 글이 나와서 이전 부터 궁금했던 것 여쭤보네요.
동물 좋아해서 키우시는 분들 보면 강아지든 고양이든 막 달려와서 안겨서 혀로 얼굴이든 손이든 막 핥잖아요?
그럼 안 찝찝한가요? 전 사람(아이들)이 그래도 찝찝할 것 같은데.....
그리고, 가끔은 동물들 밥 줄 때 식구들 쓰는 그릇에 담아 주는 분들도 있던데 이또한 진심으로 괜찮으신가요?
제가 아주 깔끔하거나 결벽증이 있지도 않지만 그렇게는 안될 것 같아서,,,,
동물들이 예쁘긴 하지만 안고 부비고 그게 안되요.
IP : 110.10.xxx.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꿈
    '10.6.28 5:50 PM (180.64.xxx.62)

    저두 안키울대 잘 몰랐거든요..그런데 한집에 살아보니 정말 가족이에요.막내같구요..
    말티즈 8년차인데..외출허고 그러면 아이들보다 이녀석이 더 보고싶고 그렇더라구요.
    그릇은 같이 안써봐서..용

  • 2. 이건 꼭 봐야돼
    '10.6.28 5:49 PM (110.14.xxx.74)

    그릇은 구별해서 써야 하구요.
    사람 그릇 강아지가 쓰게 되면 그건 앞으로 그 아이 전용으로 쓰죠.
    사람이랑 밥 그릇 같이 쓴단 건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데요.
    핥는 건.... 씻을 거니까 괜찮아요.
    사랑하지만 그래도 침 묻는 게 아무렇지 않거나 깨끗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이 더 크니까 마냥 이쁘고 그래요.
    어차피 씻을 건데 괜찮아요.

  • 3. ..
    '10.6.28 5:52 PM (219.241.xxx.117)

    저희 집 두마리 강아지 중 작은 강아지가 큰소리 날때까지 핥는 버릇? 습관이 있어요ㅠㅠ
    물론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좋아하지만, 저도 약간의 깔끔을 떠는지라 얼굴이나 입술은 절대
    허락(?)안해요ㅋㅋ 동물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은 뽀뽀도 하고 막 그러던데
    전 그건 절대 안해요 ^^;; 안고 부비는건 한답니다
    목욕할때 지나서 비릿한 개냄새도 좋다고 안고 부비는걸요^^
    아마 키우시면 자연스레 하게 될지 몰라요ㅋㅋ

  • 4. 개안테
    '10.6.28 5:51 PM (119.65.xxx.22)

    안좋죠...
    뽀뽀하고 사람먹는 밥그릇에 같이 먹고 하는거..
    사람균이 개안테 옮아요..

    왜이렇게 말하냐면 실제로 개들은 구충을 사상충약때문에 한달에 한번은 먹죠..
    사람입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사람입이 더 드럽거든요..
    그래서 개를 진정좋아한다면 그럼 안되요~~

  • 5. ..
    '10.6.28 5:53 PM (219.241.xxx.117)

    아참!! 밥그릇은 같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야할꺼에요
    개들도 지네 밥그릇이 있거든요^^

  • 6. ~~~~
    '10.6.28 5:53 PM (175.113.xxx.170)

    네...하나도 안더러워요..지나가는 남에개나 길고양이도 다 이쁘고 더럽다는 생각이 안들어요..사람보다 더 깨끗할거라고 생각되는데;;;;개나 고양이가 세균덩어리가 아니잖아요..그렇게 찝찝하면 못키우겠죠.

  • 7. ..
    '10.6.28 5:54 PM (183.102.xxx.165)

    제 친구들도 깜짝 놀라던데..^^;;
    전 하나도 안 더럽던데요. 지금까지 강아지 한마리 키웠고 현재 고양이 여러마리
    키우는데 전혀 동물들로 인해서 병 옮고 한적은 없네요.
    오히려 밖에 나가면 감기 걸리고 눈병 걸리고 여러가지 질병들이 사람들한테 옮아오죠.

  • 8. **
    '10.6.28 5:56 PM (180.64.xxx.62)

    ..님 동감요..개들도 지 밥그릇은 있답니다^^

  • 9. ....
    '10.6.28 5:58 PM (222.239.xxx.100)

    개들이 핥아 주는거 아주 좋아해요-.- 다만 남의 강아지인 경우에는 꼭 손을 씻고 다른 활동을 하지요. 그런데 큰 개의 경우는 혓바닥도 거칠어서인지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고 따갑더라구요. 아쉽아쉽..ㅎㅎ

  • 10. 위생
    '10.6.28 6:00 PM (121.161.xxx.129)

    동물들이 혀로 어디까지 씻는지 잘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와서 마구 핥아대는게 좋습니다.어쩔수가 없어요. 애들한테는 위생 어쩌고 하면서 야단이지만 제 속마음은 비밀인데요 같이 핥고 싶다니까요.

  • 11. 우리집강아지
    '10.6.28 6:01 PM (220.80.xxx.216)

    사료와 가끔 과일만 먹고 매달 구충제+심장사상충약 먹는 우리집 강아지가 온갖 잡다한 거 다 먹는 저보다 더 깨끗할 거 같은데요. 실제로 사람 침보다 냄새도 적구요. 강아지나 고양이나 상대를 핥아 주는 건 친밀감을 표시하는 최고의 표현 아닌가요? 그걸 거부한다는 건 오히려 비인간적인 것 같네요. 애기들도 동물과 같이 키우고 자연을 접하는게 정서적으로나, 면역력 향상에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엄마들(엄마들만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유난스럽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사람입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사람입이 더 드럽거든요..
    그래서 개를 진정좋아한다면 그럼 안되요~~ 2222222

  • 12. ...
    '10.6.28 5:59 PM (111.103.xxx.62)

    전에 티비에서 강아지 피부랑 털..그리고 사람 피부랑 두피 확대해서 보여줬는데 강아지가 훨씬 깨끗했어요. 거기서 사람이 더 드럽다고 그러더군요..전 오히려 제가 감기걸렸을때 강아지 한테 옮을까봐 동물병원에 전화한 적 있었네요^^; 다행히 인간이랑 바이러스가 달라서 안옮는다더군요

  • 13. 아...그러시구나~
    '10.6.28 6:08 PM (110.10.xxx.23)

    저 완전 딴세상 사람 같아요. 이렇게나 이뻐들 하시다니,,,,
    울 아버지도 정말 동물 이뻐라 하셨는데 전 왜 안닮았나 이상해요.
    오히려 가끔 미워서 구박했는데,,,지금 생각하니 샘났나 싶네요.

  • 14. 저도
    '10.6.28 6:11 PM (59.12.xxx.98)

    안찝찝해요. 전 동물은 좋아하지만 길에서라도 만지게 되면 꼭 바로 손씻는 그런 습관이 있었는데..(동물은 좋아해도 좀 왠지 그랬어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게 된 이후에는 그다지 신경 안쓰게되더라구요. 개털날리는데서 밥먹다니!! 이런 제가 :" 털은 그냥 빼고 먹으면 된다" 이러다가 " 몇개 먹어도 죽지는 않는다" 이렇게 변하더라구요.

    청소는 동물 안키울때보다 더 자주해요. 털이 날리므로..ㅡㅜ
    뽀뽀해도 안찝찝하고 아주 드물게 자기들 기분 좋으면 핥아주므로 너무 좋아서 걍 있어요.(혀가 까끌거려 따갑지만 ㅋㅋ)

  • 15.
    '10.6.28 6:13 PM (59.12.xxx.98)

    위생님 글에 저도조금 공감을.. 가끔 저도 핥아주고 싶을때가 있죠. 너무 예쁠때 아기들 물고 빨고 하는 엄마 마음이 뭔지 알거같거든요.

  • 16. ..
    '10.6.28 6:17 PM (183.102.xxx.165)

    전 너무 이쁠때 애들 대굴빡을 기냥 꽉 깨문다는..^^;;
    동물 학대는 아니겠죠? ㅋㅋㅋ

  • 17. ..
    '10.6.28 6:20 PM (58.239.xxx.65)

    저도 키우기 전에는 제가 이렇게 변할줄 몰랐죠...

    함께 그릇을 쓰지는 않지만 외출하고 돌아와서 반길때는 저도 소리를 내면서
    목덜미를 얼굴로 문질러 주기도 해요

    9년동안 함께 생활하고 정이 들어서
    전혀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않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18. ㅋㅋ
    '10.6.28 6:27 PM (58.227.xxx.121)

    제가요.. 원래는 동물을 무지 무서워하고 싫어했어요.
    심지어 어렸을땐 닭털베게도 무서워하고 모피도 무서워하고 못만졌어요.
    물론 성인이 되서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새끼고양이 보고도 비명 지르고 그랬는데요.
    대학생때 동생이 강아지를 데려와서 어쩌다 같이 살게 되었고,
    동생이 바빠서 강아지 돌보는 일을 제가 조금씩 떠맡게되서 결국 강아지 돌보는게 제차지가 되고,
    결국은 제가 씻기고 먹이고 돌보다 보니, 정말 가족같고 사람같고 내 동생같고 애기 같던데요..
    예전엔 아무리 이쁜 강아지도 손끝으로 머리 조금 만지고 마는 정도..그나마도 만지고 나서 손 씻기 바빴는데요.
    강아지 키우다 보니 정말 막 뽀뽀도 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강아지 한번 키워보니 세상의 모든 개들에게 다 정이가요. 무서워하던 고양이 한테도 맘이 쓰이구요.
    정말 안키워본사람은 모른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 19. 안키울땐
    '10.6.28 6:30 PM (220.90.xxx.223)

    다들 글쓴분 같이 생각할 거예요.
    저희 엄마도 다른 집 동물 키우는 것 보면 흉보셨거든요.
    더럽게 개 옆에 두고 밥상에서 밥 먹는다고....;;
    티브이나 예전에 다른 집 가면 밥상 머리 옆에 강아지가 얼쩡거리는 것보면 뒤에서
    흉보시고 그러셨어요.
    아무리 개가 좋아도 그렇지 개하고 뽀뽀하고 자는 곳까지 개가 오게 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고요.
    그러는 저희 어머니는 지금 말티즈 한 마리 키우시더니,
    당신이 흉보던 사람들보다 더 하십니다. ^^;
    그래도 개밥그릇 사람 밥그릇은 구별해서 사용하시지만,
    개가 핥거나 하는 건 전혀 꺼려하지 않으세요.
    결벽증으로 따지면 저희 엄마같이 심한 분도 없거든요.
    손님 오면 반드시 바로 손님 간 자리 걸레질 해야 직성이 풀리고,
    머리카락이라도 떨어진 꼴도 못 보고, 조금만 어지럽혀도 난리나는 양반인데.
    강아지 키우면서 많이 변하신 거죠.
    다들 그러더라고요. 강아지 키우고 나서 이렇게 내가 변할 줄 몰랐다고요. ㅋㅋ

  • 20. 달라지더군요
    '10.6.28 6:50 PM (116.37.xxx.3)

    저도 사람외에 움직이는거 죄 싫어했던 과거를 가진 여자에요

    그런데 키우고 나니 달라지더라고요

  • 21. ㅋㅋㅋ
    '10.6.28 6:59 PM (114.201.xxx.154)

    저도 완전 이해못했는데
    제가 키워보니 아주 같이 자고 뒹굴고 해요..
    당연 밥그릇은 따로 있는데 사과같은거 ㅋㅋ 먹다가 주기도 하고요..
    하나도 안더러워요. ㅋㅋㅋ쪽쪽 빨고 방구도 같이 뀌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 22. ^^;;
    '10.6.28 7:18 PM (121.137.xxx.220)

    사람이 그러면...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치는데
    개 고양이가 그러면 황공합니다 ;;;;

  • 23. 저도 안키울 땐
    '10.6.28 8:03 PM (58.140.xxx.194)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 이해 못했었는데
    제가 남편이 워낙 좋아해서 할 수 없이 키웠는데
    꼭 자식같아요. 뽀뽀는 하루에 수백번도 하고 너무 이뻐요.
    지금은 남편보다 제가 더 좋아합니다.

  • 24. 어릴때
    '10.6.28 9:22 PM (175.115.xxx.14)

    집에서 강아지를 키웠는데 사실 그때는 그렇게 안 이뻤어요.
    싫어하지도 않고 걍 강아지구나 이정도?
    근데 어른이 되어서 내가 키워보니까 정말 너무너무 이쁩니다.
    얘들은 정말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인 거 같아요.
    사람들과는 달리 정말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답니다.
    그때 시큰둥하게 대했던 옛날 키운 강아지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 25. ^^
    '10.6.28 10:27 PM (211.221.xxx.11)

    키워 보지 않으시면 이해 못하실걸요?암튼 아기랑 똑같아요.하나 하나 다 손이 가야돼요.ㅋㅋ
    강아지들이 핥는건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절대 찝찝한게 아니랍니다.윗님들말처럼 사람보다
    개가 더 깨끗하다는건 맞는 말씀이에요.집에서 사랑받고 제대로 자라는 강아지라면요..밥그릇은 따로 먹어서...

  • 26. 저도
    '10.6.28 10:32 PM (119.204.xxx.50)

    안키울땐 별로 안좋아했어요. 엄마가 강아지 데려왔을때 제손 핡는게 너무 더럽다고 저리가라고했었죠.. 근데요 키우다보니 사랑할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모든동물이 다 좋아요

  • 27. 흐흐
    '10.6.28 11:31 PM (112.161.xxx.34)

    저 어릴때부터 집에 개와 고양이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두 그렇고, 제 애들도 다 동물들 좋아합니다.
    나이 40대 중반인데, 요즘도 마당에 있는 백구랑 뽀뽀도 합니다. 집안에 있는 고양이는 분홍발바닥도 가끔 깨물어줍니다. 저 변태인가봐요..

  • 28. ^^
    '10.6.28 11:35 PM (218.236.xxx.58)

    결벽증이 좀 있어요.
    남이 만진 물건은 만지기 싫고, 공중시설에서는 특히 더해요.
    손으로 만져서 오만가지 병균이 묻어있잖아요.
    사람손으로 만진 돈에 세균이 제일 많고, 제일 더럽다고 하잖아요.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 본것 같아요.

    그런데, 집 강아지는 더럽단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아마도 식구라서 그런가봐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사람하고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정말 자주 들어요.
    얼굴만봐도 사람과 같이 눈,코,입,귀가 다 있잖아요.
    얘들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갖고 있거든요.

    제 손을 핥아서 손에 침이 묻어도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놀아주고 닦으면 되니까요.
    동물은 정말로 너무나 사랑스런 존재들인것 같아요.

  • 29. 아니요
    '10.6.28 11:36 PM (125.132.xxx.66)

    찝찝하긴요~
    우리 고양이...핥아주기라도 했으면..ㅠㅠ
    가끔 아주가끔 일년에 두서너번 자기맘 내킬때 아주잠깐 핥아주는데 넘 좋아요
    그 작고 까끌거리는 혀로 자기 몸 청소하다 말고 핥아주면 정말 가슴이 뭉클...
    원글님 키워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ㅎㅎ저 위에 몇분 같이 핥아주고싶다고 하셨는데, 저도 완전 공감~~
    근데 제가 핥아주면 그 깔끔떠는 성격에 얼마나 싫어할지 알기에 꾹 참아요
    아 그리고 전 밥그릇 같이사용합니다 어차피 설겆이 하는거고, 또 생식을 먹이다보니
    그냥 밥그릇에 중탕하는게 더 편해서요~

  • 30. 진짜
    '10.6.29 1:23 AM (183.103.xxx.20)

    안키우면 죽을때까지 몰라요...

    진짜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 31. ^^q
    '10.6.29 2:06 AM (180.64.xxx.136)

    처녀 땐 애기 엄마들이 밥 먹다 애기 똥기저귀 갈고
    애기 뱉은 거 자기 입으로 넣는 거 이해 못하잖아요.
    구역질 나고..^^
    애기 똥도 막 만지고 애기 토한 것도 아무렇지 않아 하고..

    그런데 자기 애기 낳아보면 아무렇지 않게 하게 되는 것처럼,
    '경험해보고 길러보면 다르다'는 거죠.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어릴 적 동물 키워보는 것, 식물키워보는 것이 참 좋지요.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고 이해심을 키워주니까요.^^

  • 32. 댓글들에
    '10.6.29 10:50 AM (125.177.xxx.193)

    마구 놀랍니다.^^
    정말 키워보면 달라진단 말씀들 천지네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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