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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미용실얘기 보구..
얼굴만 아는 엄만데 건너건너 얘길 들어보니 양재동에 떡볶이 체인 열어서 대박이 났다하고..
또 다른 엄마는 아파트 상가에 떡볶이 집을 열었구요..
둘다 장사한 경험은 전무한 사람들이고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용기가 대단하다.. 나도 뭘해야 하나..이정도 생각이였는데..
신랑 친구중에 사업하는 사람이 있어요..
시내중심가에 상가를 3개 갖고 있고..거기서 오랫동안 옷장사를 했구요..
중간중간 옷브랜드는 바꾸며 했었는데 이번엔 아주 업종을 바꿔 신발가게로 전업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최고 대박이래요..
수입이 어느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듣진 못했으나 옷가게했을때 주말 하루 매출이 5-6백이라는 얘긴 들었거든요..이게 몇년전 얘긴데.. 옷가게보다 더 대박이라니.. -.-;;
얼마전 울동네에서 또 하나 냈구.. 담달엔 3호점 또 낼꺼라고 하고..
우리 동네는 사실 별 기대 안했다고 해요..하루 50이면 되겠다 했는데.. 100가까이 나온데나바여..
신발사러 갔다가 이런저런 얘기듣고 급관심보이니.. 얼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있음 얘길 하라는데..
우리 신랑은 말리네요.. 뭐 돈도 없구요^^;;
월급으로 사는 우리집에서는 생각도 못할 수입들이라 장사하고는 상관없었는데..마구 관심이 생기네요..
1. 맞아요.
'10.6.28 3:48 PM (211.108.xxx.44)재래시장에서 가게하시는 아주머니
골프치시더군요.2. 나도 장사하는 사람
'10.6.28 3:50 PM (218.154.xxx.24)이지만서도,
아침에 올라온 자영업 너무 힘들다는 글도 있었는데.
82에서 장사에 대한글 두가지는
장사 너무 잘된다더라=주로 지인이나 친척이 할때
장사 너무 힘들어서 죽겠다=본인
인듯 합니다.
뭐가 맞을지는 잘 생각해보세요.3. .
'10.6.28 3:50 PM (183.98.xxx.62)하루에 문닫는 자영업자가 몇 명인데요 다~~ 처음엔 원글님처럼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하죠.
4. ??
'10.6.28 3:54 PM (220.71.xxx.144)장사가 쉽나요?
어렵습니다.
식당 잘되는집 보면 정말 많이 법니다.
그러나 90% 나머지 식당은 정말 힙듭니다.
세상에 만만한건 없지요.5. ..
'10.6.28 4:05 PM (121.181.xxx.10)망해나가는 사람 많구요..
월급 받는 사람과 달리.. 자영업자 사업하는 사람들은 늘 불안하고 돈이 부족해요..
오늘 아침 식당하는 언니랑 통화했는데..
월 매출이 1억 5천이고.. 순 이익이 4천이라는데.. 저한테 돈 있으면 좀 만 꿔달래요..
물론 언니가 사촌언니한테 돈 띠인게 있어서 그러는거지만..
사업하는 사람들 빚 한 푼 없이 하기 힘들고.. 빚얻어서 사업확장하면 또 벌어서 갚고..
뭐 이런식이다보니.. 매일 없어서 절절 맵니다..
물론 누구나 그러는건 아니지만..
저도 혼자서 제 일 할 때.. 제가 사장겸 종업원..
많이 벌 때는 년 1억도 벌었지만.. 2천5백원하는 명인만두.. 5백원이 없어서 못 사먹은 적도 있지요.. 아무도 안 믿지만..6. 장사는
'10.6.28 4:26 PM (220.123.xxx.49)아무나 하는게 아닌것같아요.. 2년 조금넘게 장사하다 이달말일로 접는데요..
2년만에 5천 이상 해먹었어요..
정말 장사시작해서 성공하는사람은 백명중에 한두명이라고봐요..
시설비용 투자비용 감가상각해서 따져보면.. 성공하고 돈버는사람.. 정말적어요..7. ska
'10.6.28 4:46 PM (116.40.xxx.63)남잘된다는 얘기 듣고 덜컥 시작하는거 아니라고 봐요.
울오라버니 보니 잘나가는 직장 다니며 투잡에 욕심부려
1억넘게 손해보고 올케한테 숨긴 빚이 4년넘게 아직도 있어요.
공무원인 언니 명의로 얻어 갚아나가는데,
다시는 안한다고 하더군요.
아주 잘되는 단하나의 고깃집이었는데,(다른곳에선 초대박인)
위치도 아주 좋았는데 남 잘된다는 얘기 믿고 섣불리 시작하는게 아닌게
장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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