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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놈현 관장사', 똑부러지는 제목이라 봤다"
1. 하얀반달
'10.6.28 2:32 PM (58.235.xxx.47)2. phua
'10.6.28 2:41 PM (110.15.xxx.54)김선주님..쪼는 느낌이 드셧습니까?
왜요???? 그리도 똑...... 뿌러 지는 제묵이라고 말하면서.
김용철님의 " 삼성을 생각한다." 의 광고를 거부한 한겨레...
아직도 할 말이 그리 많으셨쎄요? 헐.....3. 세우실
'10.6.28 2:40 PM (202.76.xxx.5)나름대로의 애칭이니 악의적으로 만든말이던 뭐든 기분나빠도 그냥 보라는 건가...
사람들이 왜 분노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것 같은데......
"그가 이루고자 했던 모든 것을 좋아했"는데 "때때로 나는 ‘놈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그냥 일상생활에서 놈현 금마라고 할수는 있어.
하지만 아직도 그렇게 슬프게 돌아가신걸 알고 슬퍼하는 사람들한텐 상처라고 그 말이!!
그럴거면 당당하게 밀고 나가던가. 사람들 반응 봐서 사과 했다가 다시 억울하다고 뒤엎었다가 뭐하는거야 지금?4. 매를 번다
'10.6.28 2:42 PM (125.190.xxx.30)오늘 아침 이 칼럼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언급이 되어서 절대로 좋을게 없는 일을 왜 꺼내는지 원....5. .
'10.6.28 2:47 PM (211.104.xxx.37)'언론사'로서의 한겨레의 딜레마를 담은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 장사라는 말은 어패가 있지만 사실 1년전부터, 그 분의 죽음으로 인해 파생된 에너지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어떤 인물군에 대한 우려가 언론 현장에서 있는 이들 사이에서 잠시 회자 된 것을 보았습니다.
김선주 기자는 혹은 한겨레는, 한 사람의 죽음을 이용하는데에만 급급한 안이한 작태나 이기심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싶었나보네요.
하지만 세우실님의 지적처럼, 그 분을 황망하게 보낸 우리 같은 이들의 찢어지는 심정도, 사실은 깊이 고려해야 하는데, 저 분들은 도대체 왜 그것을 모를까요?
그나저나, 이 글 역시 하얀반달님이 옮겨 오셨군요.6. 아무래도
'10.6.28 2:47 PM (119.65.xxx.22)한겨레가..저 멀리... 둥둥둥... 떠가는 느낌이 드는건 머지..
7. ㅉㅉ
'10.6.28 2:50 PM (147.46.xxx.76)한겨레 사람들은 논의의 초점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요.
한겨레 댓글 중에
==========================
그럼 공개적으로 쥐새끼, 쥐바귀라고 함 해보지?
산 권력을 희화화하는 데는 몸사리고
죽은 권력은 능멸하고...
지발 그렇게들 살지 마라....
===============================
이런 댓글이 있는데, 완전 공감해요.
이게 직설 코너에 나오는 정치풍자 표현과 같은 급이라 생각하는지...참나...8. 한겨레에서
'10.6.28 2:52 PM (211.117.xxx.113)쥐바기라는 타이틀 기사가 나오면 진심이라고 믿겠음
9. 하늘하늘
'10.6.28 2:52 PM (124.199.xxx.137)노빠는 아니지만 그런 대통령이 다시는 나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늘 하고 사는데, 김선주란 사람의 글을 노대통령이 생전에 그렇게 칭찬했다는 그 사람 책 광고 보고 사볼까 하다가 아침에 그 기사보고 맘 접었습니다. 그 사람 참 나이 헛 먹었나 봐요. 그렇게 핵심을 못 읽나?
10. 일단 그 기사의
'10.6.28 3:09 PM (221.147.xxx.14)진위여부는 따지지 않고, 놈현이라는 표현에 다들 발끈해서 한겨레를 완전 버리겠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전 그 한홍구교수하고 정해성(??) 대담 기사를 일회부터 읽고 있는데요. 의도는 나쁘지 않았거든요. 애정어린 충고였는데~~무슨 성역을 침범한 것처럼 일파만파로 퍼지는 것 보고 도를 넘는다 생각하고 있어요. 조중동문은 원래 그렇고, 한겨레는 그럴줄 몰랐는데 한겨레도 그랬으니 버리고 말자. 이런 극단적인 생각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한겨레를 씹을라면...그 분 돌아가시 전 검찰 수사받을때 나갔던 기사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사모든 지지자든 실수 한 것 가지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부치는 건 전 싫더라구요. 한나라당과 다를게 없어 보이고. 중립적으로 계신 분들이 반감을 가질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겨레가 실수를 했던 우린 어차피 같은 배를 탄 거 아닌가요?
11. ...
'10.6.28 3:19 PM (147.46.xxx.76)(중립적인 입장이 노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의미하신다면)
저 중립적인 입장인데도 싫던데요.
저도 그 대담 기사 읽었고, 그 타이틀의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기사에서 '놈현'이란 칭호를 쓰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고, 한겨레에 반감이 확 들던데요?12. 표현자체에 대한
'10.6.28 3:26 PM (221.147.xxx.14)호불호가 아니라~~뭐랄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한겨레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싫다는 겁니다. 저도 그 기사읽고 왜 이랬을까 싶게, 기분나쁘고 노무현대통령 재직중에도 그 표현이 국립국어원에도 등재되어 있어서 청와대에서 삭제 요청되었던 거 다 알구요. 어느 정도는 비판이 일줄 알고 있었고~~또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수했다고 가차없이 자르는 분위기 이걸 말하는 겁니다. 전 중립적이지 않고 엄청나게~~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13. 화나
'10.6.28 3:27 PM (222.233.xxx.232)전 그 타이틀 보자마자 뭐라고 할 수 없이 화가 막 나더이다. 또 두대통령이 남겨주신 유산은 정말 대단한 것인데 그것을 벌써 버리라 하나요 일년도 안되었는데...
14. 유산을 버리라는 것
'10.6.28 3:32 PM (221.147.xxx.14)이 아니라 두 분의 유산을 다 썼으니...그 두분의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시간이 지나면 두 분 대통령에 대한 유훈통치는 사그라드니까요. 그나마 불씨가 살아있을때 그 불씨를 되살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하니까요. 두 분이 만들었던 가치는 절대적으로 우리가 완성을 하고 유지를 해야 하는 책임이죠. 그 책임을 다 하라 이걸로 받아들였습니다. 잘못했다고 다 등돌려 버리면 우리한테 과연 이득이 되겠나 하는 생각이에요. 개인적으로.
15. 봄비
'10.6.28 3:38 PM (112.187.xxx.33)제목을 저렇게 뽑은 것에는 화가 날 수 있다 생각하구요....
하지만 한겨레와 경향이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를 거부한 건 좀 봐줍시다.
(오마이도 그랬는데... 실망스러운 것으로 따지면 인터넷 언론인 오마이가 더 그렇지요)
한겨레와 경향이 일단 목숨은 이어가고 봐야할 것 아닙니까.
이광재가 참여정부 인사들 중에서도 유독 삼성하고 친했습니다.
조중동과의 싸움에서도 "삼성과 중앙일보는 빼야 하다"고 삼성, 중앙일보 예외론을 주장했어요.
삼성에서 건네준 '국민소득 이만불론'을 자기 구상인양 떠들고 다닌 일도 유명하지요.
그런 사람도 야권연대인지 뭐시기 때문에 봐주고 있습니다. (비지지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삼성을 옥상옥으로 만든데 막대하게 기여한 인물인데도 불구하구요....
저요? 아시다시피 진보신당 지지자입니다. 삼성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부연할 필요가 없을 겝니다.
하지만 저걸로 한겨레와 경향을 까는 일은 그들의 목을 내손으로 조르는 것 같아 차마 못하겠습니다.
"삼성을 생각한다"와 관련된 칼럼을 경향에 보냈다가 게재 거부를 당한 김상봉 교수도 경향을 비난하지 못하겠다고 했어요.
여기 홍세화 칼럼에도 나와 있는 생존과 자유언론 사이의 기로에 서 있는 한겨레와 경향의 고뇌를 이해해줄 필요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삼성의 백혈병 문제를 제일 먼저 기사로 터트린 것은 한겨레 아니었나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07659.html16. 신문기사제목
'10.6.28 3:56 PM (121.190.xxx.121)신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와
데스크가 제목을 뽑는 일에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는 지...를 모르고...
단순히 제목가지고 욕한다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건가요?....
광고 공부한 사람으로 ... 제목은 그냥 기사중에 좋겠다 싶은거 대충 아무나 뽑는게 아닙니다.
충분한 고려를 하고 뽑는 것입니다.
기자가 어떤 제목을 뽑았건 데스크에서 한번더 걸러지는게 제목입니다.
제목은 한겨레 데스크의 분명한 의견입니다.
한겨레는 오만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제목을 잘못 뽑았다는 게 아니라....
두차례 사과까지하고도 전혀 사과할 마음이 없었음을 다시 보여줬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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