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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장가간 동생에게 잔소리하는 경우 많이 있나요?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저랑 아이있을 때는 지적하지 말고 둘있을 때 조용히 말해달라...이렇게 좋게 부탁해도 될까요? 맘 많이 상할까요?
저도 남동생있지만 올케나 조카가 있을 때는 남동생에게 좀 조심해서 대하거든요..
제가 그냥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넘겨야 할 일일까요?
* 시누이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본인이 잘나고 아쉬울게 없는 분이어서 그런지...좀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는 듯하고 오지랖이 좀 있는 편이긴 해요...^^;;
1. .
'10.6.28 12:16 PM (121.184.xxx.216)미혼 시누가 장가 가서 아이도 있는 남동생에게 말끝마다 '이놈''저놈' 어느땐 '미친x'하는 사람도 있어요. 못 배운거죠.. -.,-;;
시어른들 며느리 호칭엔 엄격하면서 왜 저런건 바로 잡아주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남편에게 항의했어요. 다시 한번 내 앞에서 그럼 내가 시누한테 한마디 하겠다구요.
님 시누는 저희 시누처럼 하진 않지만 가정도 꾸린 다 큰 성인한테 늘상 꾸짖듯 얘기한다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기분 상할 수도 있겠네요.2. ..
'10.6.28 12:15 PM (121.136.xxx.194)글쎄요... 남동생이 별로 개의치 않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그런말은 별로 안하지만
저런 말도 조심해서 해야 한다면 쩝....3. 음
'10.6.28 12:18 PM (121.151.xxx.154)그런성향인데 님이 그런식으로 말한다고해서 고쳐질까요
저는 사이가 멀어질거라는데 한표줍니다
그냥 그말을 님이신경쓰지마시든지
남편에게 나는 시누이가 그런말하는것이 듣기싫으니 당신이
누나에게 화를 내든지 아님 행동을 고치라고 하세요
그게 더 나을겁니다4. 차라리
'10.6.28 12:18 PM (211.195.xxx.3)윗 시누가 그러면 동생이니까 그런가보다라고 이해라도 하죠
아랫 시누가 자기 오빠한테 동생 부리듯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꼴도 봤어요.
하긴 그렇게 하고 있어도 아무말 안하는 시부모나 오빠(남편)이나 똑같으니
그러겠지 싶지만요.5. 유지니맘
'10.6.28 12:18 PM (122.34.xxx.165)저도 남동생이 둘 있다지요
큰 동생에겐 엄마같은 누나였고 (주말부부셔서 )
막내에겐 보호자 같은 누나였습니다 (대학부터 장가갈때까지 데리고 있었으니)
지금은 둘다 행복한 가정을 누리고 살고 있지만
가끔은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지요
그때마다 . 흡 ~~~ 하면서 참고 참고 ㅎㅎ
정 .. 아니다 싶으면 따로 불러서 동생에게만 말합니다 .
성격탓이겠지만 .
아마도 시누님께서도 큰 악의는 없으실테니
정 힘드시면 .직접 말씀하시는것보다 남편분께 말씀하셔서 직접 이야기 하라고 하심이 어떠실지 애들 앞에선 그렇게 지적하듯 말하지 말라고 뭐등등 ..
음 .. 제 올케들이 만약 저에게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제 마음과 달리 조금 속상할것 같아서요
아니면 시누님이 동생분 혼내실때 같이 맞장구 치시면 어떠실까요?
등을 펴고 앉아라 ~~ 하시면 그렇지요? 맨날 구부정하게 앉아서 자세가 영 안좋고 허리도 아프다고 하는데 안고치네요 .
운동하니? 운동은요 ,, 허구헌날 누워서 잠만 자는데요 운동좀 했으면 좋겠어요
담배 끊었니? 담밸 끊어요? 아마 절대로 못끊을껄요?^^
그러면 아마도 시누님께서 더 말씀 안하실지도 ㅎㅎ6. ...
'10.6.28 12:24 PM (111.103.xxx.62)시누분처럼 그러는거 결혼까지 해서 아내앞에서 그렇담 정말 실례맞아요.
울 남편 시누도 그러는데..남편이 미칠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민망하고..남편은 창피하고..
결혼해서 일가를 이룬 사람한테 부모님도 아니고 같은 입장인 형제가 무슨 잔소리랍니까
그래서 울 남편은 시누 안보려고 합니다.7. ㅁㅁㅁ
'10.6.28 12:42 PM (110.5.xxx.174)저랑 셋째 여동생이 막내인 남동생이랑 함께 일합니다.
벌써 8년째인데요/
남동생이 결혼한지 1년이 되었고
저랑은 여덟살 차이가 나지만 걔한테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말하지 않습니다.
지적할 것이 있어도 명령조 보다는
이러는 것이 어떻겠니...저렇게 해보자...등
타이르는 말투로 얘기해야 잘 먹히죠.
그래서인지 동생도 누나들에게 스스럼없이
사소한 일도 잘 의논하는 편이구요.
저나 동생이나 성격이 다혈질이지만
아직까지 서로 얼굴 붉히며 싸운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혹 기분 상하거나 섭섭한 일이 있어도 금방 사과하고 풀지요.
형제간이라도 윗사람이 권위적으로 대하면 말 한마디라도
참 기분 나쁘죠.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8. ㄷㄷㄷㄷ
'10.6.28 5:59 PM (112.169.xxx.226)두 사람이 가족으로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님이 아내로 들어온거죠.
님에 기분이 상한다해도...시아래도 아니고 손위인데
고쳐라 말라하긴 좀 그렇네요.
동갑네기 쌍둥이라해도 반말할 수 있고 더군다나 2살 아래라면 ... 나름대로
친근한 남매간에 대화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별결 다 신경써야하나봐요? 남이라 생각하니 남의 남편한테 존칭안쓰고
대하는거는 당연하게 이상하게 볼 수 있는거지만 피를 나눈 남매아닌가요?9. ㄷㄷㄷㄷ
'10.6.28 6:02 PM (112.169.xxx.226)시누이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본인이 잘나고 아쉬울게 없는 분이어서 그런지...좀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는 듯하고 오지랖이 좀 있는 편이긴 해요...^^;;----요 대목에서..
오지랖 아무나 있는거 아니고 흉내내려해도 일부러 되기 힘들어요. 그런분들이 나름 정이 있어
오지랖떨기도 해서 정의사회 유지되는데...쬠 보탬이 되기도 하지요.
못사는 것보다 잘나고 아쉬울게 없다=---요 대목 님 나름 열등감 심히 깊어보입니다.
그럴 시간에 님도 노력해서 잘나보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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