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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아주 심란하네여..

..을 맞이하는 맘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0-06-28 11:15:32
유독 그날..

여자들만 맞이하는 그날이 오는 징후가 있네여..

신혼 땐.. 신랑이랑 별일 아닌걸로 말다툼을 하게 되고

(아님, 짜증을 부리게 되네여..)

아이들을 기르면서는, 평소땐 기냥 넘어갔던 일도

잔소리 + 심한 꾸중도 하게되고..  


갑자기 자신감 상실에, 해야할 일들이 자꾸..

귀차니즘으로 전락되네여..

열등감에 패배 의식까정 별 생각이 다 들고..

왜 단것은 이리도 땡기는지.. 과자가 마구 땡기고.

먹어도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고..


빨랑 매직이 시작되었음 좋겠어요..

매직 전 증후군..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175.116.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
    '10.6.28 11:21 AM (123.108.xxx.146)

    비슷해요. 저도 아기한테 엄청 짜증냈었어요. 생리통은 아이 낳으면 줄어든다더니, 것도 둘째나 낳아봐야 그럴까 싶고, 배란통도 여전히 심하고 신랑이 그 땐 꼴도보기 싫고 그래요. 그래도 요샌, 그렇게 아이나 남편한테 짜증이 날때면 아.. 그날이구나..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주로 쇼핑이죠.ㅋㅋ)로 시선을 돌려서 마음을 좀 누그러뜨리는 편이예요. 먹는 건.. 전 평소에도 단 걸 입에 달고 사는지라.ㅋㅋ

  • 2. 매직 싫어
    '10.6.28 11:21 AM (175.116.xxx.171)

    둔녀님.. 정말 부럽군요.. 정말로요..
    그날.. 이해를 신랑은 잘 이해못하네여..
    왜이렇게 짜증내나~~ !! 하는 정도~!!

  • 3. 날씨 꿀꿀
    '10.6.28 11:23 AM (121.154.xxx.97)

    나이 마흔 넘으니 좀 덜하긴 한데
    딸아이가 안스럽습니다.
    갑자기 툴툴거리고 예민해지면 경험으로다가 이해를 해주지요.

  • 4. ...
    '10.6.28 11:25 AM (210.204.xxx.29)

    그저 허리와 배가 아플뿐 그닥 짜증이나거 하는건 없습니다.
    허리와 배도 참을 만큼 아픕니다. 간혹 컨디션이 별로인 날은 좀 심하게 아픈데
    진통제 먹으면 가라 앉구요. 이정도면 복받은거라 생각했는데
    둔녀님을 글을 보니..전 아무것도 아니었어요..ㅋㅋ

  • 5. 저는
    '10.6.28 11:29 AM (121.162.xxx.172)

    젊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들면서 (지금 40) 점점 PMS 심해지는거 느껴요.
    신체증상은 심하진 않은데 (많이 피곤한 정도) 짜증이 느는 건 제 스스로 알겠어요.
    그리고 예전엔 그 전날 정도였다고 하면 요즘은 그 기간도 점점 늘어나구요.
    산책, 가벼운 운동 하면 좀 나은 듯

  • 6. ...
    '10.6.28 11:29 AM (115.138.xxx.72)

    전 몸이 아파요.. 비실비실.. 게다가 여름엔 정말 고역이네요. 그나마 나이 들이 양이 줄어 살만해졌어요.

  • 7. 8
    '10.6.28 11:40 AM (124.61.xxx.29)

    전 그 전날 남편이랑 싸워요
    남편이 너 생리전날이구나!! 하면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데,
    여지없이 담날 생리해요ㅜㅜ

  • 8. .
    '10.6.28 11:46 AM (125.186.xxx.185)

    예전엔 생리통만 있었는데 삼십대 중반 되니 배란기 부터 미쳐버릴것 같아요.
    몸 아픈건 참을만 한데 정신적으로 너무 우울하고 기분 나쁘고 짜증 나고 괴로워요.
    스트레스 받는 일까지 겹치면 정말 정말... 사라져 버리고 싶은 심정.
    근데 이건 배란기부터 생리때 까지 2주, 생리하는동안 1주일, 그럼 한달에 멀쩡한건 1주일 뿐인건데 내가 왜 여자로 태어났을까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 9. .
    '10.6.28 11:50 AM (58.227.xxx.121)

    저는 편두통이요. ㅠㅠ
    예전엔 식욕이 늘고 조금 짜증이 느는 정도였는데
    나이드니까 편두통이 너무너무 심해져서. 머리는 쪼개질거 같고 속까지 울렁울렁..
    편두통 때문에 입맛도 없어지니 식욕 늘던 증상은 없어진거 같네요.

  • 10. ...
    '10.6.28 11:52 AM (211.196.xxx.205)

    남편이 먼저 알아챕니다..ㅎㅎㅎ
    안먹던 초코렛에 과자등등...
    옆에서 보면 막 먹어댄다고하네요.
    암것도 아닌일에 성질 있는데로 다내고...ㅋㅋㅋ
    그럼 애들보고 야들아...조심해라..엄마 피곤하다 그래요

  • 11. aa
    '10.6.28 11:57 AM (218.156.xxx.12)

    저 오늘 내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울 아이에게 언성 높이고, 남편에게 짜증내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아침에 수영가면서 초코렛 왕창 입에다 털었습니다.
    이러면 행여나 이 알수없는 묘한 짜증과 우울이 나아질까 싶어서요...
    기분도 넘 우울합니다... 생리전에 가슴도 유난히 아픈데
    가슴이 아픈게 싹 사라지는 날 그날 생리합니다.. 요거도 웃겨요~~
    얼굴 뽀루지도 엄청 생겼다가 생리하는 그날부터 실크같은 피부로 변합니다..
    요상한 내몸 호르몬의 이상인지 잘 모르겠어요..

  • 12. 아휴..
    '10.6.28 12:44 PM (114.205.xxx.221)

    정말..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증말증말 미치겠어요..ㅜ.ㅠ
    얼큰한 거, 단 거 엄청 땡기고... 한마디로 먹는 거 엄청 밝히게 되구요~
    무엇보다 너무 예민해져서 짜증 만땅에 아이들한테고 남편한테고 신경질적이게 되요.
    컨트롤이 안되니.. 에효.. 그리고 몸 컨디션도 꽝이에요. 두통도 오고 피곤하고 전... 불면증까지 생기니 피곤해서 자고 싶어도 잠을 푹 못잔답니다...... 생리 정말정말 싫어요..ㅜ.ㅠ

  • 13. 석류즙
    '10.6.28 1:04 PM (183.100.xxx.68)

    석류즙 한번 드셔보세요(이거 뭐 시골장터에서 잡솨봐 하는 거 같음 ㅋㅋㅋ)

    제가 몇달 전에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여기 글도 올렸는데
    어느 분이 석류즙 추천해주셔서 그걸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짧아지던 생리기간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감정기복도 많이 좋아졌구요.
    (음... 잡솨봐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쓰면서도 이건... 광고삘 돋네요 ㅋㅋㅋ^^;; 뭐 저는 그렇다구요...)

  • 14. 괜찮쵸뭐
    '10.6.28 4:23 PM (122.37.xxx.51)

    하는중엔 예민해질뿐 전후엔 별다른 신체변화나 심경변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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