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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은비 학대사건...
고양이 은비사건으로 검색해 보세요.
제가 글을 복사해 올줄 몰라서 직접 쓰는건데요..
검색해 보시면 폭행한 동영상까지 있고 맘 약한 분은 너무 마음 아파서 못보실 거에요.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에는 확실하게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벌금 몇십만원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죠.
동물협회등 여러 곳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니 시간되시면 모른척 마시고 서명좀 부탁드릴께요.
방송국에도 제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잔인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이런 일은 방송의 힘을 빌려서라도 널리 퍼뜨려줘야 할 것 같아요.
동물보호법이 강력해질때까지는 멈춰서도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들은 계속될 테니까요.
인간들의 잔인함은 도대체 어디가 끝인지... 정말 무섭습니다.
서명 꼭 부탁드려요!!!
1. ...
'10.6.27 3:37 AM (125.132.xxx.66)저 아까 서명했어요...
정말 치떨리게 잔인한 인간말종들이에요
힘없고 약한 그 생명이 무슨죄가있다고....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 지금의 몇배는 더 강화되어야 해요
못되고 지저분한 본성은 어쩌지 못하더라도, 벌금이나 처벌이 무서워서라도
더이상 이런식의 힘없는 동물에 대한 괴롭힘이 없어지도록이요..2. 이런썅
'10.6.27 3:56 AM (58.143.xxx.91)솔직히 경희대 패륜녀나 정규봉보다 이런것들 신상이 확 털려야 되는데 말이죠.
3. 저도
'10.6.27 4:21 AM (221.151.xxx.203)어제 이거 보고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ㅠㅠㅠ
진짜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다는...
제 정신이 박힌 여자가 한 생명을 그렇게 짓밟고 아파트 10층에서 집어
던질 수가 있는지,
어떻게 처벌할 수가 없나요?
평소 신상 털기에 대해 비교적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지만
저 채 뭐시긴가 하는 여자는 정말 어떤 말종인지 얼굴 좀 보고 싶어요.
나이도 23살인가 어리던데...
근데 전 주인도 이해가 안되요. 아무리 아파서 정신이 없고 그랬다지만
현관문을 왜 열어놓았을까요... 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고양이가 열고 나간 것도
아닐텐데...
아무튼 그 채뭐시긴가 하는 여자는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4. 저런 ㄴ ㅕ ㄴ
'10.6.27 5:10 AM (220.85.xxx.77)다음엔 동물이 아닌 이웃의 어린 아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동물학대하다 ->아이 ->노인->여자 가 되는거죠 .
절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아주 악질적인 ㄴ ㅕㄴ이네요 . 욕이 절로 나오네.
서초동 이즈타워에 찾아가서 똑같이 밟아주고 싶음.
냥이야 .. 부디 편하게 쉬렴 ..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ㅠㅠㅠ5. 링크
'10.6.27 5:11 AM (220.85.xxx.77)심장 약한분은 보지 마세요 ㅠㅠ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2&artcl_no=12346...6. 전
'10.6.27 7:33 AM (122.37.xxx.185)고양이 키우는데 끝까지 동영상 봤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진심으로 살의를 느낍니다...... 내고양이한테 그 짓거리를 하였다면 못참을 것 같아요. 그 비틀거리면서 궁지에 몰린 은비를 대리석 바닥에 내던지고 밟고 하던 그 년. 정상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 사이코패스는 정황상 단지 재미로 그랬던 건데, 술도 좀 취한 것 같던데 아무리 술이 취하더라도 일층에서 십층을 오르내리며 때리고 복도 끝까지 쫓아다니며 또 잡아서 때리고 하는 건 즐기는 거죠.. 어제 그거 보고 미칠 것 같더라구요. 미국에선 엘리베이터에서 개 발로 차는 동영상이 전국을 강타하며 화제가 되고 심한 처벌을 받던데, 우리나라는 최대한 불러봐야 벌금 이십만원으로 기껏해야 끝나는게 다라는 것.(고의로 고양이 잡아다 산채로 불태웠던 사건도 있는데 벌금 이십만원이었던 사건도 작년에 있었죠) 사람도 중요하지만 동물이라고 저렇게 하는데 처벌이 너무 경미해요.
7. 그깟
'10.6.27 7:45 AM (122.37.xxx.185)고양이 한마리 죽었다고 뭐가 대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대한민국 현실이지만, 고양이나 동물에게 별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또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살아있는 생명을 고의적으로 잔혹하게 학대하고 죽이는 것이 용인되는 사회는 후진적이고 야만적인 사회입니다. 선진국일수록 동물보호법도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고 이런 종류 범죄는 꽤나 강력범죄로 취급됩니다.(아마 유럽에서 일어났다면 전 국민적인 이슈이고 징역 이십년은 족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현재 법 실정상 재물 손괴죄로 손해배상 청구가 따로 가능한 정도고 동물보호법이 너무 약하여 지속적으로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도 얼마나 잔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 그리고 제발 자식들 키울 때도 새나 벌레 잡아다 죽이고 돌던지고 이런 장난치는 것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교육시켜주세요.. 얼마전 저희아파트에서도 대엿살 부터 초등생까지 남자애들이 모여서 장난삼아 고양이에게 돌던지는데도 엄마들이 관심을 안두더군요.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전체적으로 동물학대에도 무감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8. ..
'10.6.27 8:38 AM (218.238.xxx.107)더도 말고 딱 똑같이만 해주고싶어요.
미친년..정말 어디에서 그만큼 잔인하게 죽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런년은 살인마한테 당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고통느끼죠...유영철한테 넣어줬음 좋겠습니다.9. ...
'10.6.27 10:29 AM (201.231.xxx.18)자주가는 카페에서 봤어요. 고양이 참 이쁘던데 동물을 무슨 자기 장난감처럼 함부로 다루는 인간들보고 동물학대죄입법화가 절실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채 모시기 그 여자 꼭 처벌받기를 바래요.
10. .
'10.6.27 10:50 AM (124.54.xxx.210)심약한 관계로 동영상은 못봤는데요.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은 동물학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워낙 스릴러 좋아해서 수사, 추리물 드라마, 영화, 책을 많이 봤는데요.
사이코패스들 중에 어릴때 동물학대를 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분노를 약한 동물들에게 풀어 내는 것이지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아이의 장난으로 보기엔 댓글들을 보니 그 정도를 넘어선 것 같네요.
얼마전 김수철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런 놈들은 어느날 갑자기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폭력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더 가혹해 지는 것 입니다.
이런 사건은 경찰에서 꼭 심각하게 다뤄주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요.11. ...
'10.6.27 2:25 PM (110.34.xxx.103)저도 고양이 끔직히 싫어했지만...강아지키우게 되면서부터 고양이도 이뿌더군요...
근데..아무리 고양이가 싫어도 어떡해 그렇게 끔찍한 짓을???
제발 이번사건 그냐너머가지 말고 처벌받았음 하네요....
은비 너 이뿌던데 ㅠㅠㅠㅠㅠ12. 꼭
'10.6.28 3:22 PM (203.235.xxx.87)꼭 처벌해야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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