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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된 신생아 데리고 외출해도 될까요?

궁금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0-06-26 13:54:40
친정에 살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아기 너무 보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서요

집에서 차타고 15분 정도 거리라서 간단히 다녀오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글구 오늘 친정동생이 결혼할 사람 데리고 와서 잠시 밖에서 외식할일이 있는데,
세븐스프링스 가려구요..
신생아 데리고 옆에 눕혀놓고 식사하는거 괜찮을까요?
제가 넘 생각없는 엄마인지;;

일본 사는 친구가 거기는 태어난지 일주일있다가 백화점도 가고 한다고 걍 데리고 나가라는데
거 참.. 어찌해야할지;;
IP : 211.202.xxx.8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6 1:56 PM (114.207.xxx.226)

    자가용타고 잠시 갔다오는 정도는 괜찮지만 세븐스프링은 좀...

  • 2. ...
    '10.6.26 1:56 PM (220.72.xxx.167)

    삼칠일은 근신하라는 옛 어머니들 말씀은...
    아기가 아직 면역력이 약해서 너무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지 않아서라고 알고 있어요.
    시어머님께서 보고 싶어하서 갔다 오시는 정도는 모를까,
    식당은 좀 그렇지 않나요?

  • 3. -_-;
    '10.6.26 1:59 PM (211.237.xxx.195)

    그래도 만에하나 아프기라도하면 어쩌실려구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삼칠일이라고, 21일간은 금줄치고 외부인은 출입도 금했었는데,
    아무리 현대라고해도 요즘 수족구도 유행이고, 조심하시는게좋을거같은데..
    실내공간은 다 에어컨틀고, 산모도 날이 따듯하다고 방심할게 아니에요.
    밖에서 바람부는걸로도 산후풍이 온다고해요.
    시어머님께서 친정으로 오시는게 머 어때서요. 저흰 자주 오셨었는데-_-;

  • 4. ...
    '10.6.26 1:59 PM (115.86.xxx.36)

    일본은 겨울에도 반바지 입혀 다닌다지만..우린 아니잖아요.

    시댁은 가도 식당은 가지 마세요.
    아기가 달라진 환경에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14일되었으면 다른 애들은 아직 조리원 신생아실에 누워있답니다.

  • 5. 아,
    '10.6.26 2:01 PM (211.237.xxx.195)

    그리고 신생아는 감기 안걸린다는둥 (머 6개월까진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으로 버틴다고)
    다그런거 아니에요. 어느정도 면역은 갖고태어나지만, 신생아도 감기도 걸리고 다해요.
    보통 조심들하니까 첫애인경우는 안걸리지만, 병원에 신생아가 감기걸려서 들어오면,
    둘째들이 대부분이라고하더라구요. 큰애가 옮겨주어서요..
    신생아가 감기걸리면 약도 제대로 못쓰고 위험해질수 있는거 아셔야할듯..

  • 6. ....
    '10.6.26 2:01 PM (211.108.xxx.9)

    보고싶어도 좀 참으라고 하세요
    정 보고 싶으면 친정으로 오라고 하시던가요
    14일 된 애기를.. 그리고 원글님 몸도 아직 불편하시지 않으세요??
    정말 생각없는 엄마세요!!!

  • 7. **
    '10.6.26 2:02 PM (61.102.xxx.8)

    아기와 원글님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날이 더우니 냉방을 할텐데
    출산 후 가장 안좋은게 찬공기예요.
    두고 두고 고생합니다. 여기 저기 쑤시고 아파요.

    백일잔치 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당분간 근신하세요.

  • 8. ..
    '10.6.26 2:03 PM (211.217.xxx.113)

    시어머니를 오라고 하세요. 14일에 그렇게 나가는건 좀 아닌듯.
    게다가 세븐스프링스-.-;; 그러다 큰일납니다, 좀만 참으세요.

  • 9. 어휴..
    '10.6.26 2:05 PM (58.227.xxx.121)

    어휴..14일된 신생아면 정말 꼬물꼬물 진짜 쬐끄만데..
    그런 애기를 그렇게 사람 바글거리는데 데리고 가고 싶으세요?
    절대 참아주세요~
    차타고 잠깐 시댁은 몰라도(이것도 한달정도 까지는 안하는게 좋죠) 식당은 절대 아니예요.
    식당에 온 사람들이 애기 보면 애기엄마 생각없다고 흉볼거예요..

  • 10. 시어머니께
    '10.6.26 2:05 PM (119.65.xxx.22)

    잘 말씀드리세요.. 그리곤 남편분 보내셔서 시어머니 모시고 오게 하세요..
    어차피 잠깐 다녀올 예정이라면서요? 시어머니가 잠깐 다녀가시는게 아기에게 더 낫지요..
    식당은..좀.. 많이 참아주세요..

  • 11. 아직 한달도
    '10.6.26 2:06 PM (122.44.xxx.102)

    안된 아기인데..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시어머님 친정으로 오시라고 하시구 세븐스프링스는 더더욱 안가심이..
    오늘 더워서 어딜가나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던데..만에 하나라도 아기 감기라도 걸리면
    어떻게요...100일전에 아기가 열나면..큰아이들 열나는 것같지 않고..엄청 심각해요..
    전 첫째 낳고는 100일전까지는 병원 갈때만 빼고 방콕했는데..둘째는..한달 지나서부터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했더니..두달쯤 되었을 때..이렇게 더운 여름에 열이 나기 시작해서 응급실 가고
    온갖 검사 다 하고 5일동안 입원까지 했어요.
    검사실에도 못 들어오게 해서 밖에서 숨넘어가게 우는 아기 울음소리만 듣고 있을 때
    제가 방심해서 이렇게 된 것같아서 얼마나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아기에게 미안했는지 몰라요.

    그리고..원글님도 아직 조리중인데 지금 돌아다니시면서 찬 에어콘 바람 쎄면 좋을 거 없어요..

  • 12. ...
    '10.6.26 2:11 PM (221.139.xxx.247)

    정말 순산하셨나 보네요...
    낳은지 14일에 음식점 갈 정도의 체력이 되시는거 보니..
    그게 저는 더 신기합니다..
    애기보다는요.....
    그때 저는 회음부 절개한것도 죽겠고..
    오로도 진짜 죽겠던데..
    한겨울에 낳았어도 찝찝해 죽겠든데...
    이 더운 여름에...
    애도 애지만..
    원글님이 몸조리 하실때입니다..

  • 13. 좀더 있다가
    '10.6.26 2:16 PM (124.53.xxx.28)

    시어머니는 오시라고 하시고요. 세븐스프링은 나가지 마세요. 요즘 유치원 어린이집 수족구, 구내염, 목감기를 동반한 열감기 유행입니다. 저 아는 사람 애기 (둘째) 큰애한테 옮아서 보름도 안된애가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 14. 삼칠일
    '10.6.26 2:17 PM (221.145.xxx.151)

    도 안 된 아기를 데리고...

    시어머니는 오라고 하시고 세븐스프링스는 가지 마세요. 그맘때 아기들은 너무 어려서 감기라도 들면 답이 없어요. 아직 예방접종도 BCG 하나밖에 안했을 때인데, 어디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세요.

    원글님도 몸조리 단단히 하시고요. 외국 얘기는 듣지 마세요. 그대로 하면 한국 여자들도 아이 낳고 콜라에 햄버거 먹으면 되게요? 세계에서 우리나라 아기들 머리둘레가 제일 크고 엄마들 골반은 제일 좁답니다. 근거 있는 얘기인지는 몰라도, 체질이 다르고 체격이 다르니 다른 나라 얘기만 금과옥조로 삼을 일이 아니에요.

  • 15. 아...
    '10.6.26 2:17 PM (121.147.xxx.217)

    정말 체력이 좋으시거나.. 애기가 순해서 지금까지 몸조리 너무 잘하셨거나 그러셨나봐요..
    2주된 아기 잠깐 시댁다녀오는거는 괜찮겠지만 식당은 좀 그렇겠다.. 생각하고 보니
    제가 출산 2주였을 때 생각해보니 무척 피곤해서 사람 보는것도 싫고
    애기 보는것도 참 낯설다 생각해서 힘들었던 기억이나요.

    아마 산후우울증 없이 건강히 지내는 분이신 듯 ^^
    윗분들 말씀처럼 식당은 좀 피하시구요, 애기도 삼칠일까지는 웬만하면 외출하지 마시고
    지금 몸이 괜찮은것 같으시더라도 나중 생각하셔서 그냥 집에서 몸조리 푹 하세요.

  • 16. .
    '10.6.26 2:20 PM (121.137.xxx.148)

    전 나가라도 해도 그때쯤 너무 힘들어서 못나가겠던데... 젖먹이는거 빼곤 거의 누워있을 때라서요. 면역력 이런 걸 떠나서라도 그맘때쯤 아이들 수시로 젖먹고 젖도 불고 애는 계속 기저귀갈아줘야하고... 그래야 할때 아닌가요.
    출산한지 2주일째면 상견례 자리라 해도 나갈 필요 없는 시기같구요.
    시댁은 15분 거리면 당연히 시어머니가 와서 보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 17.
    '10.6.26 2:22 PM (220.75.xxx.180)

    .........
    만의 하나 애가 아프면 어떻합니까?
    1%감염 가능성이 있어도 조심해야지요
    답답해도 조금만 참으세요

  • 18. ..
    '10.6.26 2:35 PM (116.121.xxx.201)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아기들 아직 면역력 없어서 세균감염되면 정말 큰일납니다,
    공연히 삼칠일 따지는것 아니구요,
    그 시어머님도 참 아기보고싶으셔도 참으시지,생각없는 분이시구,
    더구나 사람들 많이 오는 식당에,,, 까지 아이 데리고 가신다니 겁이 없으신건지,
    철이 없으신건지,,, 참 말이 안나옵니다요,,,,

  • 19. 궁금
    '10.6.26 2:34 PM (211.202.xxx.84)

    ㅜㅜ 네;;
    제왕절개해서 낳은지 14일째인데요. 집에서 그 동안 너무 푹 쉬었나봐요;
    애기가 좀 조용한 편이고 젖먹이면 금세 자고 그래서 잠도 잘 잔 편이고;;
    더위 많이 타서 양말도 안신고 반팔입고 지냈는데 그럼 안되겠네요;;

    세븐스프링스는 안가기로 했구요..
    시어머니는 두달전에 폐암수술 하셨거든요.. 집에 혼자 계시구요, 밖에 나오시기는 하시는데, 가능하면 저희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하려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시댁에만 잠깐 다녀오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

  • 20.
    '10.6.26 2:41 PM (116.40.xxx.77)

    제왕 절개라굽쇼???

    산모님!!!!
    조심 또 조심!!!!^^

    지금 괜찮은거 같아도 가장 조심해야 되요!
    세븐 스프링스 가도 젖 먹이는 중이면 어차피 먹을수 있는거 한정적이니까
    조금만 참으셨다가 가세요!^^

  • 21.
    '10.6.26 3:15 PM (211.173.xxx.33)

    비올려고 날씨가 후텁지근 해서 그런가
    오늘 이상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상식적이지 않은 글들이...

  • 22. 말도 안돼
    '10.6.26 3:18 PM (124.53.xxx.107)

    태어난지 2주밖에 안된 아가를 데리고 외출이라니요
    시어머니보고 좀 참으시라고 하던가 직접 오시라고 하시는게 좋을거같고
    세븐 스프링은 뜨억~ 입니다
    여름이라 산후조리 신경 안쓰시는듯한데 산후풍 정말 무섭습니다
    더우셔도 긴옷에 양말까지 꼭 챙겨 입으셔야 해요

  • 23. ..........
    '10.6.26 3:33 PM (59.11.xxx.160)

    참으소서...
    그야말로 삼칠일도 안지난 갓난아기입니다...

    데리고 나갈 생각을하시는게 저로써는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내 몸조리도 몸조리고 그 갓난아기 감염될거라는 생각은 정말 안하시는지요...

  • 24. .
    '10.6.26 3:38 PM (220.86.xxx.127)

    말도 안돼!!22222

  • 25. 참으소서
    '10.6.26 4:08 PM (122.36.xxx.11)

    어머니도 며칠 더 참으시라고...
    삼칠일,삼칠일 하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한달 채우고 자가용 타고 가시고요
    세븐 스프링스는 백일은 지나야 한다고 봅니다.

  • 26. ehepcp
    '10.6.26 4:11 PM (112.156.xxx.245)

    시어머님은 아기낳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흘동안 뭐하시고는
    아기데리고 오라고 한답니까? 혹시 우리 시어머니처럼 멀미가 심합니까?
    저 15년전쯤에 큰애낳고 일주일만에 둘째낳고 보름만에 시댁에 애데리고 다녀왔는데요.
    이제는 저같이 멍청하게 사는 며느리 제발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좋은게 좋은거라고 되는데로 하고 살면 좋겠지만 정말 그계절만 돌아오면 홧병나요.

    그리구요, 우리조상들 삼칠일 지키라는거 괜한 말 아니에요.
    제친구가 귀하게 아이를 가졌는데 주변사람들에게 아이를 다 보여줬대요.
    결국에 아이가 병에 걸려서 항생제 6번 바꾸고 마지막에 살았답니다.
    그때 친구가 한말이 그거 였어요. 어른들 삼칠일 지키라는말 일리 있는 말이었어..

  • 27. 출산일
    '10.6.26 4:20 PM (113.30.xxx.41)

    출산일이 늦엇다면 아마 뱃속에 있었을 아기입니다.
    (저희 첫째가 2주 늦게 태어났습니다)

    우리 둘째, 그렇게 건강체인데도,
    생후 10일에 감기 걸리더군요 모유 먹었는데두요, 첫째 어린이집서 감기 옮아온걸 옮았어요.

  • 28. 정말..
    '10.6.26 4:20 PM (112.149.xxx.154)

    생각없으신 엄마 맞으세요. 무슨 14일된 아기를 데리고 세븐스프링스랍니까? 아기 놔두고 다녀오라고 해도 산모도 안가는게 맞는 겁니다. 아기 데리고 하는 본격적인 외출은 백일 전에는 삼가하시구요. 손주 귀한줄 아시는 시어머님이시라면 보고파도 좀 참으라고 하시구요. 시어머니도 삼칠일은 지나서 잠깐 들르시라고 하세요.

  • 29. 참으시길~
    '10.6.26 4:41 PM (110.15.xxx.190)

    저도 첫애 출산하고 열흘쯤 지나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잠깐은 괜찮겠지~하며 가까운곳에서 하는 돌잔치에 저녁만 금방먹고오자~하고 갔더랬어요- 애는 놓고 저랑 남편만요- 정말이지 멀쩡할 줄 알았는데 밥먹고 허리가 아파오는데 에고고 이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게다가 수술하셨다니 더욱 참으시길 ~~~

  • 30. ..
    '10.6.26 4:46 PM (59.4.xxx.103)

    삼칠일이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에요.저도 아직 젊지만 마트에 신생아 데리고 나온 어린부부들 보면 제가 한숨이 나와요~둘중에 한명은 애보고 한명은 장보러오지~
    아는언니가 모임에 애낳고 한달만에 애도 데리고 나온거에요.것도 학교운동장에서 남편들
    축구하는자리에......바람불고 먼지날리고해서 얼른 집에가라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안가더니
    그애기 바로 아파서 혼났답니다. 계속 자라면서도 잔병치레많이 한듯해요.
    신생아들 함부로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 31. 삼칠일
    '10.6.26 4:56 PM (222.238.xxx.247)

    사람도 가려 들이는데 너무 생각이 없으신겐지......

    시어머님은 애기 보고싶으시면 잠간만 다녀가시면되지않나요.....사돈댁에 폐끼치지 않은시간한에서

    세븐스프링은..더 그렇네요

    많이 생각없는 엄마네요.

  • 32. 삼칠일
    '10.6.26 4:58 PM (222.238.xxx.247)

    더구나 시어머님 폐암 치료중이시면 갓난아이에게 득 될거 아무것도없네요.

  • 33. 철딱서니
    '10.6.26 4:57 PM (175.115.xxx.156)

    삼칠일이 뭔지 부모님이 이야기 않해 주시던가요? - -""

  • 34. 음..
    '10.6.26 5:59 PM (88.172.xxx.122)

    저도 순산해서 그런지 집에만 있기 넘 힘들던데..
    의사샘도 집안에만 있지말고 가벼운 운동은 좋다고 그래서
    잠깐씩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아기도 신생아때부터 바깥바람도 쐬고 그랬는데(한겨울이어서 꽁꽁 싸맨후)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 자라고 있어요.
    한달도 안돼서 비행기도 탔었구요...
    저희 시어머니(외국분)께선 오히려 아이가 바깥바람 쐬면서 면역력도 강해지고
    집안에만 있는 거 불쌍하다고.. 밖에 자주 산책시키셨는데..
    여기선 다들 삼칠일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뭐라..말하기 그렇네요..

    이곳에선 다들 갓난아기도 유모차 태워서 산책다니고 그러는데..
    물론 신생아들은 따뜻하게 이불 덮어서요..
    아무튼 저희같은 경우도 있다고요..
    밖에 나가는 거에 넘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서요..

  • 35. s
    '10.6.26 6:32 PM (118.176.xxx.164)

    14일.. 제왕절개... 저는 그 때 아직 산후조리원에서 몸도 엉망, 정신도 못차리고 있을 때였는데...

    일단 세븐스프링스는 넣어두시구요~
    그런 사람많고 정신없는 곳에.. 애기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시어머니도 가능하면 님 댁으로 오시는 걸로 해보세요
    누가 가서 모셔오든지 그렇게..
    왜냐면.. 한 번은 갔다와도 되는데.. 한 번 가면 그게 계속 일주일에 한두번씩 와라 그럴 수도 있어서 걱정돼서 그래요..

  • 36. 아기도
    '10.6.26 10:01 PM (118.222.xxx.229)

    아기지만 아기야 꽁꽁 싸놓는다고 쳐도 식당 가면 에어컨 빵빵 틀어놓을텐데 산모몸에 바람들면 나중에 산후풍으로 고생해요...ㅜ.ㅜ
    서양에선 퇴원하자마자 산책시키고 하지만 거긴 우리나라보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하나뿐인 동생 결혼식이라면 모를까 저 정도 사안이면 안움직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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