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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나 교원 연금 많지 않나요??

이전 글 읽다보니 궁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0-06-25 19:28:17
자게를 훑어보다보니 공무원 연봉과 관련된 글에 리플로 달린 연금에 대한 부분을 봤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흔히들 공무원이나 교원은 당장은 박봉이라도 나중에 연금때문에 한다~~란 말들 흔히 하잖아요.
그런데 리플에 나온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말도 틀린 거 같은데 우찌된 건가요?
결국 일반회사에선 퇴직하면 그간 납입했던 국민연금은 노후에 받고 퇴직당시엔 목돈으로 퇴직금을 따로 받는데 공무원이나 교원은 퇴직금 안받는 대신 그게 나중에 연금에 합해져서 나온다~~요건가요?
그렇담 만약 근무연수가 같을 경우 일반회사원이 퇴직금+노후에 연금으로 받는 액수보다  적어도 공무원이 나중에 연금으로만 받는 액수가 훨 많긴 한건가요?
근데 솔직히 더 많다고 하더라도 퇴직금을 오랜 기간 묵혀뒀다 받는거라면 그건 많다고도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시중 예금이나 개인연금만 가입해도 사실 10년 이상 묵혀두면 복리로 원금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그렇담 그건 공무원 연금자체가 높은거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다수 사람들이  공무원이나 교원은 연금 많이 받아서 좋겠다~고들 하는데 그말이 어느정도는 맞는건지, 오해에서 비롯된 건지 궁금합니다..
누구 정확하게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IP : 119.64.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5 7:36 PM (180.69.xxx.185)

    예전에는 국민연금이 없지 않았나요? 저도 잘 모르겠네용^^;;; 도움안되는 덧글 죄송해요

  • 2.
    '10.6.25 7:54 PM (203.142.xxx.231)

    일반회사에선 퇴직하면 그간 납입했던 국민연금은 노후에 받고 (이건 자기부담이 있죠)
    퇴직당시엔 목돈으로 퇴직금을 따로 받지요(이건 자기 부담없고 전액 회사에서)

    공무원은
    퇴직금 없습니다
    연금은 자기가 절반내고 절반은 국가가 부담합니다 --> 이게 전부입니다

    정부가 반 내준다해도
    평생 이자 한 푼 안받고 30년동안 국가에 적금했다 그걸 받는 셈이지요. ㅠ.ㅠ
    게다가 연금법 개정으로 수령액이 대폭 축소되어 정말 밑지는 장사입니다.ㅠ.ㅠ.

    제가 대기업에 다니다 45세에 퇴직한 오빠랑 비교해보니
    대기업에서 20년가량 근무하는 동안 받는 급여+퇴직금이랑

    공무원 35년가량 근무하고 퇴직해서 20년간 연금 받는다 가정했을 때
    그 금액이 같은 것 같습니다.
    즉, 그 사이 이자 등등 따지면 결국 사기업이 금액이 더 많은 거지요.

    또 통계적으로 퇴직 후 10년이상 연금 받는 공무원 비율 높지않구요

    게다가 공무원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자금은 대주지만
    솔직히 사교육비가 비싸지 중.고등학교 등록금 자체야 얼마나 대나요.
    결정적으로 대학등록금은 지원되지않고 융자를 해줍니다
    그거 다 갚아야합니다.ㅠ.ㅠ 박봉에 정말 힘듭니다. ㅠ.ㅠ

  • 3. ,,,,,
    '10.6.25 8:06 PM (116.34.xxx.13)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해도
    총액으로 따지면 대기업이 조금 더 많습니다.

  • 4. 메리트?
    '10.6.25 8:45 PM (125.187.xxx.134)

    육아휴직 기간 동안 월 50만원 받는다고 그래도 나름 좋아했는데,
    공무원연금 기여금 공제하고 나니 달랑 월 26만6천원 입금이네요...ㅠ.ㅠ
    6개월쯤 지나면 돈 때문에라도 다시 나가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전 4급 공무원이고 제 주변 동기들은 대기업 차장급들인데,(중견기업은 벌써 사장까지도 있네요 ㅋ)
    제 월급 2-3배이니까 평소엔 불쌍하다고 하고,
    기업합병이나 이직할 경우엔 공무원들 철밥통이라고 욕하다가,
    다시 좋은 직장으로 옮기게 되면 다시 동정하는... 요런 사이클이 반복되는데 절 별로 부러워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
    이야기해보면 공무원 연금제도 실상을 제대로 아는 친구들 많지 않아요.

    아무래도 좀 일찍 그만두게 되니 나이들어 직장다닌다는 게 부럽다는 것인데,
    우리나라 같이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회에서는 젊어서 월급 많이 받아 재테크 잘하는 게 더 메리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월급도 월급이지만 대기업들 상여금이나 후생복지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중앙부처 근무시간은 정말 살인적일 때도 있구요. 아주 상황 안 좋았을 때는 4-5개월동안 설날연휴 2일, 일요일 2번 빼놓고 주말 연휴없이 매일 출퇴근, 그것도 밤 10시-12시 퇴근한 적도 있어서...
    각자 장단점이 있나보다 합니다...

  • 5. 메리트..
    '10.6.25 8:47 PM (125.187.xxx.134)

    참고로 아주 옛날 공무원 분들은 메리트가 좋았다 싶기도 합니다.
    그때는 지금은 근무연한 외에도 65세 이후부터 수령가능한데, 근무연한 20년만 채우면 연금이 나왔다고 하니까요... 뭐, 그때는 또 워낙 박봉이라서...

  • 6. ...
    '10.6.25 9:07 PM (152.99.xxx.167)

    그래서 공무원 노조에서는 국민연금과의 통합은 하되 사기업과 같이 퇴직금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퇴직금 없다는 얘기는 쏙 빼고..맨날 연금 적자 어쩌고 하면서 공무원들을 욕먹이죠. 공무원들도 사실 기업과 같이 운영하기를 원한다능...

  • 7. 아직까진
    '10.6.25 9:55 PM (121.131.xxx.154)

    선택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는 연금으로 받을 수 있구요.
    일부는 퇴직금으로요,,
    물론 전부 다 연금으로 선택할 수도 잇죠,.
    대개 공무원들,, 정년돼서 퇴직하게 되면
    일시퇴직금,, 1억 좀 못되게 받구요,
    거기에 나름,,, 교원공제회라고
    퇴직할 때 받으려고 적금형식이긴 하지만(이게 복리계산) 이거 많이 붓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퇴직금이 있습니다.

  • 8. 아직님
    '10.6.26 12:46 AM (116.42.xxx.111)

    교원공제회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 은행에 적금넣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왜 퇴직할 때 받는 돈에다 넣나요?
    그리고 그건 교사들이나 있는거고 일반공무원은 해당사항없구요
    (말그대로 교원 들이 자발적으로 공식적인 계 붓는 것과 같다 보심됩니다)

    선택적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어차피 평생 탈돈을 일시불로 탄다던가
    1/2만 일시불로 타는건데 그렇다고 금액이 늘어나는 것 아니죠

    내가 1/2 불입해서 30년 가량 이자 한푼 안받고 부은 돈 타면서
    퇴직하게되면
    전액 수령하고 연금 안탈건지.
    1/2만 타고 1/2 연금으로 탈건지.
    전액 연금으로만 타고 일시불은 전혀 안탈건지 선택하죠

    선택 여부에 따라 미리 받는 돈이 있다고 그걸 퇴직금이라 할 수 없죠
    연금의 수령형태를 달리하는 것 뿐이죠
    일시불 선택 안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저도 공무원생활 17년차입니다만 정말 비젼없는 직업(경제적으로는)이란 생각입니다
    경기가 나쁘니 공무원 공무원하는거지요

  • 9. ..
    '10.6.26 9:46 AM (163.152.xxx.239)

    공무원 연금은 퇴직시 월급을 기준으로 연금액수가 정해지는 거고
    국민 연금은 그동안 불입했던 금액을 평균내어 연금액수가 정해져요
    그래서 공무원 연금이 낸 돈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연금연금 하는 거구요
    아버지랑 시아버지.. 공무원이신데.. 자식 된 입장으론 참 좋습니다.
    양가 노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저희에게 집 안 사주셔도 더 든든합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공무원의 장점은 정년이 길다는 거죠
    일반 대기업 아무리 돈 많이 받은들 뭐합니까.
    40이면 불안감에 스트레스에 창업을 알아보는데요
    60세까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곳에서 일하다
    퇴직해서도 현재 돈 기준으로 250만원씩 나오는 곳이 공무원이기에 좋다 하는 거죠..
    공무원 본인은 비젼없다 별로다 해도..
    주위에서 다들 공무원 공무원 한다는 건 여러 가지 비교해 봐도 객관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 10. 주위에
    '10.6.26 11:38 AM (124.80.xxx.107)

    맞벌이 부부가 월수입 850인데
    700을 쓰고 살면서 500버는 공무원 부부가 부럽대요.
    윗 ..님 같은 이유로~~~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해줬어요.
    한달에 700씩이나 누리고 살면서 ( 더군다나 그집 아내도 공무원)
    부럽다는 소리가 나오냐고?

    노후가 그렇게 걱정되면 얼마든지 미리 대비할 수 있을만큼 돈을 벌면서 그돈 다 써가면서 쥐꼬리 월급받는 공무원부부 부럽다고 그러면 이건 뭐하자는 이야기임?

    자기가 손에 쥐고 있는 건 생각않고
    남보고 부럽다 부럽다 하는것도 퍽 실례랍니다.

  • 11. 공무원.
    '10.6.26 2:21 PM (155.230.xxx.254)

    연금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퇴직전 석달 대신, 전체 보수 평균으로 합니다.
    그리고 교원공제회에 넣는건, 적금과 같고, 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건 결코 퇴직금 개념이 아녜요.

  • 12. ..
    '10.6.30 8:56 AM (125.241.xxx.98)

    그렇다니까요
    한달에 천만원 이상씩 받어서 펑펑 쓰면서
    200조금 더 받는 공무원은 연금 있으이까 좋겠다고
    웃기더라고요
    그래
    천만원 나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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