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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안씻어 먹는 건가요?

복분자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0-06-24 18:43:05
시어머니께서 복분자를 10kg이나 보내 주셨어요.

처음엔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했는데.
택배로 받으니 양이 엄청나네요.

씻어 먹지 말라고해서 그냥 먹으려고 하는데...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어떻게 드세요?
IP : 203.170.xxx.1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24 6:44 PM (122.32.xxx.63)

    저 오늘 요리수업 들은 여잔데..요리샘이 복분자 안 씻어먹는거래요^^

  • 2. 저는
    '10.6.24 6:47 PM (118.43.xxx.164)

    그래도 물에 살짜기 헹궈서 먹어요 ㅎㅎ
    10kg 양이 많은데 설탕과 1:1로 섞어서 엑기스도 담아보세요.
    저는 매년 제철과일로 엑기스 담아두고 1년내내 음료수로 마신답니다.

  • 3. 좋으시겠다~
    '10.6.24 6:51 PM (112.169.xxx.226)

    맛은 생과 그대로 얼려서 즙내어 쥬스만들어 먹음 가장 맛이 좋구요.
    설탕섞어 엑기스 만듬 좀 발효된 맛나구요.
    일단 냉동하심 되고 씻지 않으셔도 됩니다.

  • 4.
    '10.6.24 6:54 PM (112.152.xxx.183)

    복분자랑 오디랑 냉동 블루베리 넣고 잼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딸기잼엔 손이 안가요.
    딸기잼도 수제로 제가 만든거라 맛있는데도 이건 비교가 안됨.

  • 5. 복분자
    '10.6.24 7:02 PM (203.170.xxx.149)

    정말 안씻어 먹는 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할지 몰라 커다란 복분자 박스 보면서... 하나 둘 주워 먹고 있었어요 ^^;;

  • 6. ...
    '10.6.24 7:08 PM (115.140.xxx.112)

    복분자는 생과로 먹어야 하는 거라서 무농약이나
    유기농을 먹어야 할거 같은데요...

  • 7. 엄청 많네요
    '10.6.24 7:24 PM (58.140.xxx.194)

    전 6킬로 가지고 복분자주도 담갔고
    잼도 만들고, 액기스도 만들고, 냉동실에 뒀다
    슬러쉬도 만들어 먹고 했었네요. 작년에 만든 것들 아직도 남았어요.

  • 8. ..
    '10.6.24 7:45 PM (121.161.xxx.245)

    잘봣네요

  • 9. 부럽삼~
    '10.6.24 8:12 PM (110.10.xxx.207)

    저 10킬로 10만원에 샀어요~ 효소 만들었어요,
    복분자는 10킬로 효소해도 패트병 두개 정도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오디는 그 보다 쬐끔 더 나오나 싶고 매은 괴실이 큰 경우 패트병 8병도 넘게 나오구...

    지금도 작년에 담갔던 복분자 내린 거 물에 타서 마셨어요~
    참 맛있어요~
    색깔도 넘 이쁘구요~

  • 10. ...
    '10.6.24 8:49 PM (118.47.xxx.233)

    저도 궁금했어요.

    작년에 홈쇼핑에서 복분자 사고 싶었는데
    직접따서 씻지 않고 바로 얼렸을텐데...

    제가 녹여서 다시 씻어서 얼리자니 좀 이상하고..
    찝찝해서 주문 못했어요.

    그런데 정말 씻지 않고 그냥 먹어야 하는 건가요?

    가끔 제철에 오디 파는거 사와서는
    물에 흔들어서 소쿠리에 건져서 먹었거든요.
    먼지 제거는 해야 하잖아요.

    씻든 말든 니 알아서 하지 별걸 다 묻는다고는 하지 마시구요 ㅎ

  • 11. 근데
    '10.6.24 10:47 PM (58.225.xxx.5)

    며칠전 아는집에(가까운곳에 산딸기로 유명한곳이있어요)부탁해서 복분자 금방딴것 샀는데요
    받자마자 차에서 막 먹다가 집에와 싱크대에 올려놓고나니 아주 조그만 벌레가 기어다니고 애벌레도 있던걸요^^;;맛은 떨어지지만 애들도 어리고해서 몇번행궈냈어요,아는집에 얘기했더니
    요즘 몸도 안좋은데 단백질섭취한셈친다고 ㅎㅎ

  • 12. ..
    '10.6.24 10:47 PM (118.37.xxx.161)

    우와 원글님 부럽삼..

    진짜 좋은 복분자는 안 씻는게 맞습니다

    씻으면 아깝게 녹아흘러요

    복분자 딸 정도라면 깨끗한 곳이예요

    서울이나 도심지에 있다가 그런 곳에 가면
    머리 감는 거라든가 목욕, 남자들 옷의 목둘레 부분이 말해줍니다

  • 13.
    '10.6.24 10:48 PM (58.225.xxx.5)

    그리고 열매가 맺기시작하면 약을 못친대요, 열매가 안자란다나요

  • 14. 제비
    '10.6.25 12:14 AM (211.237.xxx.40)

    오디도 아마 농약 같은 거 안 쳤을 거예요.
    뽕잎을 누에가 먹는데 농약 친 뽕잎을 먹으면 누에가 죽기 때문에 뽕나무에는 절대 어떤 농약도 치지 않는다고 들은 것 같아요.
    뽕나무 근처에서 다른 과일 나무를 위해 농약을 치면 (그 해나 그 다음해부터)
    (뽕나무 잎은 육안으로 보아 아무 변화가 없는 것 같으나)
    뽕나무의 오디는 하얗게 변색되고 말라 비틀어져 먹지 못하는 것 같아요.
    (뽕나무 근처에는 어떤 농약도 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복분자도 뽕나무의 오디와 비슷해 보이는데..
    아마 농약을 치지 않을까 싶네요.
    (오디에 대해서 보다는 덜 잘 알고 있지만..)

  • 15. 정말
    '10.6.25 12:29 AM (175.204.xxx.205)

    농약을 안쳤을까요? 전 이번 시골가서 오디 엄청 따왔는데 벌레 엄청많았거든요. 골라내느라
    어깨 빠지는줄 알았어요. 누에치려고 심은거 아니면 칠것같아요. 시중에파는건 제가딴거와 넘
    다르게 깨끗해요. 전 산에서 땃거든요,

  • 16. ..
    '10.6.25 1:15 PM (118.45.xxx.61)

    다른건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농사짓는분들은 처음에 순나올때랑..열매따기전에 2번 약치신대요
    물론 열매에 치시는건 아니고 뿌리쪽에 치시겠죠

    안씻고 생으로먹으니 약안친걸 잘사셔야해요
    그리고 시골이라도 되도록 길에서 멀리떨어진곳...차량매연이 덜한곳에서 농사진걸 사시구요
    10kg에 10만원이면 싸게 사셨네요
    전 kg에 15000원주고샀는데
    약은 확실히 안치신걸로...
    좀 비싸다싶었는데 작은건 덤으로 따가라하셔셔 덤이 근2kg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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