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궁금.. 조회수 : 252
작성일 : 2010-06-24 15:31:20
딸아이가 초등2학년때 같은반 친구 여자아이 등에 업히다가 (장난으로 업히다가요..) 그 아이가 넘어져서 이를 다쳤어요..
영구치였고..앞니 두개를 다쳤던지라 그 아이의 엄마가 맘고생 많이 했죠..
지금 딸아이는 4학년이구요..그 아이의 엄마는 어차피 치료가 금방 끝날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 했고..그 아이의 아빠는 그 당시엔 좀 감정적으로 안좋아서 치료비 청구를 100% 하겠다..머 이랬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고의적인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저희 아이 때문에 다른곳도 아니고 영구치를 다친거니 어느 정도는 피해 보상을 해야겠다..생각은 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1년반정도 지났는데..
이제서야 그 아이 엄마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8개월정도 신경치료를 했고...
중 2~3학년정도 되면 그때부터 치료가 가능하다 한다..
도자기 재질로 씌울건데 영구적인게 아니라 7~8년에 한번씩 갈아줘야 한다..
이 하나에 70정도 가격이 들고..두개니까 한번에 140~150정도..
향후 60세까지 치료비를 계산하니 천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중에 반정도 부담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500정도 요구를 하더라구요..
그 엄마하고는 감정적으로 나쁜건 없구요..
서로 좋게 좋게 하자..머 이런 상황인데..
사실...500이란 돈이 적은돈은 아니잖아요..
물론..그집 아이 생각하면 돈이 문제가 아닌건 압니다만...
암튼...그집 엄마와 통화끝에 500까지는 좀 어렵다 하여 350에 합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돈문제는 이렇게 해결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물론 치료가 그렇게 된다는걸 저도 인터넷이고 여기저기 찾아봐서 알긴 하지만..
아무런 증명 자료 없이 그냥 무턱대고 돈을 줄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의사의 소견서를 한장 떼어 달라 했습니다..
적은돈도 아니고 돈이 오고가니 그 정도는 있어야하지 않나 해서요..
그랬더니...종합병원을 다녔고..그냥 소견서가 아니라 향후 치료에 관한것까지 있는 소견서라..
소견서 떼는데 10만원이나 든다는군요..(학교 공제회측에 서류를 제출하느라 한번 떼었었다는군요..)
정 필요하시면...금액을 부담하시면 떼어주겠다면서요..
처음엔 좋게 좋게 얘기하던중이라..알았다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그것까지 제가 부담하면서 떼어야 하나..하는겁니다..
그쪽에서는 서류를 떼어서 저에게 줘야하는 의무..머 이런게 있는거 아닌가요?
350 주면서..돈 10만원에 싫은 소리 하기는 싫지만..
제가 생각하는게 이상한건가 해서요..

IP : 115.140.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4 4:42 PM (59.19.xxx.151)

    얼마전에 저희애 고등학교 학생이 서로 싸우다가 이를 다쳤대요
    그런데 피해 학생 부모들이 가해학생쪽에 평생 치료받을 돈으로 1억을 요구했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001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5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9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7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51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2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8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9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90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9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9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7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7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9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7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6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80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3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