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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달인 물 효과 어떤가요?

걱정많은부인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0-06-24 00:05:07


  이궁... 남편 직장에서 술을 엄청나게 멕여요.
  안 먹는다고 안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저도 같은 직장 다녀서 알거든요. 임신 하니까 비로소 안 멕이더군요 ㅡ.ㅡ;;

  게다가 지금 지방 발령 나 있는 상태라서 지방에서 근무하는 홀아비;;들끼리 뭉쳐서 더 많이 먹나봐요.

  주말에 집에 오면 완전 쓰러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자요...

  생각다 못해 헛개나무를 사다가 달여서 물을 좀 먹여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거 안 먹고 술을 안 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러지를 못해서.. ㅠ_ㅠ

  먹어 보신 혹은 먹여 보신 분들 있으심 어떤지 말씀 좀 해 주세요...
IP : 115.136.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헛개나무
    '10.6.24 12:27 AM (218.154.xxx.205)

    우리집이랑 조건이 똑같네요 지방근무까지... 헛개나무물보다 열매가 더좋아요 그리고 열매는 비싸고 국산은 구하기도 힘들어요 저는 건강식품달이는집 (양파나 배즙등등)에 부탁하여 열매랑 나무엑기스를 뽑아서 팩으로 만들어서 보냅니다 남편말로는 술이 잘안취하고 숙취에도 좋다고 꼭 챙기네요 효과가 있나봐요 속아프다는 소리는 안해요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자랑도 하네요

  • 2. 원글
    '10.6.24 12:29 AM (115.136.xxx.2)

    앗, 막 검색하면서 오쿠같은 것도 이 참에 사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건강원에 맡기는 방법이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 3. 아는 한의사가...
    '10.6.24 12:35 AM (221.151.xxx.65)

    헛개나무가 효과는 있는데 장복을 하면 안좋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라고...

  • 4. 헛개열매
    '10.6.24 12:37 AM (119.199.xxx.40)

    헛개열매가 더 효능이 좋다는 소릴 들어서,
    제가 몇년 전에 국산인지,북한산이지 헷갈리는데
    중구산은 지저분한데, 옥션에 제가 단골로 등록한
    곳은 깨끗하고, 가격도 5만원은 안 넘었던 것 같습니다.
    한 2`3년 정도 되어서 이 놈의 건망증 때문에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대형 슬로우쿠커에 한 하루정도
    저온에서 푹 끓여서 마시게 하면, 우선 술이 안 취하고
    속도 편해서 좋다고 자주 해 주었답니다.
    헛개열매의 부작용은 술이 안 취하니 더 많이 먹고 다니는 겁니다.
    울신랑이 약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약입니다.

  • 5. 걱정많은부인
    '10.6.24 12:51 AM (115.136.xxx.2)

    허허;; 안 취하니 더 많이 먹고 다니는 부작용이 있군요;; 또 분노의 검색질을 해 보니 습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거라 몸이 찬 사람한테는 안 좋다고 .. 쿨럭...

    생각해보니 같은 사무실에 헛개나무 차를 장복하는 동료가 항상 제정신으로 제 남편을 집까지 바래다 줬던 기억이 나네요.. ㅠ_ㅠ 효과는 있나봐요

  • 6. .
    '10.6.24 1:33 AM (59.4.xxx.103)

    이게 술깨는데 최고인듯해요.밀밭에만가도 취한다는 전설적인 남편을 모시고(?)사는데요
    술약속있어서 억지로 먹고오면 뒷날 힘들어하는데 이걸 집에와서 마시고 자면 신기하게
    아침에 괜찮다고 합니다. 미리 전화해요.물좀 끓여놓으라고~
    전 재래시장 약재파는곳에서 구입합니다.

  • 7. ..
    '10.6.24 4:13 AM (114.203.xxx.5)

    시누이 남편이 얼굴이 항상 어둡고 머가 나고 그러더니
    이 물을 마시더니 환해졌더라구요 다들 비결이 뭐나고 막 묻고 그러나봐요
    근데 장복하면 안되는군요

  • 8. 간에 짱
    '10.6.24 10:15 AM (152.99.xxx.41)

    인터넷에서 울금 구해서 드셔보세요.
    강황 = 카레가루.... 노란색 = 울금

    간에 정말 좋아요..
    저흰 아빠가 직접 농사지으셔서. 환으로 만들어서 꿀병에 한개씩 주시는데...
    울 신랑도 ..일주일에.. 7일은 술을 먹거든요..
    몇달 먹더니. 눈이 더 잘보이고...좋다고..
    다른약은 안먹어도 ..이건 스스로 챙겨서 먹어요.
    그 스스로 물떠다 챙겨 먹는 모습이.. 참... 술 더 잘 먹겠다고 저리 챙겨 먹나 싶기도 하고.
    몸이 정말 받나 보다 .. 싶기도 하고 해요..

    남편 말로는
    술 마니 마셔도 다음날 뒷끝을 잘 못느끼겠고..
    눈이 맑아지고 머 그렇타고.
    술 엄청 마시고 오바이트 하는날도 .. 이딲고 울금을 꼭 챙겨먹고 자더라구요

  • 9. 술차
    '10.6.24 10:22 AM (211.221.xxx.237)

    칡,헛개열무,헛개나무,구기자,....
    이런 약재들로 구성된 술차를 팔더라구요.
    인터넷 약재상에서 배합을 해서 파는데
    그걸 구입해서 달여 먹였더니 피부색도 밝아지고,피로도 안타고
    기운이 넘치고 몸도 가볍다고 좋다고 수시로 달여달라네요.

    저는 아예 홍삼달이는 기계를 구입했어요.오쿠는 용량이 너무 작고 성분 파괴가 있다고해서
    황토내솥,황토채반에 6리터 용량에 뚜껑도 황토,겉뚜껑은 유리인걸로 구입을 했어요.
    홍삼은 직접 만들긴 귀찮고..그냥 홍삼을 구입해서 달이고
    녹용도 달였고, 아이들을 위한 도라지 오미자 배즙도 달였고
    여름에는 생맥산도 달였어요.
    남편은 술차를 ..

    아예 접착기와 파우치도 구입해서 술차와 홍삼은 1회용 파우치에 담고
    도라지 오미자 배즙은 스파게티 소스병에 담고,생맥산도 1회용에 담고..

    요즘은 잠시 달이는거 쉬고 환만 먹여요. 환으로도 나온것들이 있어서 먹이는데
    효과 좋아요.
    울금은 살려고 하다가 술차가 많이 남아있어서 (약재들..)
    다 달이고나면 한번 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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