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아이에게 하루 종일 화냈어요
좋은 말로 타일러야지...매번 맘속으로는 생각하지만
쉽지 않아요.
게임 하는 것에 아주 호의적인 아빠와...너무 좋아하는 아이...
게임기 선물 받은 날부터 아이와 저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계속 이제 몇 분 남았네....언제까지 할꺼니...
밥 먹어라...등등 시간을 정해 놓고해도 잠깐 딴일하고 있으면
안 지키고 하고있고...
그러면서...저도 저의 신경이 날카로와졌나봅니다...
드뎌...오늘 폭팔해버렸습니다..
다 싸서 버렸습니다,,
아이는 제 바지 붙들고 울고....
저는 아이에게 왜 이 게임기때문에 엄마와 네가
이렇게까지 소리를 지르며...이야기해야하는거냐며...
게임기가 문제라면서...이놈의 게임기만 아니면 된다면서...
네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엄마가 네 첫번째 생일날 다시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아이 몇살인줄 아세요??
6살입니다...할말 없죠??제가 부끄럽습니다...
6살에게 게임기를 주다니...
사촌들 만나면...누나 형들이 다...그 게임기 하고 있으니...
아이도 갖고싶다고 울고 불고...
그런데..이번에 친척이 선물이라며..
보냈어요...
그후부터...저랑 아이랑...하루한번은 꼭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아이에게서 게임이 뺏어서 보는 앞에서
쓰레기 봉투에 버렸습니다...
아이가 게임기들고 게임하면 엄마말도 못듣고 빠져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미쳐버렸나봐요...
거의 미친수준으로 아이와 난리를 쳤습니다...
엄마가 이런 모습 보이니 아마도 무서웠겠죠...
1. ,
'10.6.23 10:29 PM (121.130.xxx.42)6살이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세요. 놀이터,공원, 박물관,도서관, 시장.....
집에 있을 땐 엄마와 책도 보고 만들기도 하고....
남편과는 게임이 아이에게 왜 안좋은가에 대해 이야기 나눠서 설득시키시구요.
게임은 가급적 안하는 게 제일 좋고, 하더라도 그 시작 연령을 최대한 늦추어야죠.
솔직히 애들 게임 하면 다른 거 싫어하고 게임만 하려고 합니다.
근데 더 무서운 건 엄마도 애가 게임하면 놀아달라고 귀찮게 안해서 편하다는 거죠.2. .
'10.6.23 10:33 PM (125.177.xxx.223)정말 6살 되더니 쥬니버 같은걸 시작하데요.
눈이 아프다면서도 한없이 빠져들기에 규칙을 정했습니다.
주말에만 하기.
TV도 주말에만 맘껏 보고 주중에는 켜는 일 없습니다.
주말에 사실 나들이도 많고 하니 괜찮은거 같아요.
6살에 이정도니 사춘기가 두려워요.3. 게임이나
'10.6.23 10:38 PM (125.178.xxx.192)컴은 정말로 확실한 규칙이 있어야 겠더라구요.
제 아이는 평일은 안되고 주말만 하루 2시간씩으로 강하게 밀고나갔더니
평일에 더이상 얘기 안하더라구요
그전엔 맬맬 징징징...4. ...
'10.6.23 10:40 PM (124.49.xxx.54)혹시 닌텐도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유치원생이나 초등 자녀들에게 게임기 사주는 부모 정말 이해 못하겠어요.
저도 5살 아이가 있지만, 저녁 준비하는 사이 TV 켜주는 것도 정말 신경 쓰이던데요.
저녁 준비 잽싸게 하고 아이가 TV보는 시간이 끝날 때까지 같이 보면서 야~ 저렇게 하는거네, 재밌다 말시키면서 같이 앉아 있어요. 그래야 정해진 시간이 되면 스스로 TV도 끄고 너무 빠져들지 않더라구요.
혹시 게임기를 다시 사주시게 되면 꼭 정해진 시간에만 하게 하시고 끝나면 아이 손이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에 치우도록 해보세요. 아마 게임기가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계속 유혹에 빠지는 거 아닐까요? (다른 얘기지만, 스스로 떠먹지 않는 식습관 고치려고 아이를 사흘 가까이 굶겼다는 엄마도 본 적 있어요;)5. 저도
'10.6.23 10:40 PM (59.12.xxx.86)저도 한번 컴퓨터야후 꾸러기인가 하는 거에서
인형 옷 갈아입히기를 시켜줬는데...
아이가 너무 빠져드는 거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그 게임 없어졌다고 하고 다시는 안 켜줘요.
큰애는 그렇게 빠져드는 느낌이 없었고 첫애라 컴퓨터를 늦게 시작해서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데...
둘째는 아가때부터 오빠가 하는 걸 봐서 그런가??
너무 빠져들어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999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4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28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17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54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34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49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79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64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17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88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83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17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09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9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58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05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05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3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18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3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18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86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24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5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75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79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2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37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