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래된 카시트 돈 받고 팔면 욕 먹을까요?

구식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0-06-22 17:25:01
아까 어떤 분이 카시트 구한다고 글 올리시면서, 현재 가지고 계신 것이 벨벳시트의 구형이라 새로 구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딱 제가 장터에 내놓으려는 카시트가 그런 거여서, 급오그라드네요.

아이가 안 타려 해서 거의 쓰진 않았는데, 그래도 사용감은 꽤 있지요.
만원 정도 받고 팔려 했는데, 그냥 재활용통에 넣는 게 나을까요? ㅠ.ㅠ
IP : 125.252.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2 5:38 PM (121.136.xxx.194)

    파는 분한테는 크게 필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카시트만큼은 중고를 쓰지 말라고 했던 거 같아요.
    생명, 안전과 관련된 제품이라서 카시트는
    웬만하면 좋은 거, 신형... 이런 걸 쓰라고 하네요...

  • 2.
    '10.6.22 5:42 PM (125.178.xxx.140)

    전 길에서 누가 버리는거 주워다 쓰고 있어요.
    굳이 사고나서 폐기한 것도 아닌데, 중고 쓰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보기엔 오래되어보이지만, 꽤 견고해서 잘 쓰고 있거든요.
    원글님 말씀하신거 돈 만원에 파는거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보이는데요.

  • 3. 이든이맘
    '10.6.22 5:57 PM (222.110.xxx.50)

    원글님.. 저한테 파셔요...^^
    남편 차에는 카시트가 있는데..
    저는 초보라 제 차를 아주 가끔~ 이용하는지라 사용감이 있어도 괜찮거든요...

  • 4. 전에 위기탈출인가
    '10.6.22 6:30 PM (180.69.xxx.60)

    에서 나오기를 5년이상인가 지나면 그냥 프라스틱 덩어리라고...
    오래된거 쓰지마라고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저희도 큰애 카시트 7년정도 된거 과감히(???) 버리고(재활용 딱지 붙여 버렸습니다..)
    셋째는 새로 샀어요...
    다행히 국산 브랜드 납품 업체에서 직접 파는 사이트서 브랜드에 전시했던거 반값도 안되게 샀습니다...
    만원 받는다셔도 제가 한번 구매해보니 택비가 장난아니더라구요..
    포장도 만만치 않구요..

  • 5. ..
    '10.6.22 6:48 PM (125.178.xxx.70)

    제일 윗분 덧글처럼 카시트는 중고거래 하는거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저도 카시트 5년 묵은거 있는데 아기 낳으면서 새로 샀네요.
    카시트는 무사고라도 5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하고 사용하지 않고 보관했더라도
    10년이면 폐기해야 한다더라구요.

  • 6. 근데
    '10.6.22 7:47 PM (118.91.xxx.110)

    왜 카시트 중고쓰면 안될까요..?.
    저도 그런말많이 들어서 아기낳고 새로 사긴했는데...1년정도 쓰고난(신생아용이라..) 지금 상태가 너무 멀쩡해서...사람들이 다 이렇게 새로사고 버리고하는게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사고한번 안나고 아직 갓난애기라 그냥 앉아만 있던게 단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0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49
68279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04
68279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14
68279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08
68279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92
68279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76
682794 꼬꼬면 1 /// 2011/08/21 27,127
68279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46
68279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22
68279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08
68279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23
68278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76
68278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750
68278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09
68278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10
68278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14
68278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268
68278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22
68278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1
68278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62
68278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76
68277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32
68277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89
68277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28
68277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05
68277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28
68277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06
68277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0
68277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71
68277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5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