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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이효리, ‘표절가수’ 4집음반 6곡인정 했네요.

..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0-06-20 19:05:00
3 집에서 멈췄어야 했나???????

가수활동도 못할지 싶은데 ...

예능에 자리 굳혀놓고 이제 소속사에서 고소  ㅋ

http://news.nate.com/view/20100620n08330
IP : 122.128.xxx.2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0 7:05 PM (122.128.xxx.232)

    http://news.nate.com/view/20100620n08330

  • 2. 웬일이니
    '10.6.20 7:10 PM (116.121.xxx.199)

    치리치리뱅뱅 하는 노래도 표절한건가요 그거 아주 인기던데요

  • 3. 이효리
    '10.6.20 7:15 PM (99.24.xxx.170)

    진짜 표절인거 몰랐을까요?
    이제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었겠다,
    양심적인 척 하는 걸로 보여요.

  • 4. ....
    '10.6.20 7:21 PM (118.32.xxx.21)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진 않았어요.
    표절 이야기 나돌면서 활동 접은지 좀 됐고,
    이제 표절이라는거 인정하고, 완전히 판 접는거예요.

    그리고, 우리나라같은 음반시장 구조에서, 음반내서 뭐 뽑아먹긴 힘들걸요.

    검증 안했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이 크다는거 인정하는거죠.
    그래도, 빨리 인정하고, 잘못 시인하는 모습은 좋아보이네요.
    그냥 질질 끌고 기다 아니다 논쟁속에 가는 가수들 많잖아요.
    -하긴 그러기엔 이번 표절은 너무 명확해서...

  • 5. 몰랐을거 같아요..
    '10.6.20 7:33 PM (116.41.xxx.185)

    설마 표절인거 알면 끝장인데 알면서 그런 모험을 할거 같지는 않아요..
    제작비도 많이 들었는데..

  • 6. .
    '10.6.20 7:35 PM (122.42.xxx.73)

    표절논쟁 이번 음반이 처음도 아닌데, 뭐 새삼스레 이제와서 양심있는 척한데요.
    그리고 결국 작곡가만 죽일 놈만든거고, 본인은 예능에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나갈거에요.
    우리나라가 다 그렇죠 뭐.

  • 7. ...
    '10.6.20 7:48 PM (218.52.xxx.189)

    솔직히 효리가 비쥬얼은 좋아도 가창력은 없는 가수잖아요
    과대포장이 좀 심한편인건 사실이니 크게 실망할 것도 없죠
    그나저나 주영훈은 표절 한번도 안했나요?
    히트곡도 많은데 표절로 언급된적없는 것 같아서요

  • 8. 이효리가
    '10.6.20 7:50 PM (99.24.xxx.170)

    뭐 언제는 음반내서 돈벌었나요?
    노래 좀 부르다가, 결국엔 예능이나 화보, CF 등등으로 돈버는 거죠~

  • 9. 그래도
    '10.6.20 8:02 PM (121.88.xxx.236)

    표절인정한것만 해도 큰 결심한거라 봐요.
    이효리 본인도 타격이 클거예요. 아무리 가창력이 안되는 가수래도
    본인 이름으로 내걸고 만든 음반인데 얼마나 씁쓸하겠어요.

  • 10. 세우실
    '10.6.20 8:07 PM (116.34.xxx.46)

    이효리도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는거지만 이번 경우에는 이효리도 피해자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효리가 "예능으로 선회하겠다"라고 직접 밝힌 적도 없고 돌이켜보면 언론에서 추측한 것이 정설로 굳어진 것이었거든요. 이효리에게 곡을 준 것이 "바누스"라는 작곡가인데 이 사람은 또 "바누스 바큠"이라는 기업형 작곡가 집단에 속해 있어요. 지금 바누스 때문에 바누스 바큠도 폐업하게 되었고 나머지 작곡가들도 뿔뿔히 흩어지게 됐죠.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이제야 나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해외사랑 확인하고 변호사 준비하고 이러면 늦어지니까 그렇다고 봐요. 소속사측에서도 준비하고 대응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요. 아무튼 이효리의 음반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유명 작곡가들과 일하지 않고 항상 신진 작곡가들과 일하는 것을 고집했기 때문인데 앞으로 그런 모습을 보기는 어렵게 되겠군요......

  • 11. 딱히
    '10.6.20 8:40 PM (119.65.xxx.22)

    이효리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심지어 작곡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우리나라는 표절이 굉장히 쉽다고들 하더군요 아무 죄책감없이요.. 그런데 이효리의 경우는 그야말로 보여지는 가창력이 아닌 보여지는 쇼에 치중하는 가수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가수가 소속사에 연결해주는 작곡가가 주는곡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싶은데요.. 본인의 음악적 깊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효리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적으로 우리나라는 표절에 관해선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생각해요 늦었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표절 얘기 나온곡들중에서 몇명이나 표절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갔나 싶군요..

  • 12. 그래도
    '10.6.20 9:06 PM (119.207.xxx.86)

    인정했다는데 박수보냅니다. 아무나할수있는일아니지요.본인도 피해자일텐데..

  • 13. 작곡가?
    '10.6.20 9:14 PM (180.64.xxx.136)

    저는 표절 때문에 가수가 비난 받을 때마다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나라 가수가 전세계 곡을 다 듣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작곡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작곡가를 비난 안하고 가수를 잡아요?
    곡 하나 받으면 전세계 곡을 다 뒤져서 표절 여부를 확인해야하는 건지...

  • 14. 그녀는
    '10.6.20 9:49 PM (124.5.xxx.143)

    이번 앨범에 가수였기도 했지만, 프로듀서였다고도 했었지요.
    사운드 하운드로 자체검열도 엄청나게 했으므로 표절 문제 없다고도 했었고.
    표절(이라기 보단 도용)에 대한 모든 비난은 작곡가라 주장했던 바누스한테 돌아가야 맞지만,
    그녀도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일 거예요. 안타깝네요.

  • 15. 쿨하네
    '10.6.20 10:17 PM (180.67.xxx.152)

    지금껏 어쨌든 인정하는 가수 "별로" 없었쟈나요.
    정리되고 나면 다시 앨범내서 재기하자구요. 아자아자!!!

  • 16. ..
    '10.6.20 10:43 PM (121.190.xxx.113)

    참 잘 빠져나가는 애 중에 하나죠..

  • 17. ..
    '10.6.21 12:07 AM (210.205.xxx.215)

    이효리 정도급이면 욕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신입이나 기획사에 휘둘리는 정도레벨이 아니고 이전에 강심장에서 후배가수가 그랬죠. 기획사 사장이랑 이효리가 이전 앨범 타이틀곡 서로 주장하다가 감잡으라고 사장에게 감한박스 보냈다구요.. 그래서 결국 자기가 주장하던 곡으로 타이틀했다고,,
    이번 앨범은 본인이 프로듀싱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건 모든 책임을 자기가 져야 한다는 거죠..
    또 곡이 같은 것 뿐만 아니라 창법이나 분위기도 거의 똑같더군요...
    원곡을 듣고 따라부른 것 같이... 효리가 몰랐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글구 이번 앨범 접은 거 솔직히 다른 그룹들에게 밀려서 반응이 신통찮아서였죠.. 후배그룹들에 비해 뭔가 새로운 것도 없고, 노래도 그닥...
    외국 뮤지션이 워낙 강하게 나온 것도 있고, 더이상 우길 건덕지도 없고,,,
    이전에도 겟챠로 활동하다 원곡자에게 표절항의 받고 어쩔수 없이 방송 접었었죠..
    의상이나 컨셉의 표절은 뭐 이루 말할 수도 없구요.. 그럼에도 방송에서는 워낙 유행하는 게 비슷하니 의상도 비슷하게 입을 수 밖에 없다는 어이없는 말을 쿨~한듯이 하더라구요..
    누가봐도 따라입은 게 분명한 싱크로율 99% 의상들을인데요..
    이전 앨범에서 표절로 방송을 접었을 정도라면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1곡도 아니고 전곡이 다 표절이라면,, 의도하지 않았다고 보기엔 좀 의심스럽네요..
    전혀 몰랐다면 프로듀서를 했다고 말하는 게 우습구요...

  • 18. 쿨하네2
    '10.6.21 4:45 AM (110.8.xxx.19)

    역시 이효리.. 멋지네요.
    표절하고도 오리발 내밀거나 오히려 네티즌 탓하던 가수들 뜨금하겠네요..이승*도..

  • 19. ,,,
    '10.6.21 7:13 AM (124.148.xxx.180)

    이효리 사기당한거죠.
    회사에서 소개시켜준 작곡가라 믿었다고...
    본인 돈도 많이 투입된 앨범인데 구설이 오르게 할 여지가 있었다면
    절대 만들지 않았을거예요.
    이렇게 활동 접는것만 봐도...
    한곡 아니고 전곡이 다 표절이니 전 정말 사기당한 게 맞는거 같던데요.
    이효리가 표절에 극도로 예민해져서
    앨범 발표하기 전에 주위에 다 돌려봤다고 하던데..
    아마 유명한 노래가 아닌지라 이제야 밝혀진듯.
    (유명한 것이었으면 앨범 나오지마자 알았겠죠)
    그리고... 한소절 베낀것도 아니라 전부다.. 이효리가 그럴리가요.
    작곡가랑 인터뷰 시도했는데 계속 죄송하단 말뿐이라니.
    이효리 참 안됐어요.

  • 20. ㄷㄷㄷ
    '10.6.21 9:52 AM (221.141.xxx.71)

    이효리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는일이죠.

  • 21. apple
    '10.6.21 11:25 AM (58.87.xxx.5)

    이건뭐 서너마디 비슷한 표절수준이 아니라 가사만 한국말로 바뀐 번안수준입니다. 그런곡이 한앨범에 6곡이나 되구요. 제아무리 누구라고해도 들어보면 완전 똑같은거 아는데 표절이라고 인정안하면 맞아죽죠. 게다가 이번앨범은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발표한건데 프로듀싱한 사람이 적어도 자기가 부를 노래가 외국에서 나온노래인지 몰랐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진짜 몰랐다하더라도 그건 전적으로 이효리 잘못이죠. 앨범나올때마다 표절시비 걸리는데 확인을 했어야죠 이번이 첨도 아닌데. 언제까지 나는 몰랐다 작곡가 탓한답니까. 전 그 작곡가보다 이효리가 더 나빴다생각합니다.표절도 도둑질입니다. 외국에선 범죄취급하구요. 작곡가도 잘못했지만 매번 상습적으로 표절시비에 휘말린다면 이효리본인말대로 도의적인 책임져야 합니다. 이제와서 표절맞고 작곡가고소할꺼고 본인은 몰랐다..은근 마치 자기도 피해자인냥 풍기는 뉘앙스..이미 각종차트에서 1위받고 빼먹을꺼 다빼먹은다음 4집 활동 중단이라? 그냥 가스로써 조금이나마 자존심이 있다면 그냥 가수로 은퇴하고 예능에서 웃음이나 팔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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